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국립암센터를 찾을 일이 있어 이른 아침 부터 서들러 올라갑니다...
들어가기 전에 근처에서 점심을 하고 들어가야지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이 집 칼국수가 좋다하더이다...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선택의 여지는 없군요....닭칼국수로 합니다...
김치...이렇게 프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나오면...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아 놓고 칼국수 오기를 기다립니다...
닭칼국수....
국물이 걸쭉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아주 예상외로 맑은 편 입니다...
아마 바지락이 그런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도 꽤 많이 들어있군요...면의 긁기는 근래 보기 드물게 무척 굵은 편 입니다...
이제 열심히 먹어야지요...양은 무척 많군요...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손님이 무척 많더군요...
칼국수 한그릇의 가격이 제법 부담스럽습니다...ㅎ
칼국수의 면발이 두꺼운 것도 적응이 쉽지 않겠군요...
국물 맛은 좋습니다...
저 식당을 통채로 부산으로 가져다 놓으면 어떨까요?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ㅎ
주차장 있습니다...
카드 됩니다...
첫댓글 일산 들어갈때 한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ㅎ
부산으로 옮겨 오면 대박 남니다 황금 밥상을 올려 주셨읍니다 눈으로 한그릇 뚝딱 들어 봄니다 감사 합니다
그렇군요...ㅎ
아~~제 단골이에요~^^
이곳에 오셨는데 칼국수만 드시공.....
몇칠전 너무 먹고 싶어서, 닭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 시켜서 먹었는데...
아~~제 단골 소개가 나와 무지 좋은데요~^^
점심을 두끼를 먹을 순 없으니 어쩝니까...ㅎㅎ
저도 단골집인데... ^^
전 17년 전... 일산역 앞에 있을때부터 다녔습니다.
일산역 주변이 아파트 단지로 바뀌면서 현 위치로 옮겨왔습니다.
그러면서 입 소문이 나고 하면서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지요.
가격은 17년 전에도 4000원...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ㅠ.ㅠ.
칼국수도 끝내주시만, 김치를 항상 당일 날 담가 칼국수의 맛을 더 좋게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 그만한 가치는 있어 보이더군요...ㅎ
아!~!
이곳 어딘줄 알아요 ㅎㅎ
유명한 맛집이나봅니다
억수로 유명하다 합디다...ㅎㅎ
맛집정보 감사합니다. 근처에 들리면 잊지말고 함 가봐야겠어요..감사..^^
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