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하반기 흥산초등학교 19회 동창 정기 모임 알림
흥산초등학교 19회 동창생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있을 친구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2008년 하반기 흥산초등학교 19회 동창 정기 모임을 알려드립니다.
☞ 일시 :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11: 00
☞ 장소 : 국립공원 대둔산 입구 (전북 완주군 전화 063 -263 - 9949)
※ 네비게이션 이용시 주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 -34
♣ 이번 정기 모임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시여
기억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어닐적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서로의 만남으로 그 동안 소외되었던 우정도 다시한번
새롭게 쌓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이번 정모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내주실 것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2008년 9월 20일
흥산초등학교 19회동창회장 심호기
흥산초등학교 19회동창카페지기 황옥선
높 이 |
대둔산 878m |
위 치 |
전북 완주군, 충남 금산군, 논산시 |
관리사무소 |
063-263-9949 |
대둔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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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볼거리 |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섰다.
남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서북으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 동으로 금산군 진산면 등에 걸쳐 있는 대둔산은 웅장한 산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암괴석과 폭포, 계곡과 유적, 옛절 등 볼거리도 많다.
봄철에는 진달래, 철쭉과 엽록의 물결, 여름철의 운무속에 홀연히 나타나고 숨어버리는 영봉과 장폭, 가을철 불붙는 듯 타오르는 단풍, 겨울철의 은봉 옥령은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설경"이며 낙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낙조가 장관이다.
마천대를 비롯 사방으로 뻗은 산줄기는 기암단애와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데다가 산세가 수려하여 남한의 소금강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높이 81m에 폭 1m의 금강구름다리는 오금을 펴지 못할 정도로 아슬아슬하다.
금강 구름다리를 건너면 약수정이 있고, 약수정에서 다시 왕관바위를 가는 삼선줄다리가 있다. 완주와 금산 방면으로는 「금강산」 못지 않은 기암절벽. 최고 비경지대로 꼽히는 곳은 완주방면 등반로.
능선을 따라 삼선 바위, 임금바위, 입석대, 마왕문, 장군봉, 동심바위, 형제봉, 금강봉, 칠성대, 낙조대 등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다. 논산 방면으로는 어느 산보다 부드러운 능선을 펼치고 있다.
암봉 주위 빽빽한 나무들의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제각각 다른 모습의 바위가 그 자태를 드러낸 위로 흰 눈이 쌓인 풍치는 대자연이 빚은 조각 전시장.
그러나 단풍으로 물든 만추의 풍광도 놓치기 아까운 풍치. 오색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울려 협곡마다 비단을 펼쳐놓은 듯해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등산객들 가슴까지 물을 들일 듯하다.
완주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을 오른다. 하지만 요즘은 금산쪽의 태고사를 거쳐 낙조대, 완주쪽의 용문골 코스, 논산쪽의 벌곡면 수락리 등산코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양쪽으로 암벽이 버티고 있는 좁은 계곡에는 화랑폭포와 금강폭포, 은폭포 등 여러개의 폭포가 있다.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낙조대에서는 남쪽으로 대둔산 정상 마천대와 서쪽으로 월성봉, 바랑산이 보인다. 서해로 지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논산쪽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팔각정 모양의 낙조산장이 있다. 산장 바로 뒤 바위에 마애불이 있으나 오랜 세월 풍우에 씻겨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대둔산 정상은 마천대. 원효대사가 하늘과 맞닿았다는 뜻으로 이름 붙였다. 케이블카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맑은 날 마천대에 서면 가깝게는 진안 마이산, 멀리는 지리산 천왕봉, 그리고 변산반도의 서해바다까지 한손에 잡힐 듯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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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위 |
인기명산 100 6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산세가 수려한 대둔산 도립공원은 기암괴석, 단애와 단풍이 어우러지는 가을에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단풍이 절정인 10-11월에 가장 많이 찾지만 봄 산행지로도 인기 있다.
완주 방면의 대둔산 집단시설지구에서는 케이블카로 삼선 구름다리 아래까지 가서 1시간 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
월별 접속통계 보기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바위능선의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마천대에서 낙조대에 이르는 바위능선과 일몰광경이 뛰어나며, 임금바위·장군봉·동심바위·신선바위 등이 있음.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금강구름다리와 태고사(太古寺)가 유명 |
등산시간 |
4 시간 |
등산지도 |
대둔산 조감도 대둔산 안내도 대둔산 안내도 대둔산 안내도 대둔산 안내도 대둔산(논산 벌곡) 안내도 대둔산(논산) 도로안내도 |
등산코스 |
ㅇ대둔산국민관광단지 주차장 -(2.8km 1시간 10분)- 마천대 -(1.3km 30분)- 낙조대(2.5km 40분) - 배티재 ㅇ기동 주차장-삼선약수-마천대-낙조대-태고사-배티재 (10km, 4시간) ㅇ수락리-수락재-월성봉-바랑산-채광리 (4시간 20분) ㅇ고산촌-정상-600고지 안부-석굴-괴목동천 ㅇ용문골-선은사터-장군바위 갈림길-용문굴-능선안부- 마천대 (1시간 50분) ㅇ수락리 버스종점-제1폭포-군지골-초입-화랑폭포-장군절터-마천대 - 산북리 집단 시설지구(3시간 30분)
완주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을 오른다. 하지만 요즘은 금산쪽의 태고사를 거쳐 낙조대, 완주쪽의 용문골 코스, 논산쪽의 벌곡면 수락리 등산코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ㅇ도로안내지도(관광공사) |
산행기 |
ㅇ대둔산 최근 산행기 ㅇ대둔산 산행기(2003년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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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
대전, 금산, 전주 등지에서 대둔산 방면 버스이용
ㅇ대전 동부 및 서부시외버스 터미널에서 07:20 경부터 18:30 경까지 12회 대둔산 방면 버스 이용(40분 소요) ㅇ금산에서 대둔산방면 직행버스 이용 대둔산 하차(20분소요) ㅇ전주~대둔산 직행버스 이용 (1시간 40분 소요)
[논산방면] ㅇ대전 흑성동에서 (21번 버스이용) 흑석동 -> 벌곡소재지 하차 (소요시간 : 20분) -> 벌곡소재지에서 수락행 버스 이용 (소요시간 : 20분)
ㅇ논산에서 (벌곡.수락행버스 이용- 시간표보기 ) 논산 직행버스터미널 옆 시내버스정류장 -> 연산구사거리 -> 벌곡소재지 -> 수락종점 (소요시간 : 1시간)
ㅇ금산에서 (진산.도산행버스 이용) 금산읍 -> 진산소재지 -> 행정리 -> 도산리 하차 (소요시간 : 50분) -> 도산리에서 수락행버스 이용 (소요시간 : 5분) |
도로안내 |
ㅇ전주에서 17번 국도 → 봉동 → 고산 → 운주 → 대둔산 ㅇ익산 IC , 삼례 IC → 봉동 → 고산 → 운주 → 대둔산 ㅇ호남고속도로 서대전 I.C → 대전방향으로 안영 I.C → 복수 → 진산 → 대둔산 ㅇ경부고속도로 판암 I.C → 무주.통영고속도로 방향진입 → 추부 I.C 빠져나와 → 복수 → 진산(17번국도) → 대둔산 입구 ㅇ논산 IC → 양촌 → 운주 → 대둔산
[논산방면] ㅇ천안논산간고속도로 서논산 연무 IC → 1번국도 → 연무사거리 → 602번 국도 → 대둔산 ㅇ수락리 방향 / 경부고속도로 서대전 IC →논산방향 우회전 → 1번 국도 → 연산 4거리 → 벌곡방향으로 좌회전 → 639번 지방도 이용 → 벌곡면 소재지 3거리에서 우회전 → 68번 지방도 →도산 삼거리에서 우회전 →수락리 주차장 ㅇ기동주차장 / 경부고속도로 서대전 분기점 →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 진출 → 금산 방향 635번 지방도 →곡남 3거리에서 우회전 → 진산 →배티재 →기동주차장 |
안내 사이트 |
완주지역 ㅇ대둔산 : [완주군] 소개, 등산코스, 가는길, 교통, 숙박 등 ㅇ대둔산 : [관광공사] 완주방면 소개, 교통, 등산코스, 숙박 등
논산, 금산지역 ㅇ대둔산 : [충청남도] 소개, 등산코스, 교통, 숙박 등 ㅇ대둔산 : [관광공사] 충남 논산지역소개, 교통, 등산코스, 숙박 등 ㅇ대둔산 : [논산시] 소개, 산행안내, 교통 등 ㅇ대둔산 : [논산시 벌곡면] 수락팔경, 등산로 소개, 숙박 등 ㅇ대둔산 : [관광공사] 충남 금산지역 소개, 교통, 등산코스, 숙박 등 ㅇ대둔산 : [금산군] 소개, 교통, 숙박 등
ㅇ대둔산 : [한국의 산] 등산코스, 산행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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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번지의 34
관리소 : 대둔산도립공원 공원관리 (063) 263-9949
대둔산케이블카(양지삭도) : (063) 263-6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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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 줄기가 만경평야를 굽어보면서 솟구쳐 절경을 이룬 곳이다. 대둔산은 한듬산을 한자화한 이름으로 한은 크다는 뜻이며 듬은 두메, 더미 덩이의 뜻을 일러 큰두메산, 큰덩이의 산을 뜻하나 이제는 사시사철 등산객이 붐비는 도립공원으로 변해있다.
우뚝 솟은 봉우리마다 독특한 형상이 담긴 대둔산은 잘 다듬어진 조각품에 분재의 군락을 보는 것 같은 수석의 보고이다. 올려보든 내려보든 시선이 멈추는 곳은 모두가 아름답고 좌우로 보면 볼수록 신비하고 웅장해서 입을 벌린 채 산수화 병풍 속에 온 마음을 정좌하게 되는 곳이 대둔산이다. 흙보다는 돌멩이가 많은 산, 돌고 돌더라도 오르락내리락 하기보다는 가파른 비탈길이 심한 곳이다. 이래서 대둔산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격찬한다.
뒷동산 같은 모습으로 가꾸어진 대표적인 곳은 집단시설지역에서부터 "금강문→금강구름다리→삼선바위→마천대" 코스이다. 현재는 호텔 뒤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여 오르내리거나 도보로 옥류동을 출발하여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20여개 넘고 넘어 마천대에 이르고 다시 금강문으로 나오는 길, 시설지역에서 석두굴을 거쳐 마천대 용문굴로 나오는 코스와 안심사에서 마천대와 용문굴을 경유하는 코스, 거기다 '마천대→낙조대→태고사→진산'으로 이어지는 코스 등은 등산 로 정비만 이루어지다면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이 분명하였다.
심오하고 미묘함이 가득한 대둔산은 어느 봉우리든 전후좌우의 모습이 밉거나 보기 싫은 곳이 없다. 자연석 대신 손쉽게 깔린 시멘트 길을 따라 3백m쯤 오르면 입장료를 받는 매표소가 있고 조금만 가물어도 물기가 말라버리는 금강계곡을 끼고 8백m 지점에 다다르면 금강문이 나온다.
여기서 하늘을 바라보면 높이 81m지점에 길이50m, 폭 1m의 구름다리가 보이고 흔들거리는 구름다리에서는 무서움에 지린 사람들이 밑을 보지 못한 채 조심스레 발을 옮기고 중간에 주저 앉아 울어버리거나 괴성을 지르며 호연지기를 실험해 보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바윗돌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1백m의 계단은 연간 평균 60만명이 오르내린 까닭으로 손 닿는 곳마다 번질번질 윤이 날 정도이다.
숨가쁘게 경사 60도의 비탈길을 오르면 구름다리에 이르게 되고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금강 구름다리의 아스라함을 만끽할 수 있고, 심장이 약한 사람은 아예 등산로를 이용하면 된다. 금강 구름다리에서 2백m쯤을 더 가면 삼선구름다리 입구에 다다르고 직각으로 서 있는 계곡의 길이가 1백m나 된다.
약수정이라 써 붙인 정각을 지나 경사 45도의 2단 127개 계단을 살금살금 오르면 여기가 바로 해발 670m의 삼선대다. 상하좌우 어디를 둘러봐도 갖가지 형상을 자랑하는 바위들이 저마다의 수려한 나무를 액세서리로 장식한 채 보는 이의 마음에 감탄을 안겨준다. 대둔산은 행정구역상 완주군 운주면과 충남의 금산군과 논산시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장관중 장관은 운주 쪽에서이다. 삼선대에서 바라본 금강문 중간지점의 동심바위는 티없이 맑고 깨끗한 인간상을 표출하면서 큰바위 위에 또 큰바위가 곧 떨어질 듯 어우러 있다. 대둔산의 정상, 해발 878m의 마천대라 이름 붙인 바위이다.
마천대에서 북쪽으로 향하면 서해에 빠지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낙조대와 태고사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의 능선이 줄줄이 서있는 옥계동 계곡으로 이어진다. 그런가하면 남쪽의 석두 골계곡은 대둔산에서는 유일하게 가뭄을 모르는 지역으로 형제바위 등 명승경관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동쪽으로 1Km쯤 가면 "당나라때 선도대사가 이곳에서 도를 닦고 있을 때, 용이 문을 열고 등천 했다"는 용문굴이 나온다. 용문굴 남쪽의 기묘한 모습을 한 일곱 봉우리를 칠성봉이라한다. 일곱 폭의 동양화 병풍을 자유롭게 펼쳐놓은 것 같은 칠성봉은 용문굴에서 용이 등천하기 직전 7개의 별이 떨어져 생겨난 산이라 한다. 그런가 하면 이치(梨峙)가 훤히 보이는 곳에서 1592년 임진왜란때 권율 장군의 전투지휘로 대승을 거두었다는 장군봉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모습이 갑옷을 걸친 장군을 닮아 있다.
[ 교통안내 ]
▣ 버스
- 전주터미널 → 대둔산(직행버스, 5회운행, 60분 소요)
- 대전서부터미널 → 대둔산(직행버스, 6회운행, 40분 소요)
▣ 승용차
- 전주에서 17번 국도 → 봉동 → 고산 → 운주 → 대둔산
- 익산 IC , 삼례 IC → 봉동 → 고산 → 운주 → 대둔산
- 호남고속도로 서대전 I.C → 대전방향으로 안영 I.C → 복수 → 진산 → 대둔산
- 경부고속도로 → 무주.통영고속도로 방향진입 → 추부 I.C 빠져나와 → 복수→ 진산
(17번국도) → 대둔산 입구
- 논산 IC → 양촌 → 운주 → 대둔산
[ 등산코스 (해발 878m) ]
▣ 매표소 → 동심바위 → 금강구름다리 → 마천대 ▣ 용문골 → 칠성바위 → 마천대
[ 먹거리 ]
▣ 산채백반, 더덕구이
[ 특산품 ]
▣ 표고버섯, 곶감, 대추, 인삼
[ 이용안내 ]
▣ 개장시간 : 07:00 ~ 18:30 ▣ 주차시설 : 13,000평방미터 (자가용 1,000대 수용) ▣ 주차요금 : 3.000원(버스), 2,000원(승용차), 1.000원(경차.영업용승용차), 400원(이륜차) ▣ 편의시설 : 잔디광장.야영장.파고라시설.케이블카유원시설등 ▣ 공원입장료 : 없음
[ 대둔산 등반 안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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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노래: 김경남
먼산 저 넘어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 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익은 홍주 한잔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땐 진정한 벗이 될테니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익은 홍주 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푼일은 잊어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땐 진정한 벗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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