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정 연휴에 이어서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설 연휴에 3박4일간 또 다녀왔습니다^^;;
3주만에 다시 온 간사이공항역입니다~
원 계획상으로는 주부센트레아공항에 8시쯤 도착하는 제주항공을 타는게 제일 좋았지만...
아침 비행기가 없어지고 점심즈음 도착하는 비행기편이 첫 비행기라서
별수 없이 간사이공항 입국으로 해서 나고야까지 잽싸게 날라가기로 했습니다ㅠㅠ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까지 하루카를 이용하고 교토에서 나고야까지
신칸센을 이용해서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나고야도착하는걸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신칸센에서 하차후 에나역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찍어봤습니다
도카이 특급열차 특유의 도색(?)이네요ㅎㅎ
에나역까지 제가 타고갈 시나노13열차입니다^^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에나역에 도착했습니다^^
특급열차라서 그런지 푹 쉬면서 잘 왔네요ㅎㅎ
JR에나역의 모습입니다
아케치철도 에나역은 사진기준 우측에 바로 붙어있었습니다^^
에나역의 역명판입니다^^
1차 목표인 아케치역까지 가는 "에드몬슨(경권)"승차권을 발급받고 한숨좀 돌립니다^^;;
에나역에서 출발 준비하는 아케치10형14호가 출발준비중입니다^^
반대방향으로 가서 찍어봤습니다
래핑을 보니...NHK에서 시대극같은걸 방영한거 같은데...^^;;
교행중인 열차와 지나가고 있습니다
마크를 보니 "일본우정"의 마크네요^^;;
"우체국밥"을 먹고사는 입장에서 의외의 곳에서 우정관련을 보면 꽤 놀랍고 반갑네요^^*
아케치역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에는 12호가 휴식중이고 우측에는 저를 데려다준 14호입니다ㅎㅎ
좀더 앞으로 가보니 아케치6형이 있었습니다^^
헌데 열차 상태를 보니..이미 은퇴를 한거 같네요;;
휴식중인 열차들과 역 전체의 모습입니다
밖으로 나가기전에 역명판 한컷 찍어주고^^
아늑해보이는 아케치역의 모습입니다ㅎㅎ
열차 출발시간이다 되어서 6형을 한번 더 찍고 이와무라역으로 가는 열차를 탑승합니다
이와무라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슬슬 해가 저물어가네요;;
이와무라역에서 맞은편 열차와 교행하기 위해 잠시 대기를 합니다
아까 마주쳤던 열차네요^^
저를 태워줬던 14호는 에나역으로 향하고 옆의 열차는 아케치역으로 향합니다
나란히 있는 모습을 찍어볼려고 기다렸다가 한컷 찍어봤는데..^^;;
이와무라역에 도착했는데...역무원분 근무시간이 30분정도 지나서 매표소가 문을 닫는일이...ㅠㅠ
허탈한 마음을 달래면서 담배한대 피우고 슬슬 복귀할 준비를 합니다^^;;;
내릴때 못찍었던 역명판도 찍어보고
역 한켠에 있던 작업용차량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아케치역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이미 해는 저물었고 숙소가 있는 기후역으로 발걸음을 옯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