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비유와 실상(실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51A46595B10E918" class="txc-image" width="7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5_진성신_배너.jpg" exif="{}" actualwidth="740" id="A_21451A46595B10E918466B"/> 비유와 실상(실체)   하나님은 시편 78편에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하라.” 하셨고, 이를 말씀하신 하나님이 때가 되어 약속의 목자 예수님에게 오사 비유로 전하셨다(마 13장).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한 것은 천국 비밀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면 외인(이방인)이 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다(막 4:11-12).   이 비유는 때가 되면 다시 비사(比辭)로 말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해 밝히 말할 것이라고 하셨다(요 16:25). ‘비유’는 그 실체를, 다른 것을 빌려(빙자하여) 이와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비유가 아닌 ‘실상’은 그 실체를 알리는 것이다.   하여 이 ‘비유’는 천국의 비밀을 대적에게 감추기 위해 빗대어(빙자) 말한 것이고 이 비유(예언)가 이루어질 때는 실체가 나타나므로 그 실체 그대로 알리는 것이 ‘실상’이다.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는 자는 이방 곧 외인이요, 깨닫지 못함으로 죄 사함 받지 못한다.    예수께서 자기는 유월절의 양으로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 구원이 있다고(요 6:51-57) 하신 말씀은, 모세 때 유월절 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한 어린 양(의 피와 살)을 빙자한 비유의 말이요, 또 예수께서 이 유월절 먹기를 원했다 하셨고 이 유월절을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않겠다고 하심도(눅 22:14-15) 이날 밤 양의 피와 살로 구원받음을 빙자한 말씀이다.   모세 때 유월절 밤 양(의 피와 살)으로 구원이 있었고, 초림 예수님 때 예수님이 유월절의 양으로 구원이 있었고, 또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월절을 이룰 때 양의 피로 구원이 있음을 말씀하셨으니, 곧 ‘계 1:5-6, 5:9-10, 7:14, 12:11'과 같다. 우리 신앙인들이 바라는 구원은 눅 22:14-20의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계시록 성취 때 먹게 되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것이다.   비유는 빙자한 것이고, 실상은 비유로 말한 그것의 실체이다.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은 이룰 예언이고, 실상이 아닌 빙자한 비유로 기록된 것이다. 하나 때가 되면(이룰 때) 다시 비사로 말하지 않고 나타난 그대로의 실체인 실상을 말하게 된다고 하셨다. 계시록에 나타난 바 멸망자, 배도자, 구원자가 다 사람이며, 행위는 기록됨과 같이 각각 다른 것이었다. 해서 기록된 비유를 알지 못하면, 이 세 존재에 대해 구분하지 못한다. 하여 주께서 이를 이룰 때는 택한 한 사람에게 이룬 것을 먼저 보여 주시고 이 실체에 대해 설명해 주심으로 알게 하여, 이를 교회에 보내어 증거하게 하신 것이다. 하여 성도들은 기록된 약속을 따라 보내 주신 자를 알아야 하고, 그를 통해 비유된 것들의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 만일 하나님이 약속한 계시록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그 실체를 알지 못하면 믿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마귀의 거짓 목자를 참 목자로 알아서도 안 되고, 참 약속의 목자를 거짓 목자로 알아도 안 된다.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기록된 말씀이다. 말씀도 그 뜻도 행위도 알지 못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예수 예수’하고 그 이름만 믿으면 구원받는 줄 알고, 교회만 잘 나오면 구원받는 줄 알고, 봉사만 잘 하고 착하고 선한 일만 많이 하면 구원받는 줄 아는 자도 있겠으나, 하나님의 참 약속은 그것이 아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믿음은 약속이다. 시대마다 언약을 지키지 못한 것이 죄가 되었고, 신약에서도 약속한 새 언약 곧 계시록을 지키지 않는 것이 죄가 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아니한 것, 추수되지 못한 것, 인 맞지 못한 것, 약속한 12지파에 속하지 못한 것이다. 이 약속을 믿지 못한 것이 죄인 것이다. 이 일이 자기에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위에 말한 이들에게만 구원이 있다 하셨고, 예수님의 피도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었다. 이것이 약속이다. 하나 신약 계시록은 대다수가 비유로 기록되어 있다. 씨도, 추수도, 인 맞음도 비유이다. 하나 이루어질 때는 그 비유대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비유의 실체가 나타난다. 비유의 문자에 매여 있는 자는 실체가 나타날 때 알지 못한다. 하여 비유를 풀어 그 실상을 알아야 한다. 비유한 예언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성도는 그 실상을 알아야 이룰 때 깨달아 믿을 수가 있다.   하나님의 뜻도, 예언도, 성취도, 천국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구원도,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도 계시록에서 다 이루어진다. 하여 꼭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