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는 매주 금요일 오전 혜화 중앙도서관에서 합니다. )
‘Étape : 전체 여정 가운데 한 과정‘
’Étape‘ 정영란 교수님의 낭랑한 설명으로 시작한 1과.
한 과씩 암기하자 했는데 학우님 중 1명이 해외 출장 중이라 그 분이 다시 합류하면 외우자 해서 2주 동안은 외우지 않고 가는것으로 남은 학우끼리 결정해 버린 bonjour france
étape1,2과^^;;
étape 1
근접미래와 이동동사로 사용되는 aller를 공부했습니다.
둘 다 aller + inf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문장 속에서 의미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이 예쁜 ‘제롱디프‘, 동시성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리고 조건법은 계속 공부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étape 2 Reims
와인에 관심 없는 스터디 학우들과 한 동안
백포도주와 스파클링 와인이 무슨 차이냐며
이야기도 하고, Reims를 파리에서 기차타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 가볼까(?)로 시작한 Reims _étape 2.
항상 부정의문문에서 생각하며 대답해야 하는
Si 용법이 나왔습니다.
크게 가정법의 si가 있고, ’그렇게‘ ‘확실히’ 뜻도 있고, 오늘 본문에 나온 부정의문문에 대한 긍정 대답 si의 용법을 확인해 봤습니다.
그리고 중성대명사 le
앞의 문장을 다 받는 중성대명사라서 (절전체를 받기 때문에) 여성 la가 없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정관사와 구별해야 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스터디 중 우리가 아는 중성대명사 en, y와 어찌 다른지, 그리고 le가 정말 중성대명사였나(?) 의구심이 들어 쳇지피티에 찾으니
생각했던 en, y가 안 나와 살짝 당황했지만
추후에 이 중성대명사는 더 공부하는 것으로~^^;;
주옥 같은 교수님의 여러 문법 설명이 있었는데^^ 몇 번 들어서 안다고 생각해도 사실 잘 이해가 안 된 Qu’est-ce qui와 qu’est-ce que였는데 이번 과를 공부하면서 깔끔히
정리된 수업 & 스터디였습니다.
*사진 설명
다음 주에는 독일과 가까운 스트라스부르를 공부한다며 담소 중인 학우님들을 보사노바에서 몰래 찍어봤습니다.
첫댓글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뭘요^^* 겨우 이 정도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