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9
올린이 : 남상두(29회)
오늘 하루는 행복했다. 선 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모교를 걱정하고
동문회 발전을 기원했다
저녁 6시 우리들은 문경시 모전동 강구횟집에서 미팅을 했다.
평소 그냥 선 후배로서 가끔씩 보고 홈피에서 인사나 나눗었는데
홍경희 선배님이 막걸리 한잔 하자면서 만나게 되었다.27회 홍경희선배님,
29회 최일근,남상두와 38회 홍규석 후배가 함께하였다.
싱싱한 활어회에 소주한잔 살살 녹습니다. 때로는 엄마같고 때로는
누님같은 강구횟집 주인아지매의맛깔나는 음식솜씨와 편안하고 좋아서
자주 가곤합니다.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이 없습니다.
그간의 안부를 물어며 소주잔을 기울입니다. 앞으로 자주만나자 예 그래야지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행복했습니다.이안초등이란 모체가 있기에 우리는
남이아닌 동지입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십시요 잔을 부디쳐 봅니다.
우리는 감이 대한민국 최강 동문회라고 합니다. 오늘 선 후배가 만나서
보니 그말이 실감납니다.
하나같이 모교와 어린후배들(모교재학생)을 생각하고 걱정하며 총동문회
화합과 발전을 염원하는마음이 하나같았습니다.이래서 이안초등은 대한민국 최강,최고 명문학교라고 합니다.
기분도 좋고 횟집 정문 계단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힘차게 작약산
푸른봉에 교가를 불렸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명문 이안초등은 6000여명의 동문이 영원토록 이어가고
지켜갈것입니다.
푸른 인조잔디 구장과 붉은 우레탄 트랙으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상주,
문경에서 최고의 선생님만모시고 있어면 6000여명의 동문들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안초등으로 입학시키고 전학 시켜 주십시요. 최고의 인재 후배를
만들겠습니다
이안초등운영위원장 남상두
http://blog.daum.net/munchanggagu/?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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