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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순 기념 해외 가족 여행 ♥
- 여 행 목 적 : 강현석 가족 동반 국비 해외
연수지 방문(연수기간 : 2년
6월) 및 팔순 기념.
- 여 행 기 간 : 2016년 6월 4일~ 6월 9일
( 5박 6일 )
- 여 행 지 역 : 인도네시아 발리 (Bali)
- 대 상 자 : 문향(文香) 吳 完 鎭
- 생 년 월 일 : 1937년 5월 11일(음력)
- 여 행 자 : 전가족 동반 탑승.
- 팔순파티장소 : 게코 불루 오션 해변
야외 sea-food market
(Gecko blue ocean beach)
- 하이라이트 :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
(high-light) 면서, 붉게 물들어 가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썬셋 (sunset) 속에서
한국어 가요 guitar-band의
경쾌한 rhythm 에 맞춰, 다
함께 祝歌를 즐겁게 합창하
는 가운데, 발리식 sea food
를 맛있게 들면서 환담.
(축하곡 : 사랑해 당신을 ) 신을)
* 여 행 일 정 *
- 예 약 일 : 2016년 2월 27일(토) 12 : 47
- 예약 내용 ; 대한항공 예약 완료
(H16005856350 편
* 인천→발리 운항 항공사 *
대한 항공외에 "아시아나"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이 있음(직항편)
- 여 행 지 : 인도네시아 발리 ( Bali )
(세계 3대 휴양 및 신혼 여행지)
* Bali는 "신들의 섬" 이라는 뜻
으로 "산스크리트" 어 "Wali"
(신에게 바친다)에서 유래되어
8세기 무렵 인도에서 힌두교가
전래 되면서 생긴 이름으로,
2만여 개의 힌두교 사원이, 섬
안 가는 곳마다 분포되어 있고,
발리주 전체 인구 약 422만
명의 93%가 힌두교도라고 함.
발리가 "신들의 섬"으로 알려진
것은,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발
리에 왔을때,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수 없이
많은 힌두 사원들을 보고 붙여
준 이름이라고 함.
- 여행경로 : 인천국제공항 → 발리 덴파사르
(Denpasar) 국제공항
- 출 국 : 2016년 6월 4일(토) 18시 10분 인천 국제공항
- 귀 국 : 2016년 6월 9일(목) 01시 25분
발리 덴파사르 국제공항
- 비행시간 : 6시간 30분( nonstop, oneway)
- 시 차 : 한국보다 1시간 늦음.
(한국 낮12시가 발리는 낮11시)
- 항공요금(two-way) : 455만원 (비수기 특판 할인요금, -30%)
- 출 발 장 소 : 2016년 6 월 3일
서울 상영 아파트에 모여
같이 출발함.
- 발 리 개 요 -
위 치 : 서태평양과 인도양 사이 최남단
에 있는, 1만7천5백 여개의 섬
(세계 최다)으로 이루어진 인도
네시아의 1개주(州都 : 덴사파
르 40만) 로서 적도 바로 아래
남위 6도 지점에 있는 작은섬,
섬 전체 면적 : 5,633 제곱 킬로미터
(제주도의 2.7배),
인 구 : 422만명
기 후 : 봄 여름 가을 겨울 없이
1년 내내, 평균 30도 내외
뜨거운 열대성 몬순(mon
-soon) 기후로,
비가 적게 오는 乾期(5월
~ 10월)와 많이 오는 雨
期(11월~ 4월)로 나뉘어,
벼 농사를 한해 네번이나
지을수 있지만, 두번 정도
수확하고 있으며,
천연 휴양지의 명성에
걸맞게, 대부분의 주민
들이 관광 휴양 시설이나
써비스 업종에 종사하고
있음.
* 팔순 기념 여행을 다녀와서 *
지난 며칠동안, 南半球 異國風光 잘 구경하고 무사히 귀가했어..
그곳 머무는 동안 여러모로 신경써 줘서 수고 많았어~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잘 지냈어^^
여행 일정도 체혐 행사를 비롯, 다양하게 잘 마련하여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끌수 있는
스케줄로 짜서 좋았지~
각종 해양스포츠 체험, 파도치는 해변가 야간 sea-food 생일 파티, 오지학교 학생들과의
즐거운 퀴즈 문답풀이, 숲속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및 시식, 전통 인력거 타고 농촌마을 찾아가기,
래프팅 타기 체험, 원숭이공원내 거대한 熱帶 密林樹木 관찰, 외국인 전용 대형 레스토랑 만찬 및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가득찬 남국 여행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듯 해~
특히 귀국 전날 밤에, 전문 업소에서 받은 massage는, 쌓였던 餘毒을 시원하게 풀어준 청량제 처럼,
날아갈 듯한 기분이었지^^
五感滿足, 유쾌 상쾌 통쾌 ..!!!
healing과 관광을 함께 맛본, 멋진 여행이었어..!!!
무엇보다 온 가족이 萬里他國 발리에서, 함께 모일수 있어 좋았고, 지현 동구도 현지에 잘 적응하고,
너희 내외도 단시간 내에 현주민 말을 잘 익혀, 한국어 학원까지 운영 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한결 마음이 놓이고 든든하게 느껴져 안심이 됐어^^
이제 아이들 졸업 때까지 3~4년만 고생하면, 좋은날이 올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
더운 날씨에 우리 일행 뒷바라지 하느라 수고 많았다, 고맙게 생각 하면서, 늘 건강 조심
하고 만사형통 하길 바랄뿐이야^^
★ 인도네시아(Indonesia) 일반 현황 ★
- 면 적 : 1,904,569 제곱 킬로미터 (세계 15위, 한반도의 약 10배)
- 인 구 : 253,609,643명 (세계 4위 2014년 7월 기준)
- 수 도 : 자카르타(Jakarta : 인구 약 1200 만명)
- 언 어 : 인도네시아어
- 종 교 : 회교 87%, 개신교 6%, 카톨릭, 힌두교, 불교 등, 다양하지만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2가 회교 신자로,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
- 화 폐 : 루피아(Ruphia)=IDR
- 환 율 : (2016년 1월 기준)
13,643IDR=1USD
100 IDR(루피아)=8.80원
(원화 대비,약 10분의 1정도)
- 전 압 : 220V 50Hz(한국과 동일)
- 특기사항 -
1, 도시 농촌 모든 지역에, 교통 신호등과
건널목 등 교통 표지 시설이 설치되지
않고, 州道 덴사파르의 중심가 일부 지역만
人道가 있어, rush hour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
에는 택시 승용차 오토바이 사람이 일시에 몰려,
매우 무질서 하지만, 서로 양보하는 정신이
몸에 배어 있는듯,
체류하는 동안 경미한 잡촉 사고
한번 보지 못하였고, 중앙선은 있으나
아무 때나 좌 우 마음대로 넘나들어도,
교통 위반이 안되며, 운행 속도가
평균 30~40 킬로미터 밖에 안 되어
우리에겐 답답한 생각이 들었으나,
휴양지에서 살고 있는 그들의 여유롭
고, 느긋한 생활을 엿볼수 있었음.
(우리의 보복 운전은 상상도 할수 없음)
2. 도시 농촌할것 없이, 모든 건물이 3층
이하만 있고, 개인주택, downtown 내
대규모 상업시설(백화점 등), 빌라 등
휴양시설은 물론, 주정부 청사와 같은
공공시설도, 예외없이 3층 이하로 지
어져,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이 좋았음.
(우리의 초고층 아파트, 백하점,쇼핑몰
공공청사는 하늘을 가려 답답한 느
낌이 많음)
3. 대부분의 휴양시설이 개인의 privacy
를 최대한 보장할수 있도록, 2층 이하의
단독형 villa로 되어 있고, 빌라내 전용
pool장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휴식
을 취할수 있음.
4. downtown이나 rush-hour에는 택시
승용차 등 자동차가 많지만, 대부분
일본산으로, 우리나라 국산 자동차는
한번도 보지 못하여 안타까웠으며
현지인들의 주요 이동 수단은, 오토
바이를 이용하고 있음. 심지어 농촌
지역 농민들도, 보행으로 농지에 오가
는 일이 없고, 오토바이로 왕래하는
것은,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땀이 많이
나기 때문이라고 함.
5. 전체적으로 볼때, "덴사피르" 를 비롯,
주요 도시와 유명 휴양지는, 현대식
대규모 백화점과 상업 시설이 잘 갖추
어져 있으나, 산간 농촌 지역은 아직도
낙후된 상태로, 우리나라 60~70년대
와 비슷한 수준이며, 주민들 성품은
비교적 온순 다정하였음.
6. 종합적으로 볼때, 인도네시아는, 현재
개발도상국에 속해 있지만, 천연가스,
목재 등 자원이 풍부하고,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경제 개발과 더불어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