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Tree Run Day
먼저, 곤돌라로 정상으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날씨는 변화무쌍합니다.
눈이 많이오는 스키장의 산 정상은 거의 눈구름으로 쌓여 있습니다.
곤돌라와 리프트를 갈아타고 올라가야 정상에 도착합니다.
곤돌라의 중간 정거장에 내리면 안되고 종점에서 내립니다.
곤돌라 정상에서 장비를 점검합니다.
파우더가 너무 깊어서 스키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키 리쉬(Ski Leash)를 착용합니다.
오래전 니세코에서 사용한 이후 처음입니다.
리프트를 갈아타고 정상으로 이동.
리프트 하차장을 나오면 바로 파우더 트리런 지역이 펼쳐집니다.
아라이 스키장의 코스는, 트리런을 진입하는 순환로를 제외하면, 파우더와 트리런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일단 다이아몬드 2개 득탬..
신설이 40센티 이상 쌓여 있다고 경고를 합니다.
옆에는 패트롤이 인자한 눈초리(?)로 아래위를 훑어봅니다 ㅎ
즐거움은 잠시고, 즐겼으면 걸어야죠.
장엄한 행진....
일본은 해가 빨지지고, 트리런은 2시에 닫습니다.
여기는 트리런 밖에 없으니 그 핑계로 내려와 맥주를 마시며 휴식.
호텔 창밖에는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junpapa
첫댓글 웬만한 일본 스키장은 우리나라 스키장하고는 비교불가네요. 좋은 영상, 사진 잘 봤습니다.^^
자연설과 인공설의 차이겠지요.
생각해보니, 오래전 진부령 스키장 눈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준아빠 진부령...추억의 스키장이네요. 알프스 스키장.^^ 설질은 정말 짱이었는데.ㅎㅎ
눈도 좋고, 알프스 콘도안에 모닥불도 있었죠..
앞에 백설식당 김치찌개도 맛났었는데 ㅎ
일본어를 잘 해야 일본스키투어나 골프투어가 편하겠죠?? ㅎㅎ
일본이 영어가 진짜 안 통하더라고요
요즘 관광지에서는 영어가 잘 통하는 편입니다.
호텔은 잘됩니다.
@준아빠 그럼 일본 스키장 가려고 굳이 일본어 공부안해도 될까요?? ㅋㅎ
@비공개 예전에 한마디도 못할때도 잘 다녔습니다 ㅎ
요즘은 파파고, 구글 등 번역기가 워낙 잘되니 보여주면 됩니다.
@준아빠 내년엔 진짜 일본 스키 투어 가려고 일본어 교재를 3권사서 공부 막 시작단계인데 계속할지 차라리 영어를 좀 더 공부할지 고민되네요 ㅎㅎ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
@비공개 여행 일본어는 금방 배웁니다.
영어는 시간이 많이 걸리죠 ㅎ
예전에 루스츠에서 눈에 박히면서 스키플레이트가 사라져서 찾는다고 힘들었는데 스키 리쉬 꼭 필요하겠네요
심지어 간다츠 스키장 그룹 캠프하다가 한 명이 넘어지면서 스키를 잃어버렸습니다.
슬로프인데도 여러명이 모여서 폴로 찾았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백컨트리하다 그렇게 되면 큰일 날듯하더군요.
우와 영상보니 파우더 타러 가고 싶네요 코시국이라 눈요기라도...ㅠ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 스키는 역시 목까지 차오르는 파우더 !!
목까지는 무섭고, 무릎 정도면 딱 좋을듯 합니다 ㅎ
저런스팩의 스키로 이런파우더를 발란스가 정말 국대급입니다.정말 스키를 잘타시는군요.
가벼워서 편한 눈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