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산(遊鶴山)-839m
◈날짜 : 2024년 7월 1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북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팥재공영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07분(9:38-13:45)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0)-현풍휴게소(8:50-9:00)-다부요금소(9:29)-팥재공영주차장(9:36)
◈산행구간 : 팥재→도봉사→유학산→천생산삼거리→임도갈림길→달뜨기봉→쉰질바위→봉두암산→유학산스크린골프주차장
◈산행메모 : 팥재공영주차장에서 하차한다.
도봉사 표석 왼쪽 임도따라 산행 시작.
돌아본 공영주차장.
높은 습도에 바람도 없는 오름길.
느긋한 걸음으로 올라간다.
도봉사 문지기를 만난다.
다가서는 삼거리. 왼쪽은 도봉사, 오른쪽은 유학정.
왼쪽 위 바위벽 아래 자리한 도봉사.
통나무 계단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니 여기서도 왼쪽은 도봉사.
고도를 높이는 통나무 계단.
능선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
바위도 만난다.
난간 줄과 목계단.
전망봉에 올라선다. 안내판도 있는데 안개가 조망을 막았다.
정면 왼쪽 위 능선에 유학정 지붕 끝이 보인다.
숲속으로 햇빛이 내려앉는다.
오른쪽 다부리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식생 매트를 밟으며 유학정으로 향한다.
오른쪽 나무 뒤로 유학정이다.
유학산에 올라선다. 6년 만에 다시 만난 유학정. 오늘이 네 번째다. 삼각점.
낡아 내용도 알 수 없는 안내판이다.
2층으로 올라가서 쳐다본 천장
올라온 길을 굽어본 그림.
아래로 진행 방향.
정상석은 2018년에 처음 만났으니 오늘이 두 번째.
돌아본 유학정.
가운데로 추모비도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가면 보이는 콘크리트 임도. 하산 길이다.
추모비 왼쪽도 길이 보여 내려간다.
이정표와 헬기장도 만난다.
헬기장 끝에 서면 아래로 임도. 가운데도 봉이 보이는데 지나갈 길이다.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간다.
내려온 길을 돌아본 그림.
안부에서 왼쪽으로 리본이 보여 산길로 진입한다.
바위도 만난다.
발걸음이 가볍다.
고도를 낮춘다.
임도 안부에 내려서니 앞질러 간 일행들이 식사 중이다.
2010년 11월 28일 다부동에서 시작된 산행은 유학산을 거쳐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가 도로가 지나는 신동고개에서 마쳤다. 직진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날머리까진 첫걸음이다.
나무 사이로 봉우리가 다가선다.
달뜨기봉에 올라선다.
건너 나무 위로 보이는 저 봉도 올라야 하는 봉이라니 다리의 힘이 빠진다. 내려가서 만난 바위.
왼쪽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유학산 앞으로 달뜨기봉.
길에서 왼쪽으로 벗어난 쉰질바위를 만난다.
유학산과 달뜨기봉에 다시 눈을 맞춘다. 가운데 왼쪽은 조금 전 올라섰던 전망바위.
그 오른쪽 그림.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봉두암산도 모습을 드러냈다.
삼거리로 돌아와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봉두암을 만난다. 봉황의 머리를 닮은 바위라 하여 봉두암. 봉두암산 정상에 위치한다.
봉두암에 올라섰는데 카메라가 작동을 멈췄다. 유학산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위 뒤 천생산. 왼쪽 아래는 구미시가지. 조심스럽게 내려오면 진행방향으로 노송 아래 평상쉼터. 배낭을 벗고 앉으니 시원한 바람도 불어온다. 여기서 점심. 하산 길은 왼발 아래로 낭떠러지.
오른쪽 위는 석적읍시가지.
중리방향으로 내려선다.
체육공원에 내려서니 운동하는 주민도 보인다.
물소리가 가까워진다. 통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도 보인다.
가운데로 우리 버스가 보인다.
봉두암 등산 안내판도 낡은 모습이다.
유학산스크린골프주차장에서 산악회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4:27)-팥재(14:40)-다부요금소(14:49)-현풍휴게소(15:18-27)-남지요금소(15:51)-너와촌(16:00-40)-칠서요금소(16:47)-창원역(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