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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牙山] -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고장 아산
아산시(牙山市)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북부에 있는 시이다. 동으로는 천안시, 서로는 당진시와 예산군, 남으로는 공주시, 북으로는 경기도 평택시와 맞닿아 있다. 장항선 철도가 연결되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운행된다. 배방읍에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개통되었다. 1995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되어 아산시가 되었다.
아산 문화관광 http://www.asan.go.kr/culture/
도고온천[道高溫泉]
아산 공세곶고지[貢稅─庫址]
조선 중종 18년에 창고 80칸을 마련하고 조세를 거두어 보관한 공세곶고지, 이곳에 주재한 삼도(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해운판관의 창덕 기념비입니다
아산 공세곶고지는 충남 기념물 제 21호로 조선시대 조세로 내었던 곡식을 저장하였던 조창의 하나인 공진창이 있던 자리입니다. 초기에는 창고 없이 해안 포구에 곡식을 쌓았는데 중종 18년(1523년) 에 80 칸의 창고를 건축하였습니다. 공세 곶창은 공진창의 처음이름으로 곡식을 서울로 운송하기 위해 조선 15척과 운반인 720명이 배치되었고 곡식의 운송, 수납 책임자로 해운판관이 임명되었습니다.
조창의 기능이 약화되는 조선 후기까지 유지되다가 19세기 조창이 폐기 되면서 창고의 기능을 하지 못하다가 1897년 성당(공세리 성당)으로 개조 되었습니다
공세리성당 영화감독과 프로듀서가 ‘찜’한 아름다운 성당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30㎡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
맹씨 행단
앞마당 두 그루 은행나무는 맹사성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가을이면 몇 가마씩 은행을 거둔다. 은행나무 때문에 행단이라고 불리는데, 공자의 고향 중국 곡부의 행단처럼 은행나무 아래서 강학(講學)했기 때문에 행단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봉곡사[鳳谷寺]
1584년(선조 17) 3월 화암이 중수하여 봉서암으로 고쳐 불렀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폐사되었다. 그 뒤 1646년(인조 24)에 중창하였으며, 1794년(정조 18) 경헌과 각준이 중수하고 지금의 이름인 봉곡사로 고쳤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대 초반에 일제가 석유 대신 쓰려고 송진을 채취했던 모양입니다. 그 숲이 봉곡사 소유라 밑동을 다 베진 못하고 나무에 생채기를 내서 송진을 받아갔던 것 같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일제는 한반도의 소나무 숲에서 마구잡이로 송진을 채취하거나 나무를 벌채해 갔다. 그래도 봉곡사 숲은 벌채의 위기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다. 숲이 봉곡사를 감싸 안고 지켜주듯이 사찰도 숲을 지키기 위해 애썼기 때문이다. 봉곡사 숲은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 천연림입니다. 평균 높이 15m에 수령은 아마 100여 년쯤 됐을 거예요.
삽교천방조제[揷橋川防潮堤]
1979년 10월 완공하였다. 방조제 도로의 이용으로 서울∼당진 간 육로 거리가 40km나 단축되는 간접 효과도 거두게 되었다.
세계 꽃 식물원 http://www.asangarden.com/
1만50,000여의㎡ 화훼단지 내에 연중 다양한 테마별 꽃과 식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식물원을 꾸며 1년 내내 20가지 테마의 꽃 축제를 개최하는 꽃 식물원으로서 동백, 튤립, 베고니아, 백합 등을 테마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을 매달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 식물원은 유리온실 안에 조성되어 다른 곳보다 한 달 이상 일찍이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어 계절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유럽종의 다양한 꽃들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을 보임으로써 꽃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심사[洗心寺]
신정호
아산만방조제
아산세계꽃식물원
단일 실내식물원 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28,000㎡의 온실에 국내외 다양한 품종의 원예종 식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004년 개원이래 매년 300,000명의 관람객들이 식물원을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식물원은 1994년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화훼수출 단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농업의 현실과 수익성 사이에서 고민하던 즈음 식물을 가꾸고 즐기는 문화가 국내에 부족한 것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에 2004년부터 화훼생산시설을 식물원으로 개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웰빙과 친환경 바람을 타고 소비자의 인식이 많이 높아져 식물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산온천/아산스파비스
전문의로부터 체질 진단을 받은 다음 체질에 맞는 입욕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고 한방 입욕제, 아로마 해독치료 등의 서비스도 곁들이고 있다
또한 이곳은 '건강', '가족', 테마'의 개념을 도입한 대규모 보양온천으로 3,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곳이다.
온양민속박물관[溫陽民俗博物館]
정문을 지나면 시원스럽게 조성된 뜰에 전시된 연자방아, 디딜방아, 너와집 등이 조화를 이루며 6,270㎡의 전시실에는 민속자료 20,000여점이 4개의 전시실과 1개의 소 전시실로 나눠 13개 분야로 상설 전시되고 있다. 제1전시실은 한국인의 일생, 의식주, 생활모습, 제2전시실은 직업, 제3전시실은 민속공예, 민속신앙 등을 생동감 있게 전시하고 있으며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는 생활문화관도 갖추고 있다.
온양온천[溫陽溫泉] 온양동에 있는 온천.
온양온천의 탕원(湯元)은 깊이 150m 내외의 3개소인데 천량(泉量)이 풍부하다. 단순천(單純泉)으로 탄산수소나트륨·황산마그네슘·탄산칼륨·규산·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거친 피부·신경통·위장병·빈혈·혈관경화증·부인병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2008년 12월 15일 수도권전철 천안~아산 구간이 개통됐다.
현재 아산시 온양1동에 위치한 온양관광호텔 터에 자리했던 ‘온양행궁’은 조선을 개국한 태조의 명으로 조성됐으며, 세종 이래 온양은 역대 국왕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으로 자리 잡아 왕실가족들이 찾는 최고의 온천장으로서, 단속적이기는 해도 역대 국왕과 그 가족들이 수시로 온양에 탕치(湯治)를 목적으로 방문했다.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행궁은 왕이 지방을 행차할 때 사용하는 임시 거처로 10여개 내외가 존재했으나, 대부분 전란을 대비한 피난용이고 순수한 휴양시설로는 온궁 유적과 터 및 고문헌 자료가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호텔 반대편에는 신정비(神井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29호)는 세조가 1464년 온궁의 옛 우물터를 팠더니 눈처럼 차갑고 거울처럼 맑고 향기로운 물줄기가 솟아 올랐다고 하여 세웠다. 영조의 아들인 사도세자가 온천욕을 즐긴 후 심신이 좋아지자 간이 과녁을 만들고 활쏘기를 했다. 영괴대(靈槐臺)는 당시 온양군수가 그 자리에 홰나무(槐)를 심어 전해진다.
과거에 온양행궁이 들어서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역사유적이 몇몇 보입니다. 영괴대(좌)와 온천리석불(우)입니다. 온천리석불(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227호).
영괴대[靈槐臺]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인 1760년(영조 36) 8월에 영조가 온양의 온궁(溫宮)에 왔을 때 둘째아들인 장헌세자(莊獻世子:사도세자)가 따라와 무술을 연마하던 사장(射場)이다. 이 사장을 기념하기 위해 장헌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온양군수 윤염(尹琰)에게 명하여 사장에 느티나무 세 그루를 심게 하였으며, 토대를 쌓아 영괴대라고 불렀다.
1795년(정조 19)에 온양군수 변위진과 충청도 관찰사 이형원이 대를 만들었으며 정조는 대의 옆에 비석을 세워 그 사적을 기록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영괴대비이다.
비각(碑閣)을 세우고 그 중심에 비가 놓여 있다. 비석의 앞면에는 정조가 친필로 영괴대라고 썼으며, 뒷면에는 윤염의 아들인 규장각 검교(檢校) 윤행임(尹行恁)이 비문을 썼다.
2010 온양온천문화예술제(설화예술제)
외암리(外岩里) 민속마을
문화재청 사이버문화재탐방
http://www.heritage.go.kr/visit/cyber_2008/index.html
문중에 걸출한 인물들이 많아서 큰집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지금도 옛 모습을 간직한 집들의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돌담너머로 집집마다 뜰 안에 심어 놓은 과일나무 및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이밖에 많은 민속 유물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마을 왼편에 설치된 민속 교육관은 외암리 마을의 옛 가옥을 재현해 두었다.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영상관에선 외암리 민속마을의 4계절을 보여주는 영상물이 상시 상영되며 이 마을에서 촬영된 드라마나 영화 속 장면을 찾아내는 것도 가족들의 쏠쏠한 오락거리가 될 듯
싶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며, 시흥역이 있을 때 말을 거두어 먹이던 곳이므로, 오양골이라 하던 것이 인종 때 장사랑(종9품) 이연(李延)이 와서 살고, 그 육대손인 이간(李柬)이 호를 외암(巍岩)이라 하였으므로 마을 이름도 따라 외암리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외암골, 산막골, 세집매, 찬샘골마을 등이 있다.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李柬)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巍 높고 클) 형상을 따서 호를 외암(巍巖)이라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만 외암(外巖)으로 바꾼 것. 또 하나는 인근 시흥역의 말을 거둬 먹이던 곳이라 하여 오양골로 불리다가 변하여 외암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10선에 든 정원이 있고,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처가댁(2번째 부인)이다. 굴뚝은 지붕위가 아니라 마루밑을 통해 나있어 구름위에 신선이 앉아있는 운치가 있다
최근에는 이곳에서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종종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참판댁 참판댁(큰댁)은 이조참판을 지낸 퇴호 이정렬이 살던 집이다. 이사종의 11세 손인 이정렬은 할머니가 고종비인 명성황후의 이모라서 명성황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집은 이정렬이 고종황제로부터 하사받은 집이다. 선생의 기개를 높이 산 고종 황제는 세손이었던 이은의 교육을 맡겼고, 낙선재와 같이 집을 지으라는 은전을 내렸던 내력 있는 고택이다. 창덕궁 낙선재를 본떠서 지었다고 했다. 중요민속자료 제195호. 낮은 굴뚝은 기생충, 벌레 등을 소독하고 방역역활을 하기도 한다.
솟대는 민간신앙을 목적으로 풍년을 빌거나 과거 급제자 등 경사가 있을 때를 기념하여 마을 어귀에 높이 세우던 장대인데 이런 기능을 솟을대문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지만 솟을대문은 원래 종2품 이상의 고관이 ‘초헌(軺軒)’이라는 바퀴달린 높은 가마를 타고 출입하기 위해 지붕을 높이면서 생긴 것이다.
연엽주(蓮葉酒) 이참판댁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가주인 연엽주는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연엽주는 찹쌀로 빚은 누룩에 연의 잎, 줄기, 뿌리와 솔잎을 넣고 발효시켜 만든 술이다. 조선 고종 때 현감을 역임한 이원집이 궁중에 있을 때 왕에게 올린 술인데 대대로 종부(宗婦)를 통해 전수되었는데 1990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11호로 지정되었고 최황규(崔晃圭)가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2010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선정마을
피나클랜드 http://www.pinnacleland.net/
정상에 올라 바라보면, 아산만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시원하게 펼쳐지고 주제별로 나뉘어진 특색있는 소정원과 산책로, 넓은 잔디광장, 친근한 동물들과의 만남, 전망대와 시원한 폭포의 진경산수, 빛과 바람을 이용한 조형물 '태양의 인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충무공 얼이 스며있는 은행나무 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면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에서 가을을 기억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편안함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도로임
현충사[顯忠祠] http://www.hcs.go.kr/
덕수 이씨 문중이 법원 경매물건으로 나온 충남 아산시 현충사 경내의 이순신 장군 고택 부지를 11억5000만원에 낙찰받았다. 관련 부지에는 이 충무공이 소년시절부터 무과에 급제할 때까지 살았던 고택을 포함해 이 충무공의 아들인 이면의 묘와 장인, 장모 묘소가 포함돼 있다. 이 충무공 조부 계열의 풍암공파는 충무공 고택 터를 사들이기 위해 덕수문중을 중심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에 붙여진 관련 토지를 덕수 이씨 충무공 파의 상위 종파인 풍암공파가 사들이면서 이순신 장군의 고택 부지를 둘러싼 문제는 일단 진정됐다.
이충무공난중일기부서간첩임진장초(李忠武公亂中日記附書簡帖壬辰狀草) [국보 제76호]
이 책은 임진왜란(1592∼1598) 때에 이순신(1545∼1598)이 친필로 작성한 일기로 연도별로 7권이다. 7년의 난 동안 이순신의 피와 눈물이 헤아릴 수 없이 배인 것이며, 왜적과 싸우면서 틈틈이 계속하여 쓴 것으로, 후손들이 대대로 보존하여 390여년을 간직해 온 것이다. 이것은『충무공전서』에 수록된 난중일기의 초본으로, 내용중에는 수군통제에 관한 군사비책과 전황을 보고한 장계의 초안 등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어 당시 군사제도에 대해 연구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로 평가된다. 부록으로 서간첩 1책, 임진장초 1책, 합 9책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白岩里) 현충사(顯忠祠)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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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가로수 길 아산시내 충무교에서 현충사로 넘어가면 은행나무가 정연하게 늘어서 있다. 약 1.2㎞에 이르는 이 나무터널은 전국에서 가장 긴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다. 수령이 40∼50년은 된 은행나무 750여 그루가 곡교천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설화예술제 한국예총 아산지부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산하 예술단체인 문인협회, 음악협회, 미술협회, 연극협회, 사진협회, 무용협회의 문화예술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순수예술행사로 문집발간, 무용, 연극, 음악공연과 미술, 서예, 사진, 전시회 등의 순수문화와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고, 듣고,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되고 있다.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 애국애족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기 위하여 충무정신을 바탕으로 지방문화활성화를 위한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계기 및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1961년에 최초로 온양문 화원 박노을원장을 비롯한 지역민들이 주축이 되어 "온양문화제"로 시작하여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아산 연엽주[蓮葉酒] 1990년 12월 31일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외암리 마을의 최황규(崔晃圭)가 예안이씨 가문에서 익혀 내려온 양조기술로 빚은 술이다.
화랑승마랜드 아산시 선장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국내 최고의 유황온천인 ‘도고온천’이 있다. 21세기 정보화 산업시대의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도심 생활의 스트레스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져 스포츠를 통해 삶에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어 현장 체험 학습장의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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