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장애 인식개선 및 권리 보장 촉구
기자임희정
등록일시2022-11-23 17:06:44
[CMB대전뉴스]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장애 인식개선 및 권리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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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대전방송 뉴스
[아나운서]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가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 권리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기사]
총연합회는 장애인들에 대한 지원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아 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대전시 공공기관 관계자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인 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지원을 촉구했습니다.
▶ 정민영 센터장 /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시의회 건물은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공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1층에서 4층까지는 비장애인 화장실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1층하고 3층에는 장애인 화장실이 있고 2층과 4층에는 없습니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아동들도 사회적 약자면서 그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제공해야 하는데 2층과 4층에 장애인 화장실을 짓는 것이 예산 낭비라고 하는 부분은... 대전시의회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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