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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징비가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다시 송부합니다.
*이 징비가는 2015년 '광복70주년 8.15 민족[남북.해외]공동행사에서...
{독립문 순국영령 사당 앞 특별무대에서}
1부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위령 추모대제/ 2부 기념식
3부 민족화합대축제에서 -
약30여 단체 공연자와 퍼모먼스 중에서 대표로 중간에...
"창작판소리<징비가> 시인, 판소리 명창 서 봉산[동기연호 제정회 총재]로
소개되어 장엄한 공연을 하여 장내외를 숙연하게 하였음!
# 이 거대한 행사에 공동준비위원장이 되어 약 2개월을 준비하는데, 물심양면으로 혼신의 힘을 다 하였다!
또한 2부 기념행사에서 여러단체의 기념사 끝에 "광복70주년 8.15광복절 민족공동행사" 남북공동호소문이
남과 북에서 같은 시간에 남한에서는 독립문 순국영령앞 무대에서 북측에서는 평양단군릉에서 부르짖었다.
-징 비 가(懲毖歌)-
서 봉산 창작(創作)판소리
<아니리> 류 성용에 대해서
대 다수 국민들은, 류 성용(柳成龍)은 이 순신을 천거(薦擧)한, 조정의 영의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 광복 70주년을 맞아, TV방송에서 징비록이 방영되다 보니, 나라
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혼신(渾身)의 힘을 쏟은 것으로 알게 되었다.
‣첫 대목<중모리: 우조> 실종역사(失踪歷史) 7백년 결과
우리한민족(韓民族)역사와 전통(傳統)사상이 자취를 감추게 된 시기는, 몽고(蒙古)가 고려(高麗)를 지배를 한 후이다. 몽고는 옛 역사와 전통사상이 담긴 고서(古書)와 서적 등을, 우리 영토 구석구석에서 찾아내어 모두 불살라버렸다!// 고려에서 근세조선으로 바뀌고, 우리의 조정(朝廷)은 중국의 사대주의(事大主義)에 빠져, 유교(儒敎)를 국교(國敎)로 정했다. 또한 중국정치 형태를 따라가다 보니, 그 병폐인 매관매직 부정부패가 만연(蔓延)하고, 더 나아가 중국이 한민족의 역사를 축소하였는데, 우리조정 대신들이 한심하게 손뼉을 마주쳤다. 그 대표적인 것이 김부식의 삼국사기 편찬인데, 어이없게도 고대역사를 제외시킨, 한반도에 국한된 역사축소 조작이었다.// 그러한 형태가 2백년이나 지속되고, 사대당파로 국론은 분열되었다. 이 율곡은 10만 군사 양병설을 주장했으나, 권세를 잡은 당파에서 태평시절에 쓸데없는 일이라 하며 무시하였다. 그 후에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이다.// 돌이켜 보면 무려 7백년이나, 유교와 불교 등을 숭상하고, 우리국조 단군을 저버린 처사였다! 일제의 한일합방 이전에, 나철 홍암 대종사가 단군교를 중흥하고 이름을 대종교(大倧敎)라 하였다. 그 교인들이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했는데…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 좌진 장군은 대종교 신도(信徒)였다.// 8.15 광복이 된 후 6년이 되어, 동족상쟁(同族相爭)의 6. 25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이 장기화 되니, 미국과 소련이 전쟁을 휴전으로 이끌더니, 그들 강대국의 이권(利權)에 의해… 38도 선을 경계로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놓았다.// 5.16 군사혁명 후에 산업화로 경제성장이 되어, 나라살림은 좋아졌지만, 그에 따른 폐단과 서양문화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조금 남아 있는 전통사상과 윤리도덕은 바닥으로 떨어졌으니, 국사(國史)는 대학입시에 선택과목으로 제쳐놓고… 효도와 예의범절 등의 인성교육은 소홀히 하였다. 또한 서양의 사대주의에 의해, 영어는 유치원부터 가르치고, 나중에는 어느 종교인들이 단군흉상도 훼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2015]에는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바꾸었고, 인성교육도 준비단계가 되고, 다른 것도 과감히 고쳐나가지만, 부정부패는 나뿐 관행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 당장 근절은 어렵지만,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강력히 잡아 나간다면, 나라를 망치는 악폐(惡弊)를 몰아낼 수 있으리라!
‣둘 째 대목<중모리; 우조> 군방산(軍防産)비리와 을지문덕 장군의 공적
징계(懲戒)란 잘못 된 것은 경고하고, 부당한 행위에 벌(罰)을 가함 인데, 서애(西厓) 류성용(柳成龍)의 징비록은 거기에 더하여, 반성하여 조심하고 국난예방대책방법까지 마련하여 놓은 것이다.// 지금 우리의 처지를 돌아보면, 1993년 서해훼리호가 침몰 292명이 수장! 1994년 성수대교가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무려 500명이 압사! 이렇게 줄줄이 이어지다가, 2014년 세월호 침몰에 304명이 참사했는데... 고등학생 교사 261명이 대 다수! 2015년에는 우리 국민이, 중동에서 메르스 전염병을 옮겨왔는데… 방역대책무방비상태에서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급기야 전염이 전국으로 확산 되어 나라경제가 마비. 이 모든 것이 정부의 안전사고 대책미비, 공무원의 부정부패, 기업의 부실공사, 각종 청탁뇌물비리, 더욱 경악(驚愕)한 것은 육해공군의 방위산업비리이다!// 류 성용이 후세를 위하여 징비록을 남겼지만, 조정의 벼슬아치들이 임진왜란을 겪고도, 차후의 국난예방대책은 뒤로하고, 늘 당파싸움이나 하여 권력을 잡고, 이권이나 취하는 몰염치(沒廉恥)한 실정 이였다. 오늘날에도 여전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일은 방치하고, 여야 (與野)가 서로 당리(黨利) 당략(黨略)을 위해서, 무조건 반대만 하는 당쟁(黨爭)만 일삼고 있다.// 고구려의 을지문덕은 일찍이 신교를 대각한 후, 장군이 되어 도통(道通)으로 전략을 세워, 일당백(一當百)의 조의군(皂衣軍) 20만으로, 수나라 군사 130만 명을 거의 몰살시켰는데... 그 근저에는 "도(道)로써 천신을 섬기고, 덕으로써 백성과 나라를 보호한다는 고구려의 신교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 지금 이웃나라와 다른 나라가, 우리에게 이권을 취하려고 있다. 모든 국민은 힘을 합하여, 징비록의 반성과 준비정신을 가지고, 어느 강대국에게도 너무 치우치지 말고… 우리가 굳건한 중심을 갖고 대처하자!// 또한 나라 살림하는 행정 입법 사법의 삼권(三權)은 서로 돕고 힘을 합하여, 유치원(幼稚園)부터 시작하여 대학(大學)까지, 국가(國家)에서 우리의 전통사상과 윤리도덕교육, 또한 한민족(韓民族)의 일 만년 역사교육을 하도록 법(法)을 재정(裁定)하여야한다!
‣끝 대목<중모리; 평조> 홍익인간 정신으로 남북평화통일
그 당시 류 성용이, 없었다면 이미 임진왜란 때,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의 공적(功績)을 높여서, 서울의 중요한 위치에 동상(銅像)을 세우고, 전시관도 마련하여 전 국민의 교육장소로 해야 한다.// 지금 중국(中國)은 동북공정의 역사를 날조하여 완성한지 오래이다. 만약에 북한(北韓)이 무너지면 흡수(吸收)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일본(日本)이 아무 근거도 없이 독도를 자기나라 영토라고 우기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전에 남북통일(南北統一)이 되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어 을 것이다.// 우리는 ‘단군왕검 8대 강령’의 홍익인간정신(弘益人間精神)으로 남북한이 이념(理念)을 넘어서, 남북평화통일을 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일 만년역사(一萬年歷史)를 세계만방(世界萬放)에 드높이 떨치고, 이어도와 독도를 지키고, 또한 백두산(白頭山) 절반도 되찾아야 하겠다!!
⁂ 후기(後記); 저는 우리의 잘못된 썩은 제도와 부정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창작판소리 징비가’ 판소리사설을 지어, 판을 잡음[作曲]. 여기에 인물의 존칭은 쓰지 않았음을 양해 바람. 이번 광복70주년 민족단체 행사가 서대문 독립문인데… 공연을 할 예정이다. 차후 삼천리강산을 돌며 외칠 것이라!
※참고 서적; 배 상열의 ‘비열한 역사와의 결별- 징비 록’
[2%를 참고하고, 98%는 창작판소리 작가의 안목]
• 시작을 東紀 9214. 陰 6. 22 甲寅[2015.5.19]
퇴고 완 東紀 9214 陰 8. 3 甲午[2015.9.15] 眞月 서 봉산 賢志
-간략한 약력-
⌾동기연호(東紀年號) 제정회; 총재[한국연호 동기]
홍익인간교육원 부교수[전통사상, 국악판소리]
청주대학 법대 중퇴. 연세대학, 고려대학에서 전문분야 수료
생년연일 東紀 9043. 陰 11. 9 丙辰 [陽1945. 陰11.9]
•수필가(隨筆家) •시인(詩人) •판소리 명창(名唱)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홍보위원
국제펜클럽 한국지부 시(詩)회원
2007년 국회문화축제에서 ‘판소리 대상’
‣문학상= 제4회 이육사 수필문학상 / 제1회 생태문학 수필본상
제31회 국제문예지 고려문학 시(詩)본상 등 다수
‣작품집= 시집; 외(畏). 봉산아리랑 /수필집; 벽(癖). 동기(東紀)
창작판소리 한단고기. 혈변24 등 다수
⁑합동사무실: 퓨전판소리 연구소(創始者)
청학공인중개사무소; 대표
02-887-0111/ Fax02-887-0199
032-568-5169 / 010-7766-5169
ska90108@hanmail.net / gin207@naver.com
민 요(民謠)
-세 월(歲月) 아 리 랑-
<늦은 중모리 장단; 진계면>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 아직 꽃도/ 제대로~~/ 피지 못한/ 젊은 아이들아 - 후렴
2. 저 세상에/ 가거들랑/ 이승에서 못 다한/ 꿈을 키우라 ``
3. 이승에 남아 있는/ 너희 부모는/ 한(限)이 쌓여/ 태산(泰山)이 되는구나! ``
4. 너희들~~/ 참사로/ 새로운 세상이 된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
5. 먼~~~~ 훗날~~~/ 우리가 저승에 가면/ 깊은 뒷이야기를/ 하자구나. ``
동기(東紀) 9213년 3월 17일 辛巳 / 서기(西紀) 2014. 5.
2호선 지하철에서 ‘세월아리랑’-詩作
민요가사로 편집하여 각종행사에 공연(公演) 하였다.
시(詩)
통일(統一)의 길목에 서서…
시인; 진월 서 봉산 賢志
통일 통일 갈망(渴望)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는
어려워라
준비 없는 통일은
대 혼란(混亂)으로
오히려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지옥(地獄)이 되리
우선 남한 동서(東西) 갈등과
무조건 서로 반대 만 하는 양당(兩黨) 구조 풀고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으로
남북 이념(理念)을 잠재워…
경천숭조애인(敬天崇祖愛人)
배달겨레의 큰 덕목(德目)에
단군왕검의 8대강령(綱領)으로
8천만 염표문(念標文)으로 삼아
모두가 가슴에 새겨
남북 통일의 기반(基盤)이 다져진 후
비로써 통일을 논의(論議)하면
씨줄 날줄 사방팔방(四方八方)으로
얼키고 설킨
실타래 같은 오리무중(五里霧中)의 통일이
대문을 활짝 열고
한민족(韓民族) 앞으로 나오리라!
※2015년 4월 29일-한민족평화통일문인협회 제1회 ‘통일시낭송’에서 판소리 공연
[서 봉산 -시낭송회 원고를 판소리 사설로 편집]그리고 한민족단체 ‘3.1절 기념행사’를
남인사동 야외공연장에서 그 후 각종 단체에서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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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 수정하여 / 수필 - 징비가. 민요 - 세월아리랑. 시- 통일의 길목에 서서를 올렸습니다. 답글로 보낸 작품으로 원고에 올리도록... 그리고 작품을 몇 개 더 올리겠으니,
그 때 가서 신문학 본부와 전북지회의 작품을 구분해 드리겠습니다.
네 건강하세요.
제가 개천절 행사로 어려우니, 징비가는 신문학 본회는 수필 원고로 하고, 나머지 세월아리랑과 통일의 길목에 서서...는 전주지회에 원고를 송부하세요. 11월 3일 개천절은 오전 11시부터 ~~ 오후 5시까지 인데, 서봉산 공연은 오후 1시~2시에 '단군왕검8대강령'을 할 예정임. 그리고 11월 2일 전야제는 오후 9~ 새벽 4시까지인데 저의 징비가를 공연은 9~10시에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