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쭈꾸미 도다리축제-신비의 바닷길 무창포축제-비추 잠시 시간이 나서 무창포 쭈꾸미축제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축제장에 가면 사실 볼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어 실망하는 것이 대부분 이지요,,,, 무창포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별 볼거리도 없고..... 먹을 거리도 없습니다... 아직 해산물이 잡히지 않는 계절이다 보니,,,,,, 그마나 쭈꾸미만 조금 잡힐 뿐 도다리는 어린 것만 있더군요,....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재미난 일이 되기도 하지만,,, 부창포 신비의 바닷길 물때를 잘 맞추어서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바닷길을 걸어 가야 그나마 약간의 해산물을 잡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때가 아니면 볼 것이 체험할 것이 없겠지요,..... 축제가 시작되었지만 한적합니다... 바다물은 시원 합니다... 무창포축제 위원회에서 직영으로 하는 음식관.,..... 쭈꾸미... 세가지 요리밖에 없습니다... 볶음 샤브 도다리탕 김치 한가지 외에 다른 반찬은 일체 나오지 않습니다.... 쭈꾸미샤뷰는 맹물 육수 이기에 맛이 없습니다... 맹탕국물맛입니다.... 된장처럼 나오는 새뱅이젓갈을 육수에 넣어 간을 맞추면 그나마 먹을 수 가 있을 것입니다.. 라면 사리를 넣어도... 맛은 맹탕입니다.. 볼 것 없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출처: 김형희산야초 원문보기 글쓴이: 김형희산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