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
단풍좀 볼려구 1주빨리 산행했건만 왠걸 단풍은 없고 마른 잎만 가득 붙어있는것만 보고왔습니다..
이번에는 좀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주시어 재미난 산행이었습니다..
이수찬.김존태.황자영 이두영.정진용.이해진.이연희..이상 7명이서..
노원에서 장암가는 전철안에서 7명 전부 만나 이런경우가 다있구나 하면서 산행시작...
시작하기전에 카페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출발 12시 30분경에 점심먹고 4시 30분경에 수락산역에
도착하여 생 솥뚜경 삼결살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마무리로 카페에서 다시 커피로 마무리
참고로 회비에서 부족한 삼겹살대금은 자영누님이 보충하여 주시고 마무리 커피는 두영님이 찬조 하여
주셨습니다...
간만에 흐뭇한 뒷풀이 인것 같아 좋아습니다..
참고로12월 산행은 정상적인 둘째주 토요일 12일로 정하였습니다..
만나는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지향의 망년회 장소는 이북5도청 밑에 두부 집에서 하기로 잠전 결정하였습니다..
산행은 못하시더라도 망년회 장소로 오시여 참석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건강관리들 잘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떨이진낙엽에 한해 다갔구나 느끼네요.마침 이날이입동.겨울로 들어왔구나~ 깔딱고개 넘나드냐고 모두 고생들했어요
형님두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