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6 라이트 SM-P610
WiFi 128G 핑크
구입하게된 큰 목적은 손 글씨
쓰기와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자료가
탭과
자동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무엇이든지
저장하면
탭에서도 바로 연동이 되어 함께
볼 수 있어서
공부하는데 편리한
기능들이
있어서이다.
나만의 착각이었다. 스마트폰과
탭에
연동되어있는 내용들이,
서로
따로 저장되는줄 알았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스마트폰에서 삭제하면
탭에서는
삭제가 안되는 것으로 알았다.ㅋ
스마트폰의 저장된 내용을
탭으로 보내고,
그러면 스마트폰의 용량을
줄여주면서
가볍게 구동되게 하려는게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ㅋ
정말 그렇게 되도록 잠금
장치를 만들어
놓았다면 진짜 유용할 텐데,~
말이다. ㅎ
그렇게 되도록 탭의 기능을
추가해서
제품 업그레이드가 되면
사용하기에
한결 간단하고 편하게 저장과
삭제를
마음대로 편하게 하고 참
좋을 텐데,
생각을 해본다.
삭제되지 않는 또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해서
딸내미한테 물었더니,~
애플 탭은 스마트폰에 있는
것을 블루투스를
이용해 보낸 것은 폰엣 것을
삭제해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말에,~
나는 스마트폰과 탭을
블루투스
연결 해놓고 스마트폰엣 것을
탭으로 보내려
하는데,~
도통 쓰지않던 머리를 이리
저리 써 가며
연구하다가 끝내 블루투스로
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한데 스마트폰에 있을 때의
자료보다
더 커져서인지 내 눈으로
보고
파악하는데
좋지가 않고, 영 마음에
들지를 않는다.
이 방법도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다른 방법을
생각을 해본다. 어떡하면 될까?
애플은 아무리 큰 용량도 몇 초
안에 폰에서
탭으로 전송이 바로 되는데
비해 삼성 탭은
아주 작은 용량을 보내는데도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나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방법을 찾아본다.
난 뭐에 꽂히면 해결될 때까지
하는 성격이라
여기서 멈추질 수 않는다. ㅋ
몇 시간을 탭과 씨름을 하는
것을
딸내미가 보고서
눈 나빠질 텐데 하며 넌즞이
말을 던진다.
무슨 일을 하던지 난 몸이
망가져도 그 일을
끝낼 때까지 밥도 안먹고 다
마치려
하는 나이기에,
좋지도 않은 눈으로 독을 쓰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계속 이 행동이
이어진다. ㅋ
누웠다가도 뭔가 생각이 나면
또 다시 일어나
못다한 문제를 다시 시도한다.
못말린다.----^^
탭에 연동된 것을 삭제되지
않고 언제든
열어볼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을까?
이것 저것을 만지며 응용을
해본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
외장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해냈다. ㅋ
그런데 내장된 메모리가 없다.
메모리 구입전 탭에 저장된 것을
저장하는
방법부터 알아본다.
컴퓨터에서 저장하는 것은 쉬운데
탭은 좀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장하는데 무슨 파일로 할 것인지
묻는 용어들이
넘 많아서 영어를 모르는 나에게는
큰산이다.
어찌되었든 대충 이러면 되겠다,
하는
실마리를 찾았다.
바로 옥션에 들어가 128g를
택배비
포함한 가격
26.000원에 구입을 해 놓았다.ㅋ
내 생각대로 잘 되어야 할텐데,~
말이다.
그럼 스마트폰의 복잡함을
덜어내고
탭의 용량도 늘리면서,~
sd카드에 있는 것 삭제되지
않아서
좋을 것이고,~
아무튼 탭을 구입하는 덕분에
또 다른 머리를
써 보게되어 참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