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시행의 시스템
경마시행체가 정한 경마시행 계획에 따라 마주가 조교사로부터 경주마의 조교,기승관리 용역을 제공받아 경주마를 출주시킴으로써 경주가 성립된답니다.
즉, 경마는 경마시행체(한국마사회), 마주, 조교사, 기수 상호간의 계약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죠~!
다음으로 경마시행의 준비과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씨말 선발 및 교배 2. 말의 탄생
만 3세 이상의 마필중에서 혈통, 말의 임신기간은 약11개월,
경주능력, 체형 등을 고려해 우수한 망아지는 생후20~30분이 지나면
마필을 선발! 스스로 일어서서 어미말의 젖을
배합기준에 따라 암수를 찾아간답니다~
출생후 2개월 이내에 혈통등록 신청을
하면 개체식별 및 DNA감정절차를 거쳐
이듬해 7월경 혈통등록이 완료.
3. 이유 및 순치 4. 경주마 등록
출생 후 5~6개월이 되면 이유를 위해 만2세가 지나면 경마장 입사와
어미말과 떨어지게 되고 혈통등록완료~ 경주마 등록 가능! 국내산마는 마주가
만1세가 지나면 마명을 가질 수 있답니다. 경매 및 개별 매매를 통해 구입하고,
18개월이 되면 경주마가 되기 위한 외국산마는 마주가 해외에서 직접
체계적인 순치와 조교가 시작 도입하거나 한국마사회나 마주협회에서
경주마 구매를 대행하기도 한답니다.
5. 조교 6. 발주조교검사
도입된 말은 경주에 출주할 수 있도록 경주마의 발주기 적응 및 출발상태를 검사
훈련시킨답니다~
7. 주행조교검사 8. 출마등록, 투표의 확정
기록 및 주행상태를 검사하여 경주마로서의 검사에 합격한 말은 마주 또는
적격여부를 판단 마주대리인이 출주를 희망하는 경주에
(2008년 기준은 1,000m를 1분8초 이내 출마 등록 및 투표를 하며, 경주 편성에
주파시 합격) 의해 출주마가 최종 확정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