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들어 건설사들은 카메라를 이용하여 현장 근로자들을 원격으로 감독하고 있다. 그러나 영상만으로는 안전 위반을 효율적으로 식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영상 기반으로 위험을 파악하고 관련 담당자에게 즉시 통보하는 솔루션이 개발되었다.
이 솔루션들은 빅 데이터와 AI 기술을 사용하여 녹화된 영상과 실시간 영상을 모두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관리자는 작업자가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건설 현장을 위한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을 개발한 Invigilo는 싱가포르의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의 제품 중 ‘세이프키’는 AI 기반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영상을 분석하고 위험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IP 카메라 또한 손쉽게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 매우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위험도가 높은 구역에서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를 식별할 수 있고, 중차량의 이동을 추적하며, 중장비에 접근하는 근로자에게 경고한다.
출처: 건설기술정보시스템
https://www.codil.or.kr/viewDtlTchDevNews.do;jsessionid=KcBFBKZR4HgztmTEqKGbziFzquWb54LC20STgjWrJTrjT6Unbc8a5JVdA38MiOR5.codil_servlet_engine1?pMetaCode=inf2022120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