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세계 경제 대공황과 대지진 경고 피할 방법이 있다!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주에 여러분들이 다 놀라셨을 것입니다. 갑자기 일본에 대지진 경고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경고한 적이 처음이고 100년 내지 150년 만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대지진이라고 합니다. 8 정도 이상의 대지진이 오면 약 30만 정도가 사망할 거라는 예측까지 있습니다. 놀랍게도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신 경고의 말씀이 대지진과 연결됩니다.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리라는 말씀이 나오고 이것은 대지진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한 현상이 있으면 곧 휴거입니다. 일본에 난카이 대지진 경고가 발령되었고 태풍까지 온다고 하니까 주민들에게 조심하라고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대지진이 있을 거라는 경고가 혹 주님이 곧 오시는 마지막 징조일 가능성이 있어서 놀란 것입니다. 우리가 예비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목사님은 곧 일이 있을 것 같은 제목을 붙인다고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전기차가 지하에서 불이 나는 큰 사건이 인천에 있었습니다. 대형 사고가 있을 때 ‘하인리히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인리히 법칙’은 미국 보험회사의 감독자인 하인리히가 통계를 냈더니 대형 사고가 있기 전에 약 300번의 경미한 징조가 있고 29번의 사소한 사고가 있는데 그것들을 무시하고 지나가면 반드시 대형 사고가 난다고 합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은 사소한 증상이 아니고 경미한 사고가 났을 때에 미리 경고하고 경계해서 대환난을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경고를 드리는 것이 제가 받은 사명입니다. 제목 좀 바꿔주십시오. 이단 같습니다 라고 수없이 말을 듣지만 저의 사명입니다.
금년 7월 10일 날 대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대전 서구 용촌동 2통장을 맡은 김용길 이장은 10일 오전 (새벽) 3시에 차를 타고 마을 제방을 살펴보니 제방의 물이 불어서 꼭대기까지 30cm 남짓 차오른 것을 보았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까 혹시나 싶어서 제방으로 차를 타고 간 것입니다. 제방에 30cm 남은 상태까지 차올라서 곧장 집으로 달려와 긴급히 마을 방송으로 제방이 무너진다고 경고했습니다. 두 번이나 방송을 해서 모든 마을 주민이 긴급 대피하고 20분 후에 마을 제방이 무너졌습니다. 주민 36명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계속 경고 등을 울릴 것입니다. 전에 말하고 또 말한다고 하여도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비하고 피하라고 계속 경고하십니다. 제가 놀란 것은 일본 대지진 경고입니다.
하지만 일본 대지진 경고에 앞서서 세계 경제 대공황이 올려는 징조가 무수히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어렵다, 영국의 경제가 어렵다, 유럽의 경제가 어렵다고 수도 없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이 점점 수위가 차고 있습니다. 여러분 뉴스를 들어 아시겠지만 영국에 대폭동이 일어나서 안 멈추고 있습니다. 이슬람 19세 된 소년이 어린 아이들 사망케 해서 3명이 죽었고 많은 애들이 다쳤습니다. 이 소년을 이슬람 이민자라고 잘못 지칭해서 폭동이 유발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이슬람권이 아니라고 방송을 했지만 이슬람이 아닐지라도 이민자 라고 폭동이 멈출 기미가 없습니다. 영국의 경제가 몰락하고 있어서 경제가 몰락하면 불만이 폭발합니다.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이민자들이 뺏는다고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도 트럼프가 일자리를 불법 이민자들이 뺏고 있으니 막아내겠다고 합니다. 영국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1인당 GNI는 2007년에 5만 달러였고 미국이 4만 8천 달러였습니다. 2007년도에는 영국이 미국보다 잘 살았습니다. 2022년에는 영국이 4만 6천 달러입니다. 경제가 성장된 게 아니라 오히려 가난하게 되었고 미국은 7만 6천 달러입니다. 둘 사이에 차이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의 최저 수준 60% 이하인 최저 생계비도 안 되는 국민이 1200만 명입니다. 영국 인구가 6,800 만인데 약 5분의 1이 최저 생계가 안 되고 영국 어린이 3분의 1인 430만 명이 제대로 못 먹습니다. 폭동이 안 일어나겠습니까? 청년들이 폭동을 일으켰는데 영국의 청년 실업률은 약 50%입니다. 점점 가난해지고 있어서 이번에 보수당이 오랜 시간 동안 집권을 하다가 완전히 참패했습니다. 노동당이 집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불만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미국은 세계 경제를 좌지 우지하고 돈만 찍어서 풀어내면 경제가 내려가려다가 살아났습니다. 미국이 기축통화국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그것도 안 통하려고 합니다. 미국이 발행하는 채권을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이 사야 채권을 팔아서 또다시 돈 찍는 것을 유지하는데 미국이 채권을 발행하면 사줄 곳이 없습니다. 유럽 일본 경제가 무너지고 옆에 중국도 무너지고 있으니까 미국의 채권을 사주던 주요 국가들이 채권을 안 사고 오히려 풀고 있습니다. 미국도 경제 공황을 피해가던 수단들이 점점 사라지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도 폭발 일보 직전이고 제가 봐서는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분이 댓글로 경제 대공황이 올까요? 라고 묻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세계 경제 대공황이 곧 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것은 일본 대지진 경고 이겠지만 제가 피부로 느끼는 것은 오히려 세계 경제 대공황에 대한 경고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중국도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말은 많이 듣고 있습니다. 중국은 인민들이 잘 살게 하는 데 목표가 있지 않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세계에서 1등 국가가 되는 것에 그들의 목표가 있습니다. 과거에 구 소련과 똑같습니다. 구 소련이 첨단 기술은 최고로 발달했는데 국민의 생활 수준은 최저였습니다. 첨단 과학기술은 발달하되 국민들의 소비 생활은 최하로 떨어졌었고 결국 붕괴했었습니다. 중국도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민들이 곧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 믿어서 소비가 더 줄어들고 금을 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금 사재기를 하니까 세계의 금값이 오릅니다. 과거에 중국 경제가 성장하니 세계 명품이라는 소비품들을 많이 소모를 해줬으나 지금은 소모를 해주지 않으니까 유럽에서 생산한 명품의 값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한두 곳에 있는 일들이 아니고 점점 세계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곳의 경제가 무너지면 미국도 못 버팁니다. 이런 일들을 눈으로 보기 때문에 경고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마태복음 5장 5절부터 9절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은 마지막 때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에 대한 예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대 전제 밑에 네(4) 복이 포함됩니다. 우리 시대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시대입니다. 예수를 찾고 찾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의’는 [미쉬파트]가 아니고 [체다카]입니다. 긍휼, 정의 라는 뜻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살리려는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고 우리를 반드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이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예수를 찾고 찾아서 예수를 매일 날마다 찾아 먹으라고 하십니다. ‘만나’를 들판에 내려주셨고 찾아가서 모으게 하셨습니다. 귀하게 여겨야 말씀이 내 것이 됩니다. ‘만나’는 말씀이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시고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사랑을 우리가 깨닫는다는 뜻입니다. 날마다 예수를 찾아서 구원하시는 사랑을 먹읍시다. 우리가 먹으려고 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소화시켜 주십니다. 예수를 깨닫게 해주시고 알게 해 주시고 믿게 해주시고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래서 먹고 마신다고 하셨고 배부를 것이라 하십니다. 우리는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됩니다. 이렇게 예수를 만났더니 무엇을 깨닫습니까?
많은 분들이 예수를 만나고 임재를 받고 능력이 오는 것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병이 고쳐졌고 역사가 일어나고 사업이 잘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에 주목을 합니다. 예수를 만났다는 것은 마음이 바뀌는 것입니다. 과거에 사랑하던 것들을 이제는 멀리하고 예수님을 따라서 사랑하지 않던 자를 사랑하게 되고 불쌍히 여기게 되고 긍휼한 마음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난 증거는 능력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미워했던 내가 이제는 사랑하게 되고 과거에는 함부로 말했던 내가 이제는 말도 조심하게 되고 행동을 조심하게 되고 남을 불쌍히 여기며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자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긍휼히 여기는 자입니다. 오늘의 해답은 바로 긍휼히 여기는 자였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일본 대지진은 경고지만 더 급한 게 경제 대공황입니다. 경제 대공황이 오면 사람들 마음이 피폐해지고 전쟁이 일어나려는 일이 먼저 있습니다.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은 히브리어 [라함] 과 [헤세드] 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처지와 입장을 불쌍히 여기고 같이 슬픔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헤세드]는 [라함]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직접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긍휼한 마음이 있는 것은 [라함]입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육체를 입고 내려오신 것이 [헤세드] 이고 [라함]을 실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헤세드] 곧 긍휼히 여기는 자의 증거입니다.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행동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의 사랑을 깨달은 자는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면 내가 너희를 긍휼히 여기고 모든 재앙과 환난에서 피하게 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세계 경제 대공황이나 대재앙에서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리가 긍휼히 여기는 자로 바뀌는 것입니다.
세계사의 중요한 국가 영국이 과거엔 피해 갔었습니다. 지금은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과거의 영국은 예수를 잘 믿는 국가였고 지금은 형식적으로 예수 믿고 교회는 무도장으로 바뀌고 이슬람 교회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수없는 교회가 문을 닫았고 교회는 늙은 사람만 앉아 있습니다. 영국 사람들이 남을 불쌍히 여기고 다른 사람에게 긍휼히 여길까요? 영국이든 어떤 나라든 내 몸 하나 즐기려 하는 자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분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에게 오기를 원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미국도 점점 이기주의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비와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보다도 음모론에 빠져서 폭동을 일으키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증오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미국도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마지막 빛을 한국이 발해야 됩니다. 한국만이 희망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을 피해 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예가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때 세계 경제 대공황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서브프라임(은행 고객 분류 등급 중 비우량 대출자)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사태가 일어나 미국과 수많은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대침체가 왔습니다. 지금도 이탈리아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넘어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일까요? 굉장히 회의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기도하고 있는 분들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공황을 한국 만큼은 겪지 않고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의 방식으로 넘어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5장 13절부터 16절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 말씀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하신 말씀이고 긍휼히 여긴 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십계명의 말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하셨고 예수님이 오시자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은 적극적인 말씀입니다. 소극적으로 ‘하지 말라’의 말씀이 아니라 행하고 살라는 뜻입니다. 지금도 이 말씀에 근거하여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세상의 소금일까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스스로 녹아 없어져 버렸고 세상의 빛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 험악한 세상을 맛이 나게 하시고 회복되게 하시고 썩지 않게 하시는 분입니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말씀은 나를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나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었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십니다. 빛이신 예수가 내 속에 있으므로 나는 빛을 가지고 있는 등이 되는 것입니다. 빛을 소유한 자가 되어 온 세상에 비춰 달라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고 있는 사랑의 복음입니다.
마태복음 5장 43절부터 48절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마지막에 진짜 하고 싶은 말씀이 용서하라. 사랑하라. 바로 긍휼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는 환난에서 우리가 모르는 그분의 방식으로 피하게 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 1절부터 4절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헤세드] 긍휼히 여길 때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남에게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픈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가급적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교회는 크기에 비해 과하게 선교와 알리야 운동을 합니다. 교회 게시판에 안붙였습니다.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말씀이 걸려 안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되니까 작게 붙이려고 합니다. 남에게 보여주면 사람하고 관계가 맺어집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로 은밀하게 만나서 관계를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구제하는 것을 갚아주신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어떤 방법을 다해서든 사람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시는데 그것을 행한 자에게 갚아주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갚아주신다는 것은 영어로 드러내어 보상하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심판 때에 이름을 부르시고 드러내어 상 받게 하실 줄 믿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하기를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 19절부터 25절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예수님은 네 보물을 하늘 나라에 쌓아두라 하시고 이 땅에 쌓지 말라는 것입니다. [라함]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소중한 돈을 [헤세드] 남을 위해 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으로 후에 기독교가 전 세계에 전파되는 단초가 됩니다. 예수님이 미리 이 말씀을 공표하심으로 초대교회의 예수를 믿는 크리스찬들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주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필요한 물질 외에는 이웃의 형제와 복음을 위하여 씁시다. 이것이 긍휼히 여기는 자입니다. 한국에 이런 자들과 교회가 차고 넘칠 때 하나님은 경제 대공황도 넘어가게 하시고 환난과 재앙 속에서 건져주십니다. 그리고 직접 그분의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환난에 들어가게 할 수 없습니다.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의 가족과 자손을 책임져주십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부터 34절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돈에 붙잡히는 이유는 염려 때문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오늘 고생 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염려 때문에 돈에게 잡히고 돈 우상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일(1)계명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하십니다. 다른 신이 누구입니까? 첫째는 자기 자신이고 둘째는 돈 입니다. 두 가지 우상을 네 마음속에 가지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나를 잘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나를 섬기고 있는 시대입니다. 두 번째는 나를 근심과 걱정과 염려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재물이 필요하고 돈에 붙잡힙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교회가 나를 위하게 하고 하나님은 나를 위한 수단과 방법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이 목적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릅시다. 그분을 배웁시다. 하나님은 염려하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갑시다.
누가복음 16장 1절부터 13절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를 줬느뇨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대부분 성도님들이 누가복음 16장 말씀이 어려우실 것입니다. 2주 전에 한 성도님이 전화하셔서 무슨 뜻냐고 물으셨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이 말씀을 전하시는데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주인이 불의한 청지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주인과 청지기가 같이 살고 있는 게 아니라 그 당시에 주인들은 각 지역마다 청지기들을 두어 관장한 결과를 보고 받고 재물을 받았습니다. 청지기라고 하지만 감독관이고 불의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중에 의로운 분이 있습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이 청지기도 하나님이 보실 때 불의하고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자기가 쫓겨나게 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죄인 되었다는 걸 깨닫는 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죄인이 되셔야 합니다. 내가 죄인 됨을 깨달으면 내가 불의한 청지기 입니다. 우리 모두는 불의한 청지기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비유지만 우리 이야기 입니다. 빚진자의 빚을 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되고 집안에 물질의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불의한 청지기 비유는 내게 주신 재물로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부자들이 돈을 내 것인 줄 알고 내 자식 것인 줄로 생각하는 것은 큰일 날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주기도 하시고 거두기도 하십니다. 우리가 주목하고 바라볼 것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들어가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 나오고 그분과 친밀하게 손을 잡으라는 것입니다. 불안해하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주님을 붙잡고 내일 일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염려 때문에 하나님보다 돈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내게 재물을 주었을 때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꺼이 내놓으라 하십니다. 주인이 왜 청지기를 칭찬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불의한 재물이 너를 하나님께로 영접하게 한다고 말씀합니다. 남을 위해 자비를 베풀었던 일들이 너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목사님들이 말씀을 왜곡해서 다르게 가르칩니다. 성경을 그대로 가르치셔야 됩니다. 신약은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고 구약과 다릅니다. 지극히 작은 것은 재물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면 큰 것은 천국에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천국은 즐겁게 일하는 나라입니다. 큰 일을 맡깁니다.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물들은 하나님 것이고 천국에 가서 진짜를 주십니다. 하늘 나라의 재물은 안 사라집니다. 이 땅의 재물은 사라져서 남의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재물보다 하나님이 소중합니다.
8절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무슨 뜻일까요? 지금은 국가가 안정이 되었고 열심히 일해서 얻은 재물에 대해서 누가 안 건드립니다. 세금으로 걷어가긴 하지만 비교적 보호를 해줍니다. 예수님 당시는 굉장히 불안정한 시대입니다. 언제 폭동이나 전쟁이 있을지 모릅니다. 이스라엘도 피지배 국가이므로 이 세대의 아들들이 곧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부자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냐고 하십니다. 부자들은 위정자에게 잘 보이려고 뇌물을 주고 마을 사람들을 잘해주었습니다. 폭동이 일어나면 평소에 잘해주어야 안 죽습니다.
중국에 부자는 자기 재산의 20%를 마을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됩니다. 중국은 전쟁이 잦고 변란이나 폭동이 잦은 국가입니다. 부자가 베풀었고 전쟁이 나면 가난한 사람들이 부잣집을 방어해줍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 빛의 아들들보다 지혜롭다는 것은 자기가 살 궁리를 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빛의 아들들인 너희는 왜 하나님을 안 두려워 하냐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안 두려워하고 재물이 자기 것인 줄 착각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재물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쓰고 긍휼히 여기며 살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6장에 말씀하셨고 누가복음 16장을 통해 다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이 모든 재앙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 14절부터 17절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니까 비웃는 것입니다. 사람 앞에 옳게 여김 받으려고 그들이 기도했습니다. 사람 앞에 보이는 것들은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십계명의 언약과 선지자 곧 예언의 말씀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요한의 때까지 예언이 끝났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요한의 때까지와 예수님의 때로 분류해야 됩니다. 삼단 분류하시면 안 됩니다. 그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이 시대는 복음이 전파되고 빛을 온 세상에 전파해야 될 우리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율법이 바뀌지 않고 언약과 예언 말씀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루십니다. 과거에 전파 되지 않았던 것은 요한의 때까지 입니다. 이제 예수님 때부터 세계에 전파되어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고 복음을 전하여 살리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를 살리셨듯이 우리의 마지막 사명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긍휼히 여기심을 끝까지 전해 드립시다.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될 때 주님이 여러분과 이 국가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피하게 하십니다. 다른 나라가 다 어려울찌라도 이 나라는 피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우리는 모릅니다. 복음의 눈으로 보면 한국을 살리려고 중국도 잘 살게 하셨고 일본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7절부터 12절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구하고 찾고 찾을 때 하나님의 긍휼을 바랄 때 반드시 긍휼을 베푸시겠다 하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헤세드]의 복음이 있습니다. 결론이 ‘그러므로’ 입니다. 모든 것에 가장 중요한 것이 ‘그러므로’입니다. 우리가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릴 때 열린 이유는 남을 긍휼히 여길 때입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이 땅에서 병도 고치게 해주시고 예언 하게 해주시고 능력과 기사도 일어나는데 천국에 못 갑니다. 어떤 자가 천국에 갑니까? 긍휼히 여기는 자가 천국에 갑니다. 12절 그러므로 무엇인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앞으로 장차 있을 예언입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겨라. 나도 너희를 긍휼히 여길 것이다. 팔복 중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와 긍휼히 여기는 자가 가장 귀한지 이해가 됩니다.
마태복음 7장 13절 14절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찾읍시다. 불의한 재물로 이웃에게 베풉시다. 불의한 재물이 여러분을 천국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7절부터 21절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름다운 열매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합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수 없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헤세드] 하는 자가 천국에 갈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4절부터 27절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예수님이 말씀을 듣고 행하라 하시고 요한복음 15장에 너희는 나의 말을 듣고 깨끗하여졌으니 (요15:3)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었고 사랑하려는 마음이 있는데 뭐라고 하십니까?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15:9)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5:12)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율법의 법은 사랑의 법입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고 예언 하고 병도 고친 사람을 하나님이 인정하실까요? 도무지 모르신다고 하신 것은 불법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에게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로 천국에 갑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이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입니다. 경제 대공황이 왔을 때 이런 자들이 있는 국가를 주님이 보호하십니다. 이명박 대통령 얘기를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공부를 해보니까 황당했지만 사실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왔는데 한국에 홍수가 별로 없었습니다. 대통령 때 토목하고 땅만 팠는데 그 결과입니다. 예비했더니 대홍수가 나지도 않았고 중국도 일본도 난리가 났는데 한국은 무사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을 칭찬하는 게 아니고 미리 예비하자는 것입니다. 예비하면 살고 예비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비가 오고 홍수가 날 때에 다 쓸려갑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자는 안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피할 방법을 주셨습니다. 남에게 자비를 베풉시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안전한 포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경제 대공황과 환난을 피할 방법을 알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지키사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또한 대환난이 올 때 이 나라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