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 쯤 포항에 도착~
북부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짠내가 아닌 향긋한 바다냄새가 반긴다.
산책중에 살아있는 홍합 2마리를 잡았다. 아니 주웠다.
방파제 끝을 따라 드라이브 중 눈에띄는 식당이 있어 들어갔다.
포항대표음식 물회중 최강달인 물회, 과연 맛있을까?
먼저 매운탕이 나오고.....
오늘의 메인 메뉴 최강 달인물회 - 전복, 해삼, 게불, 소라, 물회 와 신선한 야채가 어울린.... 빨리 먹어보자
밑반찬으로 나온 과메기, 굴 도 입안에서 고소한 향기를 더한다. 일반 회덮밥도 먹을만 한데?
칼칼한 매운탕과 함께하는 물회는 잊지 못할듯 싶다.
출처: 5012여 영원하라 원문보기 글쓴이: 바윗돌
첫댓글 사진만 봐도 군침이 절로 돈다....캬~~~
물회는 정말 맛있더군요~~
첫댓글 사진만 봐도 군침이 절로 돈다....캬~~~
물회는 정말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