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를 진행한 만큼의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계시는지요?
저는 맨발걷기의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낮과 밤 24시간
천지인 맨발걷기 환경을 조성하여 적정한 배분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가 진행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맨발걷기를 시작하기 이전에 발톱뿌리 위쪽에 분포한 안전보호신경인 무의식신경을 회복하여 늘 빠른 근육속도와 힘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로써 좌우 몸의 균형이 잡히고 허리도 꼿꼿한 편입니다.
아침 6시, 집을 나서 장자못공원에 도착하면 맨손체조를 통해 가볍게 몸을 풀고 맨발걷기를 시작합니다.
아무런 소지품 없이 가슴을 활짝 펴고 두 팔을 앞 뒤로 힘차게 흔들며 시선은 전방 멀리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특히, 팔을 뒤로 크게 흔들면 숨을 쉬는 근육이 활성화되어 폐활량이 증대됨으로써 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천지인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산소를 듬뿍 마실 수 있습니다.
햇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고 체온을 올립니다. 37도 체온에서 면역력 5배 된다고 하지요.
오로지 맨발걷기에만 집중하며 바른자세로 똑바로 씩씩하게 나아갑니다.
30~40분 맨발걷기를 마치면 얇고 부드럽고 발볼넓은 신발을 착용합니다.
접지는 이룰 수 없으나 부족한 맨발걷기의 지압효과를 기나긴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누리기 위함입니다.
예식장을 간다해도 이 신발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신발이 발가락의 움직임을 저해하면 근육의 속도가 느려지고
힘도 약해집니다. 그리고 밑창이 두꺼우면 아치의 탄력적인 움직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퇴근을 하자마자 침실의 어씽황토침대를 가동합니다.
따끈따끈한 어씽황토침대의 열기는 햇살과 같은 원적외선으로서 천기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맑은공기는 창문을 열어 해결합니다.
따끈따끈한 열기가 있기에 시원한 외부공기가 오히려 두한족열의 건강횐경을 제공합니다.
20년전 사회적문제로 대두되었던 발암원인 새집증후군을 제거하는 토대가 되기도 합니다.
따뜻하고 딱딱한 어씽황토침대의 바닥은 가슴을 펴게하여 폐활량을 증대시켜 산소의 공급에 기여합니다.
그리고 수면시간을 통하여 하루 일과 중 쌓인 피로와 활성산소를 말끔히 씻어냅니다.
작년 11월24일 제 보금자리가 어씽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어씽황토침대 맨바닥에서 맨몸으로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발걷기는 시시때때로 1시간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맨발걷기와 무의식신경 회복과 어씽황토침대의 사용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를 오늘아침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작년 10월 24일 촬영한 사진과 차이가 느껴지시는지요?
여러 선생님들께서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청산애황토구들 체험기
항노화 할 것인가? 역노화 할 것인가! (결정적 환경)
청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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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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