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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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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병원 이용 체험기 갑상선암 -전북 대학 병원
치유 추천 0 조회 408 09.10.21 18: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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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1 18:22

    첫댓글 그래요. 의사선생님이니까 믿고 얘기 듣는데. 다 제맘같지는 않죠. 약장수 같아요.. 그런꼴 안볼라고 건강해야겠어요.

  • 작성자 09.10.21 18:37

    모두가 건강했으면하지만 그게 또 사람맘처럼안되네요 ...ㅡㅡ

  • 09.10.21 18:24

    전북대가 그런가요?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병원이군요. 참 한심스럽군요.....얼마나 실망했겠어요? 짐작이 갑니다.. 저라도 아주 화가 났을 겁니다..주변에 다른 큰 병원으로 옮기는 걸 생각해보세요... 힘내요 홧팅!!

  • 작성자 09.10.21 18:40

    고모 아들이 이비인후과 의사로 있습니다만 요즘 사이가 안좋아서 자존심 상한다고 얘길안하시네요 ..... 사람사는게 참 ....참 그리고 제가 다리수술 얘기한 의사는 정형외과 박모교수 따까리네요 ...이름은 생각이 나질않지만 ...모두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드런꼴 안보려면 그길밖에 없는듯합니다 .

  • 09.10.22 00:13

    의료진들이 아파봐야 환자맘 알죠~~뭐 자기네들은 영원히 안 아픈것처럼 얘길하지만..사실 아프다보니 아쉬운쪽은 우리잖습니까? 아니면 멀어도 서울로 오세요...대형병원이 많다보니 서비스경쟁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여기카페 보니 환자들도 거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수술받고 가는분들이 꽤있더군요..

  • 09.10.22 07:00

    대도시의 종합병원에서는 친절한 의사샘 만나보기가 너무 힘들답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의 환자가 다녀가고 또 심한 암환자들 많으니 우리같은 갑상선암 환자는 물고기 아가미정도 떼는걸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의사샘들의 그 마음은 이해는 갑니다만 역지사지 환자의 입장에 선다면 같은 말이라도 조그만 그 한마디를 하기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어요. 갑상선은 특히 마음의 병이라는데 말이죠. 대부분 큰병원에서는 한달정도 걸려서 수술하더라구요. 어머님께 그때 수술해도 늦지않고 갑상선암 완치할수 있는 암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잘 말씀드리고 안심시키세요. 그리고 카페에 여러가지 정보를 보시면 치사한 의사샘보다 도움이

  • 09.10.22 07:01

    될겁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 09.10.22 11:19

    그 병원은 서비스면에서 문제가 있군요... 그 병원 운영자가 이 카페에 와서 글 좀 읽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 09.10.22 16:22

    굉장히 빨리 잡히셨네요...서울은 보통 5개월정도는 기다리는데....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 09.10.24 18:19

    많은 환자를 다루면서 의사들도 힘들겠지만 정말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 샘이 얼마나 될까요..더러 그런 친절한 분들이 있어도 우리 차지는 안오더라고요...

  • 09.10.31 20:44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런데 저는 그분 참 친절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저희어머니도 추석전에 수술하셨는데 회진할때도 궁금한거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기쉽게 말해주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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