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5월2일부터 공사" 장위2동 74-288 장위시장 코코마트 밑으로 어해랑식당 가는 길목 대도로에 허서방가구앞 인도가 계단식으로 되어있어 대도로로 다니는 주민들이 1년에 발부상으로 장애인이 2-3명과 목숨까지 잃어야 할 위험한 곳입니다. 또한 장애인휄체는 전혀 못다였으며, 애기들 유모차도 인도가없어 전혀 다닐수없어 위험하기 말할 수 없는 곳, 약20년 이상을 장위2동 주민들은 불편을 격으며 말없이 살아야 했습니다. 저는 지방기초의원에 당선 되어 지금까지 약2년을 고민하며, 겨울에도 수차례 가서 주민들 통행하는 것을 보고 위험하다 는 생각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도정비을 할까 많은 생각을 하며 돌아오고 했습니다. 그리고 틈만나면 이곳을 찾아 관찰하고 연구하며 방법을 찾을려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청에 담당팀장 직원을 찾아 설명을 하고 그동안의 과정을 이야기 했으나, 구청직원들 그리고 누구나가 어려워 방법이 없다고 고개을 흔들고 말드군요, 저는 안된다는 말에 화가 솟아올라도 들었습니다. 계속 진행했지요 다시 듣고 듣고하다 저는 할수없다는 판단에 밀어부쳤습니다. 딴 소리 말고 일단 파헤처 놓고 생각합시다. 더 이상 말을 못하게 막아버리고 저는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파헤쳐버렸습니다. 그리고 일을 저질러습니다. 먼저 일단 울뚱불뚱한 계단인도를 전부 허물고 파헤쳤습니다. 그 속에는 과거 주거로 생활 했던 보일러실이 나오고 물이 가득찬 정화조가 그대로 나오드군요, 만일 지금 파고 허물었으니 다행이었지 그대로 두었으면 밑에 대형 정화조통에 많은 물이 고여있어 언젠가 이곳을 다니던 주민들은 대형 익명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이곳일대 인도 정비사업을 깔끔하게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통행하시는 주민들은 모두 한마디씩 하십니다. 정말 잘해놓았다. 젠직 좀 했었으면 하시는 아쉬움을 내 놓으신 분도 있드군요, 그러나 마음이 확 튀는 것 갔아 좋다 하시며, 이젠 마음놓고 다닐 수 있어 좋다고 한마디식 하십니다. 오늘도 이곳을 통행하시는 주민들 좋아하시지요,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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