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무지 찾아갔던 춘장대
몇날 며칠을 그 곳에서 밤을 세우며 서천군귀농인협의회를 홍보했던 분들
그때가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흘렸네요.
열대야가 너무도 심해 집을 뛰쳐나와 잠시 집주변을 방황하다
바닷가로 가면 더 시원할까 하는 마음에
집에서 쉬고 계신 금복주님 꼬셔 춘장대로 달려가 보았죠.
평일인지라 피서객도 별로이고, 회값은 왜 이리 비싸던지.........못내 안타까웠지만
그 날 서천에 살기에 가능한
몇분안에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다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행복에 젖었지요.
그 날이 있고 며칠 후 또 다시 춘장대를 찾았지요.
토요일이라선지 많은 피서객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작년에 보았던 멋진 석양도 볼 수 있었답니다.
서천이기에 가능한 ....
서천에서 맛볼수있는 여유로운 만끽하며 이 무더위 잘 이기세요.
출처: 서천군귀농인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새만금
첫댓글 멋집니다요^^
첫댓글 멋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