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미팅 약속 잡고.. 다시 이멜로 연락하고..
한국이랑 업무가 되다보니. 정서상. 문화적인 차이로 조금 어려움이 있다. 여전히 가능성이 열려 있으니.
아일랜드 경기가 좋지 못하다고 하는데., 사실 이게 내게는 기회로 여겨진다. ^^ 그래서 계속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시도하고 관계자 미팅하고 진행해야 될 듯..
이제는 이민국과 교육부의 허가를 필요로 하는 일이라.. 슬라이고에 정사장님께 자문을 좀 구하고..
영문 작성을 위해서는 MONIQUE 원장님께 도움을 받아야 될 듯 하다.
은주 여행사 인턴직 지원하고.. NIAM에 연락이 오길. 웹개발자는 필요없다고하는데. 사실 경력이 웹디자인 쪽도 있어 다시 멜 보냈다. 그 친구가 적합한 사람이니 인터뷰 보라고..
사실. 이렇게 인턴을 구해주는 일은 .. 처음이지만. 재미있다. 일단 성취가 되면. 내게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니..
지호는 일을 잘해서 그런지.. 오후 시간에 일하는 것에 대해서 10유로씩 돈을 받는다고 하네. ^^
좋다.
은주도 인터뷰 잘 되면 좋겠다.(연락이 다시왔다. - 2일 오후에. 또는 3일 오후에 인터뷰 오라고)
집에서 계속 한국의 학생들 리크루팅 하고.. 상담하고. 카페 업데이트 하고..
은정이 집 구하는 것 때문에. BOLTON ST에 있는 아파트 예약해 주고..
은정이가 아유모에서 본 집 보러 간다고 해서.. 보고.. 30분 전에 전화와서 다시 그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밑에 있으니 문 열어달라고 이야기 하고.. 마침 한국 사람이 그 집에 살고 있어서 도움 받았단다.
역시 한국 사람들은 서로 도와야 된다.
종수랑 이야기 나누고.. 학생들에게 전화하고..
종수도 집을 구했단다.. 아이리쉬 남매랑 같이 사는데.. 280유로.. 지역은 DUBLIN 5 역시.. 잘 구했다. 열심히 하면.
종수 학교 둘러보고 싶다고 해서.. IH에 전화해서.. AOIFE 와 미팅해서 내일 10:30분에 학교가서 두번째 수업을 들어보게 해주고..
예담이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트리 장식하고 싶다고 해서..늦은 오후에 나갔다.
요즘은 장식이 거의 되어 있는 녀석이 있어서 59.99유로 주고 하나샀다.. 내년에도 쓰고. 나중에도 또 쓰야 되어서..
담이가 좋아하네.. 사진 찍어 올려야 겠다..
아는 형님이 보험 관련 궁금한 내용 있어서 알려드리고..
중간에.. 영윤씨가.. PPS 넘버 만드는 것 때문에 궁금해 해서.. 전화 두번하고.. 은행에서 받은 주소 있는 레터가 있으면 그게 PROOF OF ADDRESS가 되어서 가져가면 된다고..
은행 잔고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나중에 다시 연락이와서 귀찮게 한 것 같다고 사과의 메세지가 왔는데.. 전혀.. 그게 내 일인데~~~
알고 있는 정보는 흘러가야 된다.. 더 노력해야 겠다~~^^
회원들에게 쪽지 보내고, 안부 인사 및 부탁할 것 하고.. 대경이에게 학교 DELFIN에 대한 정보 공유해 달라고 했더니. 바로 실시간으로 해 두었네.. 역시 센스쟁이야~~..
김치에서 곧 일하게 된다고 했는데... 일 잘 하고. (TRIAL에서 잘하면 되니까~~홧팅)
김치의 이사장님, 재혁 사장, 규대 주방장, 영선 매니저님.. 고맙습니다. 매번 부탁해도 울 회원들 일자리 봐주고..
첫날 산뜻하게 시작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
오늘도 홧팅~~
울 회원들 힘든 일 있음 서로 나누기.. 그래야 도움 줄 수 있으니..
아름이가 제안을 했다.. 지난 여름처럼..여행가자고.. 한 번 고려해 봐야겠다. 스키, 스노우보드 타러갈까?
첫댓글 오오 스키장요?? *_*
혜윤아 좋아? ^^ 울 아내는 잘 타는데. 난 못탄다~~^^
사실 저도 잘은 못타요 ㅋㅋ
와 완전 바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