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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건강&의학 스크랩 망성 위염의 원인과 예방 방법...
익명 추천 0 조회 10 07.12.27 21: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만성위염의 원인과 예방방법

 

만성 위염은 흔히 표층성 위염과 위축성 위염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연령이 많아질수록 위축성 위염의 빈도가 증가된다.

또 조직검사 상 양성 궤양이 있을 때는 표층성 위염과 같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위암에서는 위축성 위염과 공존하는 경우가 많아 위축성 위염이 있을 때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 원인

식이·조미료·약물·알코올·커피·담배 등의 외인성 인자와 함께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문제가 된다. 특히
위축성 위염은 유전적 요인 및 면역기능 이상 등이 문제가 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면역 이상으로 오는
위축성 위염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갑상선기능저하증 및 항진증, 만성 부신 피질 저하증,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의 내분비질환 환자들에게 위축성 위염의 발생이 많다.

그 외에 만성신부전, 뇨독증, 동맥경화증, 철분 결핍성 빈혈 등과도 관련이 있다고 하며, 십이지장액
(주로 담즙)이 위 속으로 역류하여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또한 위암·위궤양·십이지장궤양 및 위절제술 후에도 발생하게 된다.


▶ 증상

만성 위염의 증상은 다양하다. 표층성 위염은 상복부 통증이 식사 직후에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상복부가무겁게 눌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여
소화성 궤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위축성 위염은 명확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없으나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기름기나 조미료(짜거나 매운 것)를 많이 넣은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소화가 잘되지 않는 느낌을 갖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과식 직후에 상복부 불쾌감이나 복통을 느끼며 식사 후에 바로 배가 불러지고 압박감을 동반할 수 있으며, 많은 예에서 체중 감소를 볼 수 있다.
또한 입맛이 떨어지고 메스꺼움과 구토, 전신 권태감,
설사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빈혈이 합병되는 경우에는 혀에 위축성 변화가 오며 이상 감각을 가져올 수
있다.


▶치료

만성 위염은 발생 원인이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고 진행성 병변이어서 증상에 대한 치료만이 시행되고
있는 형편이다. 따라서 원인이 된다고 추측되는 알코올·카페인 등이 들어 있는 음료, 향신료, 차거나 뜨거운 음식 혹은 음료 등과 아스피린, 항생제 등의 약물 섭취나 사용을 피해야 한다.

식사는 위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화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 음식
으로 한다.


약물요법을 쓸 경우 :
표층성 위염에서는 소화성 궤양에 준하여 제산제, 항펩신제, 진경제, 진정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위축성 위염에서는 : 점막 보호제, 소화관 운동 기능 조정제가 사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정신 신경 안정제가 병용될 수 있다.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요법이 필요하지 않으나 빈혈이 있을 때는 철분 제제나 비타민제의
보충이 필요하다.


▶예방

표층성 위염 중에 위 유문부에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치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위축성 위염의
대부분은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축성 위염은 위궤양의 발생 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위축성 위염의 대부분에서 합병되는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은 위암의 전구 병변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우리 나라를 비롯한 극동 아시아 지역은 위암의 호발 지역이기 때문에 소위 40대 이상의 암 위험 연령층에서는 최소한 1년에 한 번 정도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위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성 위염의 예방에 있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주의할 점은 규칙적인 식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일정한 식사시간 및 식사량, 자극성 있는 음식물 및 불에 그을은 음식물의 회피 등이 중요하다.
또한 폭음·폭식을 피하는 것은 물론이고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위를 보호하는 올바른 식습관

▶ 위에도 준비 운동을 ! 식사하기 전에 음식
이야기를 하거나 좋은 냄새를 맡으면 위액 분비
가 활발해진다.

▶ 음주는 적당히

▶ 식전에 수분 섭취는 적당히

▶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 위도 잠을 자므로 잠자기 직전에는 먹지 않는다.

▶ 식사는 즐겁게

▶ 위의 개성 파악

▶ 자극적 음식은 금물



**대체의학적 치유

*규칙적인 식습관 및 현미에 잡곡밥을 꼭꼭 씹어
먹는다. 절대 국이나 물에 말아먹지 않는다.

*식사 30분 전이나 식사 중에는 물을 않마시거나 적게
마시고 그외에는 수시로 물(수분,과일..)을 자주
마셔준다.

*변비가 되지 않도록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붕어운동,풍욕을 생활화 한다.


- 위를 튼튼히 하기위한 식품 -

만성 위염은 무엇보다도 식생활의 습관을 고치는
것이 최선이고 한번에 약 30번 이상 씹어서 삼키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 현미는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뺄 수 없는 식품이며
여기에 콩,팥,밤,기장,수수,등을 섞어 먹으면 좋다.

- 반찬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즉,당근,연근,우엉,무우,시금치,취나물,미나리 등의
채소와 김,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 및 토마토,딸기,
포도 등의 과일을 즐겨 먹어야 한다.

-생즙:아침 공복에 감자,양배추즙을 내어 먹는다.

그외 다음의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을 선호해야 한다.


인삼 관련 사진
인삼은 대보원기, 익혈생진, 영신익지, 건비위, 강심등의 효능이 있어, 허로 손상, 심혈관기부전, 자한 양위, 건망, 소갈, 당뇨등 많은 증세에 효과가 있다.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 대신에 홍삼을 먹는다.

감자
감자에는 단백질·지방·당질·섬유질·비타민B·C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예방식품 이기도 하다.
얼마전 미국에서는 충치를 앓는 사람이 없다는 남대서양의 트리스반 섬 주민들을 조사 연구해 본 결과, 그들의 주식이 감자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처럼 감자는 여러 가지 영양가가 있을 뿐만아니라 감자볶음·수프·감자떡·감자국등 여러 가지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그중에서도 감자 수프는 유아의 영양 부족에 좋으며, 고혈압·신장병·위궤양·구내염·피부염을 예방한다.


깨를 매일 먹으면 혈청내의 콜레스테롤를 조절하여 동맥경화나 변비를 예방하여 준다. 또한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아서 「스태미너」 강화에도 도움을 주며,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제로도 큰 몫을 하는 장수 식품이다. 깨는 혈관 장애와 심장병· 고혈압에 좋은 식품이며, 위점막을 보호해주므로 위궤양·위암 환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꿀은 심장병·위궤양·간장병·신경통을 치료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며, 피로회복을 빠르게 하는 만병통치의 효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꿀은 노인이나 소화력이 약한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으며, 불로 강장을 바라는 사람에게 권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율무 관련사진
율무쌀은 자양강장에 좋은 식품으로 인정되어 있으며, 수태미너식, 미용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율무의 성분은 전분이 대부분이며, 단백질·지방·칼슘·인·비타민 A,B1,B2,C 등이며, 만주인들은 몸에 좋다고 하여 율무를 실에 꿰어 목에 걸고 다닌다.
보건식으로써 쌀 70%, 율무쌀 30%로 혼식하는 것이 맛도 좋고 정신이 맑아지며 피부가 윤택해진다.
한방서적에 실려 있는 효능을 보면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위를 강하게 하며 항(抗) 종양물질이 있어 항암작용에도 좋다고 쓰여져 있다.


줄의 효능에 관해서는 본초강목을 위시한 여러 책에 씌여 있다. 최근에 나온 한 한방서적에 따르면 줄의 뿌리는 무독, 실금증치료, 해갈, 위장에 줄의 열매는 해갈, 오장, 대소변 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 또 줄기는 해갈, 흉중부열풍기(胸中浮熱風氣), 설사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을 현대용어로 풀이하면 고혈압, 당뇨병, 간염, 위장병 등에 탁원한 효과가 있음을 뜻한다.

알로에
알로에는 풍부한 엽록소 이외에 약효성분인 알로인, 알로에메모진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광범위한 효능을 발휘하는 원인물질이다. 알로인은 쓴맛 성분 때문에 건위제로 가능하며 계속 복용하면 장을 자극시켜 위장병에 효능을 발휘한다.

이질풀
이질풀에는 탄닌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소화관병의 '염증'. '짓무름'.'궤양'등에 대해 치료 효과를 보이며 시혈시에도 작용하여 병소(病巢)의 치료 및 회복을 촉진함과 동시에 병원미생물에 대한 제균작용이 있고 적리(赤痢)등에도 유효성을 발휘한다.

결명자 관련 사진
결명자의 효능에 고나하여 중국의 고전 한방서에는 "결명자를 끓여 마시면 신장이 튼튼해진다"라든가 "?을 먹으면 오장을 조절하고 눈을 좋게 한다"등등 다양한 효능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위장이 약해 살이 빠지는 사람은 결명자차를 마시면 좋다. 또 결명자에 이질출을 섞어 달여 먹으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

감초 관련 사진
한방의 감초는 항암물질인 그리틸리틴 성분이 발견되므로써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그리틸리틴에 관한 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행해져 항위궤양성작용, 항염증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해독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 때문에 그리틸리틴은 위궤양이나 알레르기성 피부병, 급성, 만성 간염 등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노루궁뎅이 버섯 관련 사진
노루궁뎅이 버섯에서만 특별히 발견되는 다당체(Hericium Polysaccharide)가 있는데 이 성분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그리고 인체의 결함이 있는 세포를 둘러싸서 먹어치우는 대식세포나 림프구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위암과 대장암의 발생율을 감소 시키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 위염 등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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