1950미터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경관이 좋다는 영실을 가려 했으나 백록담을 가지 않은 배움이들이 많아 성판악으로 갔다.
오르기 힘든 한라산, 모두 고생했수다.
김밥먹어 힘도 없었을 텐데...
숙소는 동야루 별장.
선우아빠(누리 지인)의 소개로 별장에서...
흑돼지 까지 챙겨주신 형님께 감사합니다.
다음 제주도에 온다면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08142526700C324)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05D42526700CA21)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E4842526700CF23)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03842526700D41D)
한라산에 3번째 올라서니 백록담이 볼 수 있었습니다.
성산일출봉과 꽤 닮았습니다.
구름이 거쳐지는 백록담이 넘 아름답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58842526700D926)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2A542526700DE21)
소소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
제가 봐도 사진속 사람은 누리가 아닌 듯...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F2542526700E423)
첫댓글 헐! 누리 사진을 보니 20년전의 시아버님을 보는 느낌^^현종이가 백록담 인증샷을 보내줘서 한라산 등반한 것을 알았지요^^4년전 아빠와 도보여행할 때 다녀왔던 한라산은 무지 힘들었는데..이번에는 뛰어올라가서 뛰어 내려왔다는^^한라산 등반 쉽지 않았을텐데..배움이들 다들 고생 많이 했어요~~
지리산 찍고, 한라산 찍고, 내년에 백두산까지 아자아자!
누리의 얼굴에 이번 여행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듯...
1990년 봄에 오랐다. 한라산 백록담....백록은 없었으나...담은 있더니...그때도 온 제주를 봤는데.....3대의 복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