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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총리 후보자 끝내 낙마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사퇴했다.
김 총리 후보자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개인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더는 누가 돼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총리 후보직을 사퇴하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과 잦은 말 바꾸기 논란에 대해 "억울한 면도 있지만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의 믿음이 없으면 총리직에 임명돼도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신재민, 사의 표명 |
첫댓글 당연한 것 아닌지?... 문제아는 문제아를 낳는가?????
위 3사람뿐이겠는가... 정치인은 모두 똑같은 족속들이지.
그 누구도 믿을놈은 없지...
부도덕하고 도둑질 잘 하는 놈이 출세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세상이지...
그래도 젊은이들의 기를 걱어 조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