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승 네 마리 vs 인자 같은 이
(단 7:9~14)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 “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vs(versus)”는 “대(對)”라는 뜻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축구 경기할 때 “한국 vs 일본”이라고 말하면 “한국 대 일본”의 축구 경기라는 뜻입니다. “짐승 네 마리 vs 인자 같은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피고자 합니다.
다니엘 7장 9~10절에 “왕좌들이 던져졌으며 옛날의 분께서 앉으셨고 그의 의상은 눈과 같이 희었고 머리의 머리털은 양털과 같이 깨끗하였고 그의 왕좌는 불의 불꽃이었으며 그것의 바퀴들은 타는 불이었으며. 불의 강이 흐르고 있었고 그 앞으로부터 나오고 있었으며(coming), 천(千)들의 천이 그를 섬기고 만(萬)들의 만이 그 앞에 일어섰으며, 그 법관이 앉고 책들이 열렸노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지금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관하여서 언급하고 있습니다.1)
날들의 옛적부터 계신 분께서 왕좌에 앉으셨고 그의 의상은 눈과 같이 희었고 머리의 머리털은 양털과 같이 깨끗하였고 그의 왕좌는 불의 불꽃이었고 그 바퀴들은 타는 불이었습니다(단 7:9).
옛날부터 계신 영원의 하나님께서 심판의 왕좌 위에 앉으셨습니다.2) “옛적부터 계신 분”은 하나님께서 옛날에 계신 것을 뜻한 것입니다.3) “옛적부터 계신 분”은 ‘고대의 존재’, 즉 고령의 존재를 가리킵니다.4) 하나님께서 자신을 노인이라는 위엄 있는 모습에 보이신 것입니다.5)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존재하고 계신 영원한 분이신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옛적부터 계신” 노인으로 비유되셨습니다. 이것은 그가 경험이 많으시고 분별력이 있는 분이심을 암시합니다.6)
노인들의 나이는 그에게 존경심을 일으키고 장엄한 인상을 줍니다.7) 그는 사람들 및 왕국들의 모든 행위와 행동들을 목격한 분이신 까닭에 공평한 재판을 선포하기에 충분하신 “영원한 분”이십니다.8)
그는 더럽혀지지 아니한 위엄과 순수한 권위를 가지신 분이십니다.9)
그의 왕좌는 불의 불꽃이고 그의 왕좌의 바퀴들은 타는 불이었습니다. 개역은 똑같은 단어를 “왕좌(王座)”와 “보좌(寶座)”로 다르게 번역하였고 한국어 새 번역과 공동번역은 “옥좌(玉座)”로 번역하였습니다.
구약 성경의 왕좌 환상은 심판의 문맥에서 나타납니다.10)
“불”은 하나님의 현현을 다루는 성경의 이야기들 가운데 나옵니다. “불”은 두려움을 자아내고 파괴적 심판을 위해 쓰이는 도구입니다.11) “불”은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과 무서운 심판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세력에 대하여 심판을 집행하신다는 의미입니다.12)
“바퀴”는 왕좌의 이동성을 상징합니다.13) “바퀴”는 성경에서 바퀴나 기타 회전하는 것들을 자주 가리킵니다.14)
“바퀴”에는 움직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왕들의 왕좌들은 빈번하게 바퀴들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왕좌도 사무실 의자처럼 바퀴들을 가졌다고 묘사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는 장소를 어디든 이동시킬 수 있으십니다.15)
불의 강이 흐르고 있었고 그 앞으로부터 나오고 있었고, 그 법관이 앉았고 책들이 열렸습니다(단 7:10).
“불”은 초월적이고 절대적이고 파괴적인 것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16) “불의 강”은 하나님을 대항하는 모두를 불사르는 심판의 강입니다.17)
법관이 앉고 책들이 열린 것은 재판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데 책들에 기록된 대로 사람들의 행위들에 대하여 재판이 진행될 것입니다.
4') 작은 뿔이 넷째 짐승에게 크게 말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 11절에 “뿔이 말하는 큰 발언의 목소리로부터 보고”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큰 발언의 음성”은 안티크리스트의 신성모독의 큰 말을 뜻합니다. 그는 복음을 대적하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온갖 매체를 씁니다. 안티크리스트는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복음을 없애려고 애씁니다.18)
3') 넷째 짐승이 죽임을 받았습니다.
다니엘 7장 11절 후반부에 “그 짐승이 죽임을 받았고(was slain) 그것의 몸이 멸망하였고 불의 태움에 주어졌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본문 7장 7절에 ‘네 번째 짐승의 출현’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면 7장 11절 후반부에 ‘네 번째 짐승의 멸망’에 관한 내용이 쓰였습니다.19) 그 짐승이 죽임을 받았고 그것의 몸이 불의 태움에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네 번째 짐승에 대해 완전한 승리를 하는 심판의 불입니다.20) 로마와 로마를 모판으로 자라난 안티크리스트의 심판을 뜻합니다.21) 짐승은 그 어떤 면에도 다시 그 통치권을 행사하지 못할 것입니다.22) 하나님의 심판이 안티크리스트와 모든 악한 세력에게 행해집니다.23)
2') 짐승들 셋은 이미 그것들의 통치권을 끝나게 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 12절에 “짐승의 남은 자는 그것들의 통치권이 끝마쳐졌고 생명 가운데 길어짐이 정한 때와 시간까지 그것들에 줌을 받은지라”라고 하였습니다. “통치권(dominion)”이라는 명사(숄탄)는 “지배권”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통치자를 만들다(make ruler)”라는 동사(쉴레트)에서 나온 명사입니다. 한국어 개역 성경에 “권세”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지배(支配)”는 다른 사람을 자기 의사대로 복종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제국들의 지배는 끝나는 때가 있습니다. 제국들은 약소민족을 지배하고 약국(弱國)들은 강대국에 지배됩니다. 그러나 제국들이 약한 국가들을 복종시키는 것이 끝나는 때가 있습니다.
본문 7장 4~6절에 ‘앞의 세 짐승의 출현’에 관한 내용이 쓰여 있다면, 본문 7장 12절에는 ‘앞의 세 짐승의 운명’에 관한 내용이 쓰였습니다.24) 12절의 시간이 11절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도 넷째 짐승보다 뒤에 언급된 이유는 교차구조에 의한 것입니다. 넷째 짐승의 멸망 후 그 앞의 세 짐승이 멸망한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세 짐승의 출현을 먼저 언급하고 네 번째 짐승의 출현이 언급하였는데 멸망은 그 반대로 네 번째 짐승 후에 세 짐승의 멸망을 언급한 것입니다. 앞의 세 짐승은 그것들의 통치권을 끝나게 하였습니다.
1') 인간의 자식 같은 분께서 하늘의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
다니엘 7장 13~14절에 “내가 밤의 환상들 안에 바라보았으며 하늘의 구름과 함께 인간의 자식 같은(like) 분께서 오시고 계셨고 그가 옛날들까지에 도달하셨고 그들이 그를 그의 앞에 가까이 데려왔고. 그에게 통치권과 영예(honor)와 왕정이 줌을 받고(was given), 모든 그 백성들,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에게 섬겨야만 하였으며, 그의 지배는 영원의 지배여서 그것은 끝나지 아니할 것이고 그의 왕정은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단 7장 13~14절은 밤의 환상 가운데 절정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25)
다니엘은 밤의 환상들 안에 바라보게 되었으며 인간의 자식과 같으신 분(One like)께서 오시고 계셨으며 그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the Ancient of Days)까지 도달하셨고 그들이 그를 그의 앞에 가까이 데려갔습니다(단 7:13).
“인간의 자식”이라는 말의 문자적 번역은 “인간 존재”를 뜻합니다.26) 한국어 성경들에 “인간의 자식”(a Son of Man)은 줄여서 “인자(人子)”로 번역되었습니다. “인자(人子)”라는 한자는 “인간(人間)의 자식(子息)”을 뜻하는 말인데, “인간의 자식”이니까 “인간”, 즉 “사람”이겠죠!
“인간의 자식”이라는 말은 아람어로 단순히 ‘한 사람’을 뜻합니다.27) 13~14절의 인자의 출현은 2~3절의 짐승들의 출현과 대칭됩니다.28) “인자 같은 분”의 등장은 2~3절의 짐승들의 등장과 교차합니다.29) 이 세상의 왕국들은 짐승들 같지만, 이제 인자 같은 분께서 밤 환상들 안에 등장하신 것입니다.
“구름”은 “인자 같은 이”가 신적인 존재임을 암시하는 용어입니다.30) 그는 구름 위에 오시기보다는 영광의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출 16:10). 다니엘은 인자와 같은 분께서 구름과 함께 오시는 것을 바라보았는데, 이것은 인자가 하나님으로서 영광 가운데에 오심을 뜻합니다(출 16:10).
“구름”은 출애굽기에 보면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특별 상징입니다.31) 주 하나님께서 짙은 구름의 구름 안에 모세에게 오셨습니다(출 19:9). 그가 강림하신 때에 무거운 구름이 산 위에 있었습니다(출 19:16).
“구름”은 신적인 권위를 상징합니다(출 19:16, 40:34, 왕상 8:11).32) 모세가 시나이의 산에 오르고, 구름이 그 산을 덮었습니다(출 24:15).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구름의 중앙에서 그에게 부르셨습니다(출 24:16). 그리고 모세는 그 구름의 중앙안에 가고 40일을 있었습니다(출 24:18).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위에 머물렀습니다(민 9:15). 그들은 구름이 머무르면 머무르고 오르면 출발하였습니다(민 9:17~22). 구약 성경은 하나님을 구름을 타고 다니시는 것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인자 같은 분”도 신적인 존재임이 틀림없습니다.33) 예수님께서 자신을 아담의 자손으로서 “인자”라고 자기표현 하셨습니다.
“같다”라는 말은 비슷하나 사람 이상의 신적 존재임을 나타냅니다.34) “인자”라고 하지 않고 “인자 같은 이”라고 하여 비슷한 것을 뜻합니다. “그 하늘의 구름과 함께”라고 하였으므로 신적인 존재인 것을 뜻합니다.
본문에는 인간 존재가 “만물에 대한 통치권”을 얻는다고 나옵니다.35)
아담은 “짐승과 생물을 다스리라”라는 사명에 실패하고(창 1:26~28), 그는 오히려 짐승인 뱀의 말을 듣고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자식[人子]”이신 예수님께서 이 사명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뱀(악마)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으신 것입니다(마 4:1~11). 인간(아담)의 자손인 그는 주어진 사명을 모두 이루셨습니다(요 19:30).
예수님께서 사람이 파괴한 성소를 3일 안에 일으키셨습니다(요 2:19). 예수님께서는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참 성소를 세우셨습니다(막 14:58).
네부카드네자르는 인간의 자손들로부터 몰아냄을 받았으나(단 5:21), 예수님께서 인간의 자식과 같이 하늘의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단 7:13).
“인간의 자식 같은 이”는 인격적 개인적 메시아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유대인들과 크리스천들의 해석으로서 오래되고 유력한 견해인데 칼뱅, 루폴드, 영 등의 보수주의적 학자들이 이렇게 해석합니다.36)
“인간의 자식 같은 이”는 상징적이고, 집합적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이 인물이 개인이 아닌 단체인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킨다는 해석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자유주의적 고등 비평자들이 채택하는 해석입니다.37) “인간의 자식 같은 이”의 초기 해석은 개인적이고 메시아적입니다.38)
“옛적”이라는 말은 “옛날”을 뜻하며 “옛적부터 계신 이”로 번역됩니다. 이 “옛날의(Ancient)”라는 말(앗티크)은 “하나님”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옛날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인자 같은 분께서 하나님께 이르러셨는데 도달(到達)하셨다는 뜻이며 “도달(到達)”이라는 한자어는 “이를 도(到)”와 “다다를 달(達)” 자입니다. 어떤 장소에 닿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는 것이 곧 “도달(到達)”입니다.
그가 하나님께 접근하셨는데 하나님을 알현하신 것을 의미합니다.39) 그가 궁중의 관습에 따라 “옛적부터 계신 이”까지 도달하게 되었으며, 그들이 그를 그의 앞에 가까이 데려갔습니다.40)
“인도하다”라는 말(크레브)은 가까이 데려온다(bring)는 뜻인데, 그를 그의 앞에 가까이 데려오는 “그들”이 누구인지는 언급이 없습니다. 여러 영어 성경들은 이것을 수동태로 번역하여서 이 문제를 피했습니다.
통치권(dominion)과 영예(honor)와 왕정(kingdom)이 그에게 줌을 받았고(was given), 모든 그 백성들, 종족들과 언어들이 그에게 섬겨야 하였으며, 그의 통치권은 영원의 통치권이어서 그것은 끝나지(pass away) 아니할 것이고 그의 왕정은 멸망하지 아니할 것입니다(단 7:14).
“영예(榮譽)”라는 말은 “영광(榮光)스러운 명예(名譽)”를 뜻하는 말로, “명예(名譽)”라는 말은 “이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하는 이름”을 말합니다. 인자이신 예수님께 지배권과 영광의 이름이 주어지게 될 것을 뜻합니다.
“나라”라고 번역된 아람어 명사(말쿠)는 “왕정(王政)”을 뜻하는데 “왕(王)의 정치(政治)”가 “왕정(王政)”입니다.
인자이신 예수님께 왕정이 주어져, 예수님께서 왕으로 다스리십니다. 사용된 수동태는 신적(神的) 수동태인데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입니다. 한국어는 수동태 개념이 약하므로 “주다”라고 능동태로 번역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왕정은 영원하고 그의 통치권은 대대로 함께합니다(단 4:3). 그의 통치권은 영원한 통치권이고 그의 왕정은 계속 함께하며(단 4:34), 그의 왕정은 망하지 아니하고 그의 통치권은 끝까지 계속되며(단 6:26), 인자와 같은 분께 통치권과 영예와 왕정이 줌을 받았습니다(단 7:14).
메시아의 왕국의 영원성은 세상의 왕국들의 일시성과 대조됩니다. 이것은 제국들과 왕들의 권세가 일시적이라는 사실과 대조됩니다.41) 이 땅 위의 모든 통치권과 왕정은 유한하며 언젠가 멸망하게 됩니다.42)
이와 달리 하나님의 권세는 절대 소멸하지 않고 영원합니다.43) 그의 통치권은 영원한 통치권이니 절대 끝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의 모든 권세를 인자이신 메시아에게 주셨습니다.44) 그런 까닭에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잠시 후 없어지게 될 이 땅의 왕국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45) 바벨론과 페르시아와 그리스와 로마가 멸망하였듯이 세상은 멸망하는데 멸망할 세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을 추구합시다!
▲백대영 목사
첫댓글 후원이 전혀 없습니다
예수코리아 카페 지기는 투병과 생활고를 겪습니다
후원이 없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긴급... 먹을게 없어요,,,아무리 애써도 후원이 없습니다
본 카페의 후원을 부탁 드리는 글입니다
후원을 부탁드립니다..굶어 죽을 처지입니다
카페지기는 살기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1만원 이라도 도와주시면 카페지기는 큰힘을 얻습니다
건강문제로 박스나 고물도 줍지 못합니다
앿값이 없는데 먹을것을 사야합니다 오늘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용기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먹을것도 못사고 공과금도 밀리고 치료비도 없습니다
공지글에 수급자에서 탈락되는 이유를 올렸습니다
요즘은 건강문제로 병원에 다니고 있어 카페일을 많이 못합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자동이체 정기후원 회원님이 계셔야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이체 회원이 없습니다
카페지기 전화입니다 010.2261~9301
카페후원계좌-국민은행 229101-04-170848 예금주.황종구
카페후원계좌-농협 233012-51-024388 예금주.황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