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차장 청소업체가 운영도 엉망이고 너무 불친절 합니다. 오늘 청소하는 중인지 모르고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청소 업체에서 청소 중이니 나가주시라고 얘기하면 될 것을 무턱데고 화를 내서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언짢네요~ 나이 있으신 분 같은데 이미 화가나서 이성을 잃어가지고나가라고 했으면 차를 돌릴 공간을 줘야하는데 차를 가로막고 있어서 지하 2층에 구석에 주차했습니다.
불친절 업체 때문에 언짢아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니 답답하게 이야기 본질을 모르고 청소 공지했다고만 이야기하고~ 왜 이런 불친절 업체 선정했냐고 하니 부녀회에서 뽑았다고 하는데 청소 업체가 정신이 이상하거나 무슨 믿는 구석이 있지 않은 다음에야 어떻게 입주민이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무턱데고 화를 내나요?
그리고 3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있는 최대 큰 주차장인데 그 차들이 다 어디로 이동할 공간이 있나요? 3 주차장은 청소를 구역별로 여러날로 나누어서 해야지 그것을 한날에 지하 1,2층을 차를 어디로 다 빼나요? 오늘은 이사도 2가구나 해서 지상에도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찾아보면 차 안 빼도 차 있는 상태서도 사람 안 다니는 새벽시간에 청소 할 수 있는 업체들도 있을 것 입니다.
무슨 청소 오늘만 하고 말 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입주민 불편하게 하고 기분 언짢게하려고 청소하는 것이면 왜 청소를 하는 것인지요?
부녀회장님 관리소장님 연락처도 모르고 얼굴도 모릅니다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오늘 사건을 보니 참 답답하네요~ 오늘 연락할 기분도 아니고 해서 첨 와본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입주민들이 기분좋게 살 수 있게 슬기롭게 운영 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추가로 이것은 관리사무소에 수차례 건의한 내용인데 엘리베이터 환풍기는 계속 돌려주세요~ 춥다는 민원이 있어서 못 튼다는데 그 잠깐 엘리베이터 타는것이 춥다면 추워서 밖에는 어떻게 나가나요? 있다고 해도 극히 일부 소수의 민원일 뿐이고 엘리베이터 환풍기 안틀면 담배 냄새, 음식물 쓰레기 냄새, 그리고 코로나 시대 환풍기는 필수 입니다. 제가 적어도 3번 이상 관리사무소에 건의 한 것 같은데 도무지 진전이 없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다들 성격좋고 바쁜분들이라 별다른 민원이 없는것 알지만 좀 더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