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중투 비비추 입니다
작년에 자생지에서 이넘을 처음 봤을때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로 환호했는데
올해 신아는 백조에서 백조 새끼가 아닌 미운 오리 새끼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아래 사진은 작년 자생지 사진인데요
선명한 설백 중투가 아주 멋들어진 백조였지요








2011년 분주및 분갈이



2011년 5월 1일 사진입니다
3개체로 분리를 해서 심었는데 묵은 벌브는 신아가 아직 안 올라왔습니다
두주가 올라 왔는데 이넘이 반항을 하는지 한주는 무지로 작년 신아는
올해 한잎만 중투로 올라오고 맙니다 ㅎㅎ
직접 품어온 원종계 비비추라 아주 이뻐 했드만 이넘이 이리 배신을 하네요
그나마 위안거리로 한잎이라도 무늬가 들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무늬 잎쪽에 내년 신아가 나온다면 배골에 무늬가 들어있어
중투로 고정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마음이 변해서 미운 오리가 되었을까요.ㅋㅋㅋ
지 맘이겠지요 ㅎㅎ
그래도
미운오리새끼는 아니네요...
가능성이 남아 있으니 내년을 기약해야지요 ㅋㅋ
ㅎ~~~ 다시 알까기 하시면 백조로 또 환생할거 같은데요^^*
홍아님 그럼 알을 까 볼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