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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속살따라 흐르는 명경지수는 여명의 숲 향기를 품고 노래하고
808 층층 계단 가슴 졸여 올라보니 백옥같은 울산바위 섬섬옥수 내밀어 환영하고
앞을보니 푸른 동해 물결 아득하고 뒤를 돌아보니 천금성 봉화대 웃음으로 손짓 하는구나
사방팔방 점점히 뿌려진 기암괴석 보석은 푸른 창공아래 화용월태로 솟아 있구나
과연 설악산의 아름다움이 헛된 명성이 아니었구나 지천명 지난 세월의 한시름 모두 구름처럼 빗겨 가네
경주중.고 동문산악회에서 ㅡ김 기홍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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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빛청암의 경주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달빛청암
첫댓글 태극기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멋집니다...
감사 합니다 울산바위 풍경이 넘 절경 이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연을 다 가슴에 담으면 큰돈은루인것 같네요
울산바위는 울산에 있는건가요?......gddd...
안내판 사진 있습니다자알 아시면서요
태극기 들고 올라가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