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손떨림 어떻게 해야할까?
손떨림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이
'약물'이라고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는 말합니다.
천식이나 기관지 질환을
치료할 때 사용되는 기관지 확장제,
카페인 성분이 들어가 있는
감기약, 진통제, 간질약, 우울증 약,
신경안정제 등의 일부 약물들이
떨림 증상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떨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이고 있는데요.
위와 같은 약물 복용에
해당 사항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긴장 손떨림은
스트레스 및 과도한 긴장감이
유발 요인으로 작용된다고
알려져 있는만큼,
이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져야하겠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있을 때,
중요한 면접이 있을 때,
낯선 모임 등에 참석할 때,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일 때,
위와 같은 상황들에게서는
누구라도 긴장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긴장감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발생한 긴장감으로 인해
긴장 손떨림이 나타날 경우라면
긴장감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긴장하지 말자고
속으로 수백, 수천번 되뇌이더라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감정 상태를
제어하고 조절하기란
거의 신의 영역에 가까울 정도인데요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증상 가운데
기타 기관을 살펴보면
떨림이 있음을 알 수 있고,
긴장 손떨림의 경우
과도한 긴장감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만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를 통해 인증받은
성분을 통한 관리도 염두에둘 수 있습니다.
녹차, 산다화, 동백나무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특수한 아미노산 성분으로
소개되어 있는 것,
바로 '테아닌' 성분인데요.
이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을 완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증받았고,
국내와 해외에서 보고된
테아닌을 사용한
연구 사례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두 연구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테아닌 성분이 알파파 활성화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며,
아래 국내 연구에서는
경도~중증도 불안 동반 대상자의
알파파 증가 효과가
더욱 커졌다는 점에 주목해볼 수 있는데요.
알파파는 긴장 손떨림이
나타날만큼 긴장감을 극심하게 느끼거나
마음이 불안할 때
발현되는 뇌파와는 거리가 멉니다.
두뇌에 발현되는 뇌파, 알파파는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때
발현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알파파가 가장
잘 발현되는 때는 자연의 소리
(물, 파도, 바람, 새, 낙엽)를 듣거나
수양을 할 때라고
인체기행에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긴장 손떨림이
긴장감으로 인해 유발되고,
이에 대한 관리를 위해
해당 성분 섭취를 고려하신다면
반드시 확인하실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 테아닌 함량
첫 번째는 함량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일일 권장럽취량인 250mg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품중에는 이 정도 함량이 안 되는 제품이 많으니
여러 제품을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 건강기능식품 / GMP인증마크
테아닌 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뢰할 수 있는 국가기관이다보니
대부분이 인증마크만 확인한 채 제조 공정은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테아닌 효능을 위해서는 어떠한 원료들이 어떠한 공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 유익성분외 첨가물
세 번째로 확인해야 할 것은 유익성분외 첨가물입니다,
건강식품을 보면 제조공정의 편의를 위해서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의 첨가물을 넣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성분은 가급적이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나 유해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산화규소]
실리카라고도 불리는 이 성분은 내열 유리나 광섬유 재료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흡습성이 있어서 김 또는 견과류처럼
습기에 약한 식품들을 포장할 때 사용되는데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포장 김을 뜯으면
나오는 하얀색 알갱이가 이산화규소입니다
영양제를 보면 대게 가루로 되어 있는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가루들이 습기를 만나면 딱딱해집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서 이산화규소를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산화규소의 분진은 발적 및 통증을 동반한 자극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리카에 노출되었던 작업자나 환자들에게서 피부가 딱딱해지는 증상,
피부경화증, 류마티즘 관절염등과 같은 면역독성을 보인 결과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국제 암연구소에서 그룹 1발암 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은 스테아린산 및 팔미틴산의 마그네슘의 혼합물로
알약을 코팅하거나 가루가 뭉쳐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코팅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동물실험에 따르면 스
테아린산 마그네슘을 먹은 쥐에게서 요로결석, 구토, 체중감량이 나타났으며
스테아린산이 함유된 베이비파우더를 사고로 흡입한 경우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그 사용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데요
사용 기준은 식품에 1% 이하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무서운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1일 섭취 허용량이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연구결과 자체가 부족하여 미 설정되어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허용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컬한 일입니다
제조사에서는 이러한 첨가물을 두고 식약처의 규정에 맞게 사용해
문제 되지 않다는 입장이겠지만 첨가물이라는 것이
영양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고려할 때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시판중인 제품 중에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킨 제품은
경희잘테아선테아닌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모쪼록 테아닌 효능을 보기 위해 제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그 목적은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관리에 이로운 도움을 받기 위함일텐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함량과 안전성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ardindejstudio/products/6691591874
오늘은
테아닌 성분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섭취 시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정리해드렸으니,
반드시 체크해보시길 바라며
적절한 섭취를 통해
유발 요인 관리에 유익한 도움을
얻을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