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유 홍대점 미용] 태반치료와 주사놓는방법 ^^
태반 치료의 기본은 주사 요법이다.
태반주사는 조금씩 천천히 흡수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대부분 31게이지바늘을 사용해서 피하로 주입한다.
간혹 태반을 근육주사로 놓는 경우도 있으나, 가급적이면 피하주사가 더 좋다.
수액에 믹스해서 놓는 법도 있는데 그것은 라에넥의 경우이고, 멜스몬이나 JBP 플라몬은 수액으로 정맥주사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주사 횟수
성인인 경우 1회에 2앰플 주사가 기본이다. 질환에 따라서 5앰플까지 주입해도 좋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첫 한 달간은 1주일에 2회 이상이 좋다. 적어도 치료 목적이라면 최소한 10회 이상은 맞아야 한다. 따라서 10회 내지 20회 이상 태반주사를 맞은 경우에 치료 화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래서 태반 치료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 기간이 필요하다.
주사 부위
대부분 상완후면부나 배꼽 주위에 피하주사를 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 엉덩이에 근육주사를 선호하는 의사도 있다. 주사 후에는 주사 부위를 6시간 이상 방수 반창고나 1회용 반창고를 붙여 주는 것이 좋다. 또 주사후에는 하루 정도 술을 못마시게 하거나 샤워를 조심하도록 주위를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