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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DMZ 첫구간] 김포 보구곶리~고양~파주 두지리까지 109km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846 22.07.08 06:5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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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8 07:54

    첫댓글 깽이님!!
    ㅋㅍ샌들 신고 계속 걸으신건 아니시죠 ~
    발바닥 아프고 힘들어요.
    에궁 고생많으셧어요.
    맛난거 드시고 체력보충 하셔요~~~

  • 작성자 22.07.13 18:44

    ㅎㅎ무슨 맘이었는지 샌들 신고 109키로를 걸었네요~
    발바닥 일어난 곳들은 이제 슬슬
    원상태 모습이구요^^
    체력보충 열심히 해서 서해안길 재미나게 신나게 이어가야지요^^
    첫댓글 수미님♡~ 감사합니다
    날 더운데 몸관리 잘 하세용

  • 22.07.13 19:09

    @Jiri-깽이(신은경) 아이고 ㅠ
    한달전에 저 샌들신고
    철원잔도길 갓다가
    다리아퍼 죽는줄 알앗어요
    잔도길은 더군다나 철계단이라 ㅠ
    트레킹도 무조건 무거워도
    히페리온 사랑해요 ~~~^

  • 작성자 22.07.13 19:14

    @수미 히힛 이제 늘 신고 댕기던 편한 신발 신고 걸어야죵^^ 건강한 저녁시간 되세욤 수미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7 17:5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27 18:00

  • 22.07.08 10:46

    범접하기 어려운 세계 속으로 걸어 들어가시네요. ^^

    조국의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통일은 요원하기만 한데.

  • 작성자 22.07.13 18:46

    언젠가 더 좋은 날 오겠죠^^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 한
    다들 꿈꿀거니까요.
    늘 무탈히 안녕하시지요? 팔개대장님^^

  • 22.07.13 19:23

    @Jiri-깽이(신은경) 안녕은 한데, 삐졌슈. ㅋ

  • 22.07.08 16:49

    다른 계절이면 몰라도 여름땡볕에 도로를 걷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그래도 심심하지 않게 주변에 군것질거리가 있다는게 다소 위안이 될듯 합니다. 힘든길 걷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7.13 18:48

    준님~~ ㅎㅎ갑자기 대간길 걸으면서
    준님 지인분들 만났던 그때가 소환되어지며 감사한 맘이...^^
    준님도 더운 여름 건강 잘 다독이며
    걸음하세용~
    세상은 늘 살만하고 감사하네요.

  • 22.07.08 17:56

    어휴~~
    쳐다만 봐도 숨막히는 거리~~~ㅋ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7.13 18:51

    우리 이청득심님^^
    제주를 누비는 그 즐거운 미소가
    이젠 저절로 떠올려지네요^^
    나와 세상을 진정 사랑하고 즐길줄 아는 분~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복된 걸음 되시길 빌고 빌어유^^ 낭중 또 뵐 때까지~~~

  • 22.07.08 20:43

    무더운 날 고행길 수고 많이 했습니다.
    어딜 가던지 누구와 함께 가는 것도 중요하지요. 인생은 끝없는 배움의 연속 같습니다. 힘내세요!! ㅎ

  • 작성자 22.07.13 18:53

    앗! 영스님이닷^^~
    인생은 배움 맞는 듯
    배우려는 자세가 없다면
    좀 거시기하겠쥬~ ㅎㅎ
    참 많이 부족함을 느끼며
    오늘도 힘내서!!
    낭중 걸을 날을 기대해보며~~ 히힛~
    역시 지리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유~~~

  • 22.07.09 16:57

    DMZ의 길.. 한편의 다큐드라마를 보는것 같은
    생생한 이틀간의 발걸음 감동있게 봅니다
    피멍이 들은 발의 물집 그 고통이 어떨지 감이
    짐작이 됩니다 참아내고 이겨내는 인내 또한
    대단하고요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7.13 18:56

    산이지부장님~~
    날 더운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준비부족으로 못난 발 되어버려서...
    혼자가 아닐때는 같이 하는 분들께
    짐되지 않게
    더 잘 준비해야했는데
    에구구~~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 저네요.
    삼복더위 잘 지내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용 우리 산이지부장님^^

  • 22.07.09 06:22

    DMZ 구간길 또 시작하셨네요
    무더운 여름 도로 위 발걸음 고생이 많으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7.13 18:57

    대장님^^ 어쩌다보니 DMZ 첫구간을 걷게 되었네용^^
    대장님 더위 잘 다독이며
    장거리 걸음 핫시구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3 18:59

    민정님^^ 이런 경험도 뭐 그때야 힘들었지만 지나고나면 추억이고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
    알게되니 비싼 공부했다 하고 넘기게 되네요.
    저도 요즘 눈이 침침한데...ㅎㅎ
    만성피로^^~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고맙습니당 민정님~

  • 22.07.09 10:47

    양보하는 미덕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말은 쉬어도 참 어려운 단어들이지요.......
    애마니 썼습니다.

  • 작성자 22.07.13 19:01

    ㅎ 긴말씀 안하셔도
    그냥 마음으로 전해지니까~
    신기하죵. 글에서 그 사람 그대로가 전해지니~
    일 바쁘셔도 짬짬이 꼭 건강 챙기시구요.
    늘 많이 감사합니다 맥가이버님~~

  • 22.07.09 17:10

    건강 잘 챙기시기바랍니다.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7.13 19:03

    헷~ 훈남삼초님~
    요즘 날더운데 얼매나 또 뛰어댕기실지~
    직원분들 한번 보고는
    참 친근해졌는데...
    그냥 모두 제삼리식구들 같아용
    다들 잘 지내시죠^^
    안부전해주세용

  • 22.07.09 20:32

    중간에서 속도 조절하면서 가다가 결국 끝날때는 죽일놈이 되고 말았네요~~!
    함게 한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네요, 처음부터 그리 탐탁치는 않았지만,,,,
    우정도 좋지만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데, 대영호지부장은 자꾸 다음
    구간 같이 가자고 전화는 오고,,, 아직도 발에 물집 허물이 남아 있네요
    고생 많이 하셨고, 서해안길 잘 이어가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22.07.13 19:05

    노송님^^ 고생 많으셨지요?
    톰과제리마냥 대영호지부장님이랑
    티격태격~ 근데 그 모습이 보기 나쁘진 않았습니다. 두분다 연륜에서 느껴지는 그 뭐시기랄까^^
    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며 걸음하이구요~ 감사합니당^^

  • 22.07.10 18:15

    막둥이가 근무하는 부대를 지나서 가셨는데
    초코파이라도 몇 통 사서 초병들에게 나누어 주시지 않고 그냥 쌩 가셨구만
    과녁을 향해서 빠르게 날아가는 화살처럼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일때
    그냥 과녁 중앙에 파고 들기만 바라야 할 할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20여개 남은 하천을 해야 하는데 지도를 눈빠지게 보고 있긴 합니다만
    어디로 가야할지...
    깽님의 길 응원하겠구요 안전한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7.13 19:08

    아~ 그 초코파이를 어쩐다~~
    택배로 보내드려야하나???
    미처 준비 못해가서 송구합니당...

    방장님 강길 아직도 이어가시는 거 뵈면
    역시 대단하시구나 늘~ 그럽니다.
    이런 분이 또 어디 있을까 싶고...
    그러니 건강도 잘 챙기시며 걸음하시구요.
    늘 응원과 존경 보냅니당

  • 22.07.10 20:11

    서해안에서 DMZ로 넘어갔군요.
    얼마전에 갔던 임진각과 고철이된 기차가 반갑네요.
    더운날씨에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2.07.13 19:10

    어찌어찌 쉬게 되는 동안 DMZ길 끝내볼까 싶었는데 그게 또 맘처럼 안되서^^
    솜주먹 아우님캉 이제 멈췄던 서해안길 조만간 이어가야죵^^
    고맙쯥니다~ 늘 멋진 걸음하는 두건님~~

  • 22.07.10 21:23

    잉~깽이님 발에 물집이...
    담에는 물집 잡히지 않게 잘 걷다
    오시고 후기 글 너무 리얼하게 잘 잃었어요.
    통일이 되 기차타고
    북녁의 산 같이 산행 할 날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22.07.13 19:13

    으흐흐 우리 밤도깨비님^^
    제가 늘 많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홍길동마냥 여기서 반짝 저기서 반짝 나타나서 도움주시고~
    밤도깨비님은 잘 될 수 밖에 엄떠요~
    선하고 좋은 마음이 늘 가득하시니~
    복 늘 빌어드리며^^
    북쪽 아니라도 시간 되실때 언제든 같이 또 걸어유~ 늘 대환영~ 감사~~^^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당

  • 22.07.16 19:56

    지난여름 이맘때 남해안길 험하디 험한 고성군 동해면 지나가셨는데 어느세 DMZ~ ㅠㅠ
    얼마남지 않은구간 힘내시고~~~
    가시는 걸음 걸음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 22.07.20 17:14

    지나가는 길목마다 의미가 넘쳐나고 역사가 새롭게 씌여지는 순례길 입니다.
    예리한 눈썰미에 보잘것 없는 황무지도 재 발견해서 기름진 땅으로 탈바꿈 되어지니 향토 홍보대사로 손색 없군요.
    임금님급 발관리 잘해서 고통 없는 즐거운 순례길 이어가세요. 지부행사 참석 감사.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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