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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종교의 현실
타고난 숙명이 평범한 인간이 아닌 종교가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나의 인생! 넥타
이 메고 주님의 말씀을 전도하는 목사나 그도 아니면 속세를 떠나서 부처님께 귀의
하여 참선과 수행을 하는 스님이나 됬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내 영혼에는 인간의
"한"과 욕심이 꿈틀거린다.윤회가 있어서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 나에게 신을 모시
는 무당이 되라하면,,,?나는 제초제 먹고 죽고 말지 무당은 안될련다!여튼 지금은
속된 표현으론 신의 노리개요!좋은 표현으로는 평범한 인간이 갖지 못하는 "영'능
력자이며 산 사람과 죽은사람의 막힌 길을 뚫어주는 신의제자가 되었다(중략)
인간은 어느 누구나 사는 동안에 잘 살고 행복함을 원한다.젊은시절에는 꿈이 많고
그 무엇이던 다 될것 같은 희망을 갖는다! 나이가 들어 황혼길의 북망산천이 가까
워지면 그때서야 마음을 비운다.(중략)초심의 마음으로 신을 모시는 후배,선배분
들에게 내가 겪고 체험한 무속종교의 아니러니한 허무개그를 글로서 밝혀본다...
아주 먼 옛날에는 신이 들린 사람은 신굿하기도 전에 벌써 말문이 터져서 아
는 소리를 하며 미친행동을 한다. 농업국가이니 신 들린 예비제자는 가가호호
걸립을 하며 신굿의 제물을 마련한다.(지금도 다수의 무당은 걸립을 모신다.
걸립의 본 뜻도 모른체...대문 앞이나 선반을 만들어 모신다.짚신을 모시던 오
야맘이다) 지금은?= 시대도 변했고 신도 변한것 같다.성현들의 말씀중에 임금
과 만석꾼은 하늘의 뜻이라 했는데 요즘은 로또복권 맞으면 만석꾼이요 대통
령도 5년 임기니 하늘의 뜻과는 바란스가 안 맞는것 같다.한가지 확실한것은
먼 태고적에도 무속의 신은 존재하였고 지금도 존재한다.다만 공급과 수요가
법칙이 없고 짚신도神 ! 고무신도 神! 때깔나는 구두도 神이라는 명사가 되어
버렸다.더 더욱 안까타운 무속종교의 현실은?=자다가 손뼉터져서 아는 소리
하며 신을 모시는 경우는 천연기념물에 가깝고 단순히 부모의 유전인자나 조
상들의 업보로 인하여 신병의 고통과 시련을 받는다(중략) 여튼...신을 모시는
무당들이나 기타 땡중,퇴마사 등등 다 접신,빙의 神이다고 하니..결국은 神굿
을 하여 神의 제자가 된다.아무런 검증과 믿음도 없이 神내림굿했으니 그날로
부터 神을 모신다고 신당차리고 모신다(중략)예를 들어...병원에 종사하는 사
람을 보면 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앰브런스기사 청소
부등등...어떤 사람이 청소부에게 뭍는다?직장이 어디세요? 네..00병원에 근
무합니다. 간호사에게 뭍는다? 네..00병원에 근무합니다.의사에게 뭍는다.네.
00병원을 운영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작금의 무속종교 현실은 神의 길을 안
가도 되는 사람을 천신보다 더 높은 "돈神"의 위대함에 환자를 진찰하고 완쾌
시켜주는 의사가 아닌 청소부에게도 神이라고 감언이설을 하여서 神을 받게
한다.가장 처절하고 가장 비통하고 가장 고통스러울때...심지어는 부모가 안
받으면 자식한테 神이 간다고 협박까지 하면서...이 상황에서는 어느 인간치
고 神안 받을 사람없다.(물론 귀신이던 神이던 맺힌 "원한"을 풀어주지 않으면
자식인 후손이 매사에 되는 일이 없다.부모가 아프다고 자식이 아프지는 않는
다.자식이 아프면 부모는 아프지 않지만 병이 완쾌될때 까지는 부모가 아픈거
나 마찬가지다!가짜 무당은 영업적인 상술과 신을 빙자하여 어미의 마음을 움
직여서 神을 받게 한다.) 가짜 무당들이 한가지 모르는게 있다.짚신도 神이고
소가죽으로 만든 구두도 神인것을...神은 한번 접신이 되면 그것으로 게임 끝
이다.어릴때 부터 귀신이라면 지긋지긋하지만 동서고금에 이런 X같은 종교는
없다.과연? 위대한 神이 그랬을까? 아니다.의사도 아닌 단순히 아는 소리하며
조상귀신이 神으로 둔갑하여 무당이라 하니 똥개 눈에는 똥개밖에 안보이고
神은 자손에게 어떤 神이 오느냐에 따라서 자손인 제자의 운명이 엇갈린다.
맨 처음 神을 모시는 애동기자일때는 본인이 처음으로 神의 말문이 터진 神만
신봉한다.(여기에도 함정이 있다.예비제자 스스로 神의 말문이 터져야지 신선
생이 00님이 오셨네!하고 유도하는 神의 말을 하면 신굿은 도로아미타불이다)
재수 옮붙은 원인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神내림굿을 주관할 수 있는 무당은
산전수전 다 겪고 가장 무서운 "원한귀"가 신으로 둔갑하여 꼴갑떨어도 神의
원력과 능력으로 "원한귀"의 장난으로 거품 물고 쓰러지고 장군님 흉내내고
작도를 타도 진짜인가? 가짜인가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한다.고난
도의 神의 영역의 일이며 神의 원력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神의 법칙을 모르
면 조상도 귀신도 여자神도 작도를 타는데 맨 처음의 오리지날 작도를 타는
神이 오시면 천하가 내것인것처럼 눈에선 불이나며 작도를 사뿐히 들고서 밖
으로 나가서 동,서,남,북,사천왕께 인사를 고한후 바로 작도날위에 올라타서
내가 천신,또는 옥황상제 명패를 받고 온 친가,외가 0대 00장군이니라..하면
서 속사포처럼 神의 공수를 준다(그냥 작도위에서 말도 못하고 내가 00장군이
다..하면 다시 뺑뺑이를 돌려서 원신을 찾아야 한다.이 경우 원신이 없는 제자
도 있으니...이도 내 운명이고 팔자인것을) 군웅장군님도 마찬가지다.작금의
무속카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부엌칼을 입에다 넣고 뱅뱅도는데..참으로
천상에서 명패받고 호패받고 오신 전쟁터에서 적군과 피 흘리고 싸우다 장렬
하게 순직한 군웅장군神이 오시면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군웅장군님은 반드
시 피를 봐야하고 산 사람이 군웅神이 실린 무당을 보면 차마 눈뜨고 못볼 정
도로 소름이 끼친다(중략) 神은 예비제자에게 한분의 神만 오시는 경우가 있
고 여러분의 神이 오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허벌나게 神을 풀어야 기복이 없
다(조상은 먹이고 입혀주고 달래고 "원한" 풀어주면 수월하지만 神은 각자의
몫이 있기때문에 다른 神이 오시면 오시는 神께 예우와 대우를 해드려야만 하
는 단점이 있다.귀인인 영이 맑은 무당을 만나면 큰 돈 없이 모듬제물로 바치
어 神을 솟구치면 자리좌정된다.(중략)그렇다면...왜? 자연산 무당은 도태되
고 기예배우고 영업상술(商術)이 좋은 가짜무당이 판치는 무속종교의 현실이
되었을까? 답은?= 넘 간단하다.자연산 무당을 의사로 비유하고 조상만 씌인
무당을 청소부로 비유를 한다면?= 오리지날 神은 "돈"을 떠나서 반드시 神의
원력과 능력을 주시지만 그냥 조상이 접신되어 둔갑해서 神으로 게기면 점사
는 볼 수가 있지만 신병을 고치거나 神의 기적이 없다.서두에 자손인 제자의
운명은 어떤 神이 오느냐에 따라서 바뀌어진다.즉 귀신중에서 가장 무서운 귀
신은 "원한귀"인데 이 분이 神으로 둔갑하면 평생을 고생한다.그 다음은?=神
도 아니고 조상일 뿐인데...자손인 제자가 神의 환상에 빠져서 우리 할베 우리
할메 울 장군님 울 아빠,엄마.선녀.동자등등을 찾으며 걸립신 모신다고 선반
만들어 명태놓고 옥수 촛대에 초키고 부엌에는 조왕신 모신다고 거기에도 옥
수와 촛대 집안 구석구석 모실 자리만 있으면 다 모신다.심지어는 마당에 나
무를 보니 서낭神 모시기 안성맞춤이라...허구헌날 옥수갈고 초 키고 향 사르
고 전안축원,애동축원,신명축원,그도 모자라 베낭메고 없는 돈에 산에 가서
아까운 굿당 기도비내고 산왕대신 찾고 내친김에 용궁가서 사해용왕 대신찾
고 내려오다 서낭나무에(그냥 나무일뿐인데.목신이 있는 경우에는 수령이 몇
백년 묶은 나무에는 목신의 정령이 있다!이도 자연산 무당은 직감으로 느낀다
서낭神께 소창 찢고 오색 찢고 부정가신다고 잡곡(오곡)쌀로 사방에 뿌리고
명산에 등산 갔다 온 사람은 산에서 돌위에 삼겹살과 소주 먹고 하산해도 기
분 짱인데..."천神"이고 "만神"이니 이 또한 오야맘이다.다음?= 신내림굿 과정
에서,또는 산기도중에 나도 모르게 대성통곡하면서 내가 00다. 울 자손 도와
주고 살려주마.내가 00할머니다! 하는 경우가 있다.참 신기한 일이다.참으로
고마운 할머니다.이런게 "무불통신"이구나! 하고 그날로 부터 착각에 빠진다.
참으로 안타깝다.천상에서 도 닦고 오신 神은 절대로 울지를 않는다.속된말로
초상집에서 울어야 어울리지...만 인간을 "구제중생"하실려고 오신 神이 허구
헌날 우신다면 어렵고 힘든 중생들이 어떻게 맨날 대성통곡하면서 우시는 神
께 무엇을 바랄까?앞, 뒤 바란스가 안 맞는다.자동차 바퀴 타이어에 자전거
바퀴 타이어를 끼워 넣으면 자동차가 제대로 굴러갈까?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법이고 내 돈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것이고 대성통곡하시는 할
머니는 내가 울 자손위해서 가시덩쿨 넘고 넘어서 도와주고 살려주러 왔으나
동,서,남,북이 가로 막혀 울 자손에게 가지를 못하니 사천문을 열어주거라!하
는 속 깊은 뜻도 모르고 "굿"값은 아까우니 기도로 神과 통신을 할라치니 神
께서 하시는 말씀 "왈" 자손아! 만약에 니가 암에 걸려서 수술을 해야하는데
그때에도 "돈神"이 아까워서 기도하면 "암"이 완쾌되더냐? 수술해야 암이 완
쾌되거늘 ...허...허..허...이러는 순간에 도와주고 살려주러 오신 조상님은
"사천문"(본향문)을 열지를 못했으니 '갈 곳은 많아도 오라는 곳은 없구나"
반면에...神굿을 했는데 조상의 말문은 터졌으나 神의 영검은 없고 신을 모시
고 먹고는 살아야 하겠고 맛간 제자처럼 "神"의 환상에 빠지지 않고 이를 악
물고 "돈"없는 이는 굿당 공양주나,처사로 있으면서 악착 같이 "돈"을 모아서
무속의 선거리 열두거리청,장고 앉은거리 양고장,청을 이를 악물고 배우니..
맨 처음에는 인맥찾기가 어려워도 한 우물만 나 죽었소 하면서 잠자는 시간
만 빼고는 '주야청청" 기예연습을 하니...몇년 세월지나니 무속의 기예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도사소리를 들으니 애동제자나 점사보는 보살은 굿을 성
사시키면 청배보살 법사가 필요하고 신당,법당 없어도 "돈"벌어 좋고 조상과
神을 푸니 그 동안의 고통과 시련은 아스라한 추억이 되고 홀로 외롭게 사니
신기하게도 참한 보살을 만나서 가정도 꾸리고 좋은 차에 신 선생들으니 기분
좋고 남는 시간에 당사주,명리학,구성학,주역 등등을 배워서 사주팔자도 봐주
니 이게 꿈이던가?생시던가?(청배 무당들의 단점은 기예부분은 뛰어난 점은
있지만 보고 듣고 청배나가서 했던 이론적인것으로 神을 풀려하니 약한 조상
의 병은 어느 누구나 이론적인 비법을 배우면 가능하지만 개 거품물고 미쳤거
나 아니면 이미 "원한귀"가 접신되어 神의 원력과 능력이 아니면 고칠 수 없는
神의 영역의 일을 청배무당으로서 겸손함을 느끼지 못하고 이 역시 능구렁이
가 되다 보니 옥추경,내지는 "병자축원" 하는 모습을 보면...아픈 사람 의사가
약 주고 수술해야만 살 수가 있건만...)神중에 최고 높은 神은? 천신이라 알고
있었는데...장고,고장채에 "돈神"을 봉투에 넣어 붙여주면 왜 이리도 신명이
나고 기분이 좋은지..얼마 전에 아는 보살님과 마음비우고 신병에 힘들어하는
여성분을 "돈神"1원도 안 받고 뺑이치게 도와준적이 있는데...내 주둥이로 神
의 일은 "초심"이 중요하지요! 했는데도 막상 겪고 체험해보니 "초심"이고 나
발이고 역시 "공짜는 재미가 없구나!어떤 일이던 댓가는 있어야하며,댓가를
받았을때 인간은 최선을 다하는것이구나!세상의 이치는 공짜는 없지만 순간
의 선택과 행동 노력이 神을 모시는 제자의 운명을 바꿀 수가 있다는것을 오
늘도 내일도 새삼느끼며...나 죽으면 내 무덤에 꽃 한송이 바칠사람 누가 있을
꺼나...귀신병에 걸리면 살려달라고 사정하고 살고나면 귀신 무섭고 지긋하니
절에 가서 부처님 찾고 교회가서 주님 찾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서서히 멸
종되가는 호랑이를 이제는 동물원에 가야 볼 수가 있으니..얼마나...얼마나 神
을 풀어야 얽히고 얽힌 실타래가 풀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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