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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ㅣ | 개업-2회 엄주복-소하동 구름산공인중개사 | ||
글쓴이 ㅣ | 원덕연 | 작성일ㅣ | 2010/07/21 |
내 용 ㅣ | 이제서 개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광명시 소하 1동 휴먼시아 2단지 상가 109호(구름산초교 옆) 구름산 공인중개사 엄주복 배상 엄주복: 02-898-2900, 010-8253-4985 2010년 7월 20일 |
제 목ㅣ | 세우리병원 개원 10주년 및 확장이전 | ||
글쓴이 ㅣ | 원덕연 | 작성일ㅣ | 2010/07/21 |
내 용 ㅣ | 재대전충북고동문회 정호회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세우리병원이 개원10주년 및 확장이전을 하여 새롭게 단장하고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걸음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7월 22일(목) 오후 7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963번지 세우리병원 3층 042-478-8000 기념행사: 세우리병원 5층 저녁만찬 : 세우리병원 3층 세우리병원장 정 호 올림 정 호 010-4487-8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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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ㅣ | 사무실이전 | ||
글쓴이 ㅣ | 김상식 | 작성일ㅣ | 2010/07/20 |
내 용 ㅣ |
좋은 소식입니다 |
제 목ㅣ | 퍼왔어요..감동 | |||
글쓴이 ㅣ | 원덕연 | 작성일ㅣ | 2010/07/20 | |
내 용 ㅣ |
- 2010년 5월 31일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감사담당관실 편집 6급 최민영 043-290-2055, 충북고교 교감 박재규 283-7483
□ 얼굴도 모르는 모교의 백혈병 환우를 돕는데 학생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해 화제다. □ 얼굴도 모르는 학생이란 현재 충북고등학교 1학년 11반에 재학중인 이정민(16세) 학생이다. □ 정민군은 남성중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 해 7월 갑작스럽게 ‘백혈병(급성골수성)’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서울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어서 올해 3월 진학한 이 학교는 한번도 등교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그렇기 때문에 반친구 누구도 정민군의 얼굴을 알고 있는 학생은 없다. □ 하지만, 이 학교 학생자치회는 정민군이 두 번의 골수이식수술(한번은 형의 골수로, 한번은 기증자의 골수로)을 받았고, 올해 입학하기 일주일 전에 재발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 설상가상으로 발병부위가 치료하기 어려운 골수라서 항암제의 치료가 잘 듣지 않아 수술결과가 좋지 않다는 소식도 접하면서 이 학생자치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운동과 헌혈증을 모으기 시작했다. □ 그 결과 헌혈증 336매와 3,616,000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오늘(31일) 오후 1시 30분에 교장실에서 정민군의 부모님께 전달했다. □ 이 학교자치회 회장을 맡고 있는 3학년 남현태(18세)군은 "정민이가 빨리 완쾌해서 우리와 함께 공부하며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아울러 정민군의 아버지는 "정민이를 위해 전교생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준 사랑으로 정민이가 빨리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 같다"며 학생들의 정성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