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제남 공항에서 운남성 신향으로 버스 타고 5~6시간 들어 오는데
길가에는 전부 이런 옥수수밭 뿐이다~
이번에 중국 정부가 옥수수 수출을 허가 한다는데
미국이 직격탄을 맞는 단다~~
팔천협 가는 길에 궁상저수지도 만나고~
이런 협곡도 만난다 - 이 곳도 이름 있을텐데..
이 곳 팔천협은 금년 3월에 처음 개방된 태항산 탐방 구간인데~
협곡을 유람선 타고 다녀서 인지
모두들 이번 태항산 탐방 여행의 하이라이트 같다 한다.
갑자기 나타난 이 계곡 유람선 선착장이 이색 분위기를 연출하며~
탐방객들을 흥분 시킨다.
팔천협 탐방구 주차장에서 빵차를 타고 올라 와~
저 터널 반대편에서 들어 오면 이런 80m 짜리 댐을 만나다.
이 호수는 당연히 댐 높이 만큼의 거리 까지 이어저 있겠지~~
죽이지?
유람선 위에서 울 선수들의 표정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다~
유람선이 왕복 하면서 부지런히 탐방객들을~~
유람선 구간 지나면 이런 풍경이다~
울 야야들이 좋아서 죽겠단다~
울 들도 단체로 기념사진 한방~
여기가 호혈동천 이라는 곳인지~~
팔천협을 계속 걸어서 올라 오면 - 옥황궁으로 가는 케이불카 승강장 나온다~
찬구 부부 시선들이 나란히 팔천협 상공에 꽃혀 있다~
이 케이불카는 직각으로도 간다 - 야들 노가다 실력이 뛰어 나다고 해야 할지 아리송 하다~
하늘에서 내려 보는 팔천협
케이불카 끊나면 옥황각 광장 도착 한다~
경치 존께 - 단체로 화이팅을 외쳐 본다~
처음 출발 했던 팔천협 주차장으로 내려 가면서 바로 보이는 팔연지와 협로
여기가 생초배천 이라는 곳인가?
십이간지의 동물 모양이 이 곳에 다 있다고 하는데 - 이 가운데 바위는 갠지 양인지.. ㅋ
북천문 광장에서 - 붕우회가 (조기 우측 편으로 꼬끼리 같이 보이는 바위가 있긴 하네)
이 곳 유리로 된 하늘의 성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주차장으로~
하늘의 성 유리 옥상 위에서 - 수도학림 회장과 총무가 화목을 과시 하네~
엘리베이터가 얼마나 긴지 끝이 안보이네~ ㅋ
이 협곡에서 많이 자라는 삼나무의 홍두 열매 이름을 따서 홍두협이라 이름 지었다 하며~
붉은 색은 애정을 뜻 한다고 애정협곡 이라고도 한단다.
이 곳에서 빵차로 홍두협을 거슬러 올라가
이 절 옆에 있는
땅굴로 약 30분 다시 돌아 내려 와
이런 계단 지나서
처음 출발 했던 곳으로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