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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 원문보기 글쓴이: 지윤
조작된 의학 상식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의 방대한 자료와 꼼꼼한 취재,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본문은 ‘임산부는 철분약을 꼭 먹어야 하는가?’, ‘CT에 비해 초음파와 MRI는 안전하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하다?’ 등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17가지 주제의 의학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의학 상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 허현회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거대한 탐욕시스템이 되어버린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충격적인 폭로는 생명과 직결된 것인 만큼 매우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 제기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 놀랄 만큼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과 논리는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특히 그가 독학시절에 일했던 목장과 양계장, 공장 등에서의 경험과, ‘인간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질병과 싸우며 병원을 순례해야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 상식을 뒤엎는 책으로, 각종 만성질환에 대해 이렇듯 폭넓게 다룬 책은 없었다.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암, 골다공증, 비만, 신장이식수술, 호르몬대체요법, 백신, 심장질환, 콜레스테롤, 조기검진 등의 허구와 인간광우병의 위험 등 만성 질병의 실체를 파헤치고,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가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을 앞세워 저지르는 악행의 실체를 밝혀내고 있다. "진실을 알면 자유로워집니다. 진실 속엔 평화와 행복이 깃들어 있으니까요!" 진실을 알리고자 인생을 건 그의 말이다.
들어가면서- 나는 이른바 종합병원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 ㆍ 의학상식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허구이다. 이 책은 현대의학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의학 저널과 논문, 서적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병원의 뒤편에 당신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있다면, 당신의 건강보다는 수요 창출에 관심이 있는 주류 의사들이 있다면, 당신의 건강과 생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이 책은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 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학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로 5년 연명하면 완치, 그 후 부작용이나 다른 병으로 사망하더라도 완치인 것은 변함없다. 대부분의 병은 우리 몸에 쌓인 합성 화합물로 인해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약이 최악의 함성화합물이며 유전자 조작물질이란 사실은 숨겨져 있다. 의사들조차 유전자 검사 및 치료법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시인했으나, 왠일인지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회사가 만든 진단 기계와 주류 의사들이 만든 기준에 따라 환자가 만들어지고, 매뉴얼화된 처방이 내려진다. 환자의 자연치유능력과 면역능력에 대한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수술과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은 미미한 수준으로 치부된다. 의약품의 복용과 부작용의 직접적 상관관계를 밝히기 어렵기 때문에 환자들은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러나 5년 생존률의 실상을 보면 상황은 처참하다. 항암제는 동시에 강력한 발암물질이며, 2차대전에서 사용하다 남은 독가스에서 만들어진 것이란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조기 발견을 해서 조기 항암치료를 시작한 사람은 고통스러운 투병기간을 거친다. 그리고 5년 생존하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사망하거나, 다른 암이 발병해 사망하더라도 그 사람은 완치된 것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깨뜨리는 합성화합물이 주원료인 약을 처방한다. 일례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생성된다는 점에 착안해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이다. 눈 앞에 보이는 증상에만 집중한 나머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이다. 또 관상동맥우회술은 치료 결과를 추적하면 치료도 되지 않고 예방도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수술이며, 전립선 절제술은 수술을 받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사는 결과를 보여준다. 체지방이 높다고 비만이 아니며, 많이 먹어서 비만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의사들은 비만인의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는 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만의 진짜 원인은 합성화합물에 의해 우리 몸의 정상적 작동기전이 깨졌기 때문이다. 골다공증도 폐경기 여성들의 공포심을 자극해 병원의 수입원을 창출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골밀도와 골강도는 분명히 다른데도 골밀도 검사와 약의 복용을 강요한다. 사실 그들은 골밀도 기준을 조금 상향시켜 엄청난 골다공증 환자를 만들어내었다. 현대의학이 현재와 같은 종교적 입지를 가지게 된 데에는 다국적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들의 탐욕과 무지가 큰 몫을 했다. 그들은 인간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지 않으며, 수술과 약에 의해 인간의 면역체계가 완전히 파괴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류의 가장 큰 적은 핵전쟁이 아니라 의사들일 수 있다. 지금 인류의 건강은 현대의학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많다. 1954년, 제약회사의 재정 지원을 받은 영국의 조지 피커링은 ‘환자와 정상인은 구별되며, 의사는 환자만 치료하면 된다.’는 지금까지의 의학적 입장을 거부하고 ‘환자와 정상인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도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예방의학을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대부분의 주류 의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수천만 명의 건강한 사람도 평균인보다 혈압의 수치가 높으면 예방 차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혈압은 하루에도 30mmHg나 차이가 날 정도로 오르내린다. 시험을 치 그리고 혈당 수치와 마찬가지로 각 사람의 체질, 체형, 남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상황에 관계없이 자신들이 정한 좁은 범위의 수치를 벗어나면 고혈압 환자로 분류해 약을 처방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양쪽 팔에서 측정한 혈압 수치가 8mmHg의 차이를 보인 경우가 25퍼센트에 달했다고 한다. 어느 경우에서는 20mmHg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혈압 강하제, 혈당 강하제, 심장 질환 치료제,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을 복용해야 하고 중단하면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에 오래도록 복용하면 심장병, 뇌졸중, 각종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혈압은 낮추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약의 부작용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또는 암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그리고 비타민 A,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고, 비타민 D를 합성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간과 소장에서 주로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도 일부 흡수한다. 음식을 통해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체내에서의 합성은 줄어들고, 반대로 적으면 체내에서 많이 합성해낸다. 기준이 좁혀질 때마다 이전에는 건강했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콜레스테롤 억제제로 치료해야 하는 환자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다 해도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예컨대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으로 나왔어도 그중 HDL이 100mg(정상 수치 30~75mg)이고, LDL이 140mg(정상 수치 150mg 이하)라면 오히려 건강한 상태다. 그러나 전통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문제 삼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의 활성 산소량이 증가하여 세포의 산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몸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고에너지이며 항산화력이 높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피하 지방 조직이나 간장에서 끄집어내어 이것을 혈중으로 흘려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지방이나 고단백질의 섭취를 통해 에? |
첫댓글 병원은 말 그대로 병을 만드는 곳일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가까이 할수록 병이 많고
자연에 가까이 할수록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