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립희망원'에 대하여.....

[나마르코]

대구광역시립희망원은 부랑인복지시설로서 1958년 12월 31일 대구시에서 설립하여 운영해 오다가 1980년 4월 1일 재단법인 대구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대구시로부터 운영권을 수탁 받아 현재까지 가톨릭 교회의 사랑과 평화의 이념을 바탕으로 일정한 주거와 생업수단 없이 상당기간 거리에서 배회하거나 생활하는 부랑인을 보호하면서 조기에 사회복귀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각종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면적 41,884㎡(12,670평)의 부지 위에 생활인 숙사와 각종 문화시설, 자활자립장 등 건물 연면적 19,951㎡(6,035평) 규모에 총 1,435여명의 생활인들과 1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는 생활인들에게 유형에 따른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신요양시설[성요한의집] 지체장애인생활시설[글라라의집]으로 기능 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대구광역시립희망원은 생활인들에게 “새삶”의 목표를 지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서비스지원으로  감동을 창출하여 인간다운 생활과 건강한 사회복귀를 도우며,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의 새로운 터전이 되고, 생활인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힘을 모아 생활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설연혁

1958.	12.	31	대구시립희망원 설립 (대구시 서구 성당동 산 46번지 소재)
1968.	11.	6	현 위치로 이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85번지)
1980.	4.	1	대구시로부터 재단법인 대구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운영권 수탁
1980.	4.	1	초대 원장 조정헌(바드리시오) 신부 취임
1982.	8.	1	자활자립사업 실시 (5개과목 : 목공․미장․이용․미용․양재)
1987.	7.	1	사회복지사 공개 채용 배치 (대구광역시)
1988.	4.	20	공중보건의사 배치
1994.	9.	1	소식지 「희망」창간
1997.	1.	29	우수 부랑인 보호시설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1998.	12.	1	부랑인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 시작
1999.	8.	1	사회복귀를 위한 그룹홈(Half way-house)운영
2003.	2.	14	제 7대 원장 우제진(마르첼리노) 신부 취임
2005.	12	13	전국 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 선정
2006.	2.	22	최우수 부랑인 보호시설 표창(보건복지부 장관)
2006.	9.	7	전국 최우수 평가 시설 대통령 표창
2006.	11	1	기능 분화(글라라의 집 : 지체 장애인 시설, 성요한의 집 : 정신요양 시설)
2008.	4	1	수탁운영 28주년

 운영방침

∙ 부랑인의 시설입소, 보호 및 퇴소 등의 합리화로 보호수준의 질적 향상 도모

∙ 부랑인 각자의 특성에 따라 분리 보호를 함으로써 전문적 서비스 제공

∙ 생활인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치료 제공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 도모

∙ 자활사업을 내실화하여 자립 가능한 자는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조기복귀

∙ 시설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의 자원으로 활용

          자원봉사자 활동안내

    • 봉사활동내용

      생활지도봉사 : 일상생활 보조, 말벗, 프로그램보조(대동외출, 사회적응), 목욕

      프로그램봉사 : 여가프로그램, 취미교실, 교양프로그램 진행

      간  병  봉  사 : 환자목욕, 개인위생관리보조, 식사보조

      의  료  봉  사 : 약제조, 약분류

      기  타  봉  사 : 이.미용봉사, 특식조리봉사, 조리, 목욕봉사 등

    • 봉사활동시간

      오전 : 10:00 - 12:00 오후 : 14:00 - 16:00

    • 문  의  처      (053) 641 - 2456

찿아오는 길

* 버   스 : 604, 623

* 지하철 : 1호선 종점(대곡역)하차 2번 출구이용

* 대표전화 : (053) 632 - 1229

* 주   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 85번지 대구광역시립희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