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4 (목) 5월의 춘천 남이섬 여행........!!!!!!!!
북한강의 자라섬 남쪽, 청평호수 한복판에 떠 있는 남이섬은 면적 46만 평에 둘레가 5km 정도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 정도인 크지도 작지도 않은 섬이다. 원래는 홍수로 주변이 잠길 때만 섬이 되었지만, 일제가 1944년 청평댐을 건설하면서 수위가 높아지는 바람에 육지와 영영 떨어지게 되었다. 해방 후 뽕나무만 자라는 척박한 모래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인근 주민들의 허기를 달랠 정도의 땅콩이 전부였다. 남이섬이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나무로 울창한 섬이 된 것은 1965년 민병도씨가 섬을 구입하고, 묘목을 심기 시작한 이후다.
1970~1980년대를 거치면서 남이섬은 행락객들이 머물다가는 유원지로 꽤나 명성이 있었다. 그러나 행락객들이 버리는 소주병과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았다. 2001년 겨울연가가 촬영되기 1년 전, 남이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고자 섬 전체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했다. 얼마나 쓰레기가 많았던지 남이섬 직원과 근처 주민들은 물론 가평에 주둔하고 있던 66사단 장병들이 3년 동안 그 작업에 몰두한 끝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남이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력과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다리를 설치하지 않았고, 오직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남이섬에 접근할 수 있다. 하나는 선착장을 통해 배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짚와이어를 통해 남이섬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라는 명성답게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에는 가평 시내에서도 볼 수 없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각종 상업시설이 빼곡히 가득 차 있었다. 게다가 선착장에는 남이섬을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들로 붐비기 일쑤다.
08:55 동현에서 가평행..........
09:55 춘천 석사동 현진에버빌에......
10:36 남이섬주차장에......
남이섬 매표소 티켓팅..... 일반 19,000원 / 70세 이상 16,000원
가평선착장으로 들어오는 남이호.......
10:51 남이호에 승선.......
가까워진 남이나루........
10:58 남이섬에 상륙........
남이섬 투어버스...... 1인당 10,000원
11:07 5월의 남이섬 신록 속으로.....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 백두산 돌은 칼을 갈아 다 없애고,
豆滿江水飮馬無(두만강수음마무) 두만강 물은 말을 먹여 다 없애리.
男兒二十未平國(남아이십미평국) 남자 나이 스물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한다면,
後世誰稱大丈夫(후세수칭대장부) 뒷날 그 누가 대장부라 부르겠소.
생명의 섬 남이섬.......
남이섬의 5월.......
5월의 남이섬......
동문......
은행나무길........
공연장........
폭포수.........
남이섬 둘레길 데크 풍경.........
자호림........
남이장대..... 양양 낙산사와 남한산성 서장대의 불탄 목재를 재활용한 건축물
정관루........
남이섬 선착장.......... 남이나루
11:52 NAMI MAID 승선.......
12:06 가평 선착장에.......
12:20 아리수에서 점심...... 98,000원
46번 국도 경춘로........
14:10 5번국도에서 본 춘천 대룡산......
삼마치고개.......
15:24 원주로 회귀......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