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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병원 이용후기: 저는 제가 아니라 어머니꼐서 감상선암이라 동행해서
병원엘 갔습니다 .내분비과를거치고 차트가 이비인후과로 올라가고 이비인후과 교수를 만나기전 까지 기다림그리고 또 수술날짜를 잡고 기다려야하는 기다림
병명을 알고도 기냥 무턱대고 기다리는것 참 이것도 어렵더군요 ..
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홍모교수 급한것 아니니 하면서
한달뒤를 얘기하더군요 .암덩어리 몸속에 담아두고 오래 있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습니까?자기 부모가 같은 질병에 걸렸더래도 부모에게 급한거 아니니 한달후에 수술하잔소리 하겠습니까?
추운 겨울에 누구 고생시키려고 그시기에 수술해서 왔다갔다 합니까?다시 얘기해서 오는 28일 입원 29일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가능하면서 수술환자 본인 편하게 여유있게 하려고 한것이겠죠.
궁금한게 있어서요 말을 붙였더니 아래에서 위쪽으로 훑어보듯이 보더니 젊은 사람이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온다는 얘기와함께 수술전날 다 얘기해준다는 얘길하더군요 .인터넷 보면 나오는지 누가 몰라서 물어봤겠습니까?
움직일때마다 왜 내야하는지 모르는 특진비(방사선과 사진찍는거 특진비가 왜 붙습니까?)그리고 기다리는시간을 본다면 그정도에 질문에 답변도 못해주겠느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모가 아이를 낳기만하면 끝이 아니듯이 수술후에 환자를 수술만하면 끝인냥 대충보는지 수술후에 어떻게하는지 볼것입니다 .
전북대병원 제가 전에저도 다리 수술한적이있었는데...레지던트인가요?교수가 기간을 정해서 그때까지 있어라 해서 그렇게 알고있다가.레지던트가 몇일날퇴원 얘길 하길래 뭐라 하면서 교수님과 얘길좀해야겠다 했더니 대통령이 서민들 일일이 다 만날수있냐는둥 그렇게 얘길하면서 자기가 나중에 병원 개원하면 그때 오래 오래 계시라는 말을 비꼬듯이하대요? 난리치고 그냥 나왔지요 .거만하고 교만하고 건방진 이런의사들 만나지 않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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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의사선생님이니까 믿고 얘기 듣는데. 다 제맘같지는 않죠. 약장수 같아요.. 그런꼴 안볼라고 건강해야겠어요.
모두가 건강했으면하지만 그게 또 사람맘처럼안되네요 ...ㅡㅡ
전북대가 그런가요?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병원이군요. 참 한심스럽군요.....얼마나 실망했겠어요? 짐작이 갑니다.. 저라도 아주 화가 났을 겁니다..주변에 다른 큰 병원으로 옮기는 걸 생각해보세요... 힘내요 홧팅!!
고모 아들이 이비인후과 의사로 있습니다만 요즘 사이가 안좋아서 자존심 상한다고 얘길안하시네요 ..... 사람사는게 참 ....참 그리고 제가 다리수술 얘기한 의사는 정형외과 박모교수 따까리네요 ...이름은 생각이 나질않지만 ...모두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드런꼴 안보려면 그길밖에 없는듯합니다 .
의료진들이 아파봐야 환자맘 알죠~~뭐 자기네들은 영원히 안 아픈것처럼 얘길하지만..사실 아프다보니 아쉬운쪽은 우리잖습니까? 아니면 멀어도 서울로 오세요...대형병원이 많다보니 서비스경쟁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여기카페 보니 환자들도 거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수술받고 가는분들이 꽤있더군요..
대도시의 종합병원에서는 친절한 의사샘 만나보기가 너무 힘들답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의 환자가 다녀가고 또 심한 암환자들 많으니 우리같은 갑상선암 환자는 물고기 아가미정도 떼는걸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의사샘들의 그 마음은 이해는 갑니다만 역지사지 환자의 입장에 선다면 같은 말이라도 조그만 그 한마디를 하기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어요. 갑상선은 특히 마음의 병이라는데 말이죠. 대부분 큰병원에서는 한달정도 걸려서 수술하더라구요. 어머님께 그때 수술해도 늦지않고 갑상선암 완치할수 있는 암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잘 말씀드리고 안심시키세요. 그리고 카페에 여러가지 정보를 보시면 치사한 의사샘보다 도움이
될겁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그 병원은 서비스면에서 문제가 있군요... 그 병원 운영자가 이 카페에 와서 글 좀 읽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빨리 잡히셨네요...서울은 보통 5개월정도는 기다리는데....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환자를 다루면서 의사들도 힘들겠지만 정말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 샘이 얼마나 될까요..더러 그런 친절한 분들이 있어도 우리 차지는 안오더라고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런데 저는 그분 참 친절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저희어머니도 추석전에 수술하셨는데 회진할때도 궁금한거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기쉽게 말해주시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