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 관장님 옆에 서 있는 이가 손정호 선생인데 유명한 야생화 탐사팀의 한 사람(닉: 들레)이다.
불쑥 버스 가득 학생들을 데리고 와서 깜짝 놀랬다.
토담농가에서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듣고 왔단다.
감사하다, 김양헌 선생이 살아 계셨더라면... 마음이 짠하고 이상하고 좋기도 하고 그랬다! 에고!!
김천 출신의 젊은 작가들, 문태준 김연수 김중혁 얘기를 아이들한테 잠시 해 주었다.
첫댓글 김천문단이 막강하네요.
첫댓글 김천문단이 막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