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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 GALBRAITH(롭 갤브레이스) – Nashville Dirt(LP miniature) |
4 Format: CD 4Cat No.: Cobalt Hour 017 4가격/18,500원4입고 예정: 2011. 4.26(화)
TRACK LI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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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ezebel of the Morning 2. Just an Everyday Guy 3. Corner of Spit and Whittle 4. Over Compensation 5. Mr. Stanton Don't Believe It 6. Mudflap Cadillac |
7. I Remember Me 8. Billy Utah 9. We've Come a Long Way 10. Saturday Night 11. Willie Was a Honkie | ||
HISTORY &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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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싱어송라이터의 가감 없는 고백 내쉬빌 사운드와 서던 소울의 만남, 싱어송라이터 롭 갤브레이스의 데뷔 앨범 “만약 베시 스미쓰(Bessie Smith)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kner)가 결혼을 하여 그 아이가 자랐다면 롭 갤브레이스(Rob Galbraith)가 됐을 것이다.” 싱어송라이터 롭 갤브레이스(Rob Galbraith)의 데뷔작 <Nashville Dirt>에 대한 롤링스톤지의 리뷰 중 하나다. 포크보다는 레이 챨스(Ray Charles), 지미 리드(Jimmy Reed)의 리듬 앤 블루스에 심취한 그는 멋진 중저음에 블루스와 가스펠, 소울의 자양분과 내쉬빌의 건강한 흙 내음마저 느껴지는 호방한 미국 대중 음악을 빚어냈다. 롭 갤브레이스는 내쉬빌 사운드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빌리 쉐릴(Billy Sherrill)을 통해 콜럼비아(Columbia)와 계약에 성공해 당시의 데모였던 ‘Willie Was A Honkie’를 싱글 발매 후, 첫 앨범 <Nishville Dirt>(1970)를 발표했다. 1972년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Burning Love'를 작곡한 송라이터 데니스 린드(Dennis Linde)와 함께 루츠록 계열의 밴드 쥬발(Jubal)을 결성하고 엘렉트라(Elektra)와 계약을 맺어 한 장의 음반을 남긴다. 이후 RCA와 계약을 맺고 프리 소울/AOR계의 인기반으로 자리잡은 솔로앨범 <Throw Me A Bone>을 포함 2장을 발매하고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롤링스톤즈가 극찬했듯 <Nashville Dirt>에는 매혹의 중저음, 탁월한 그루브와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내쉬빌 사운드와 서던 소울의 절충이 담겼다. 훵키한 기타연주와 블루스 하프로 남부 정서가 물씬 풍기는 ‘Jezebel Of the Morning', 소울풀한 감성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Just An Everyday Guy’, 블루지한 기타와 컨트리 스타일의 스윙이 느껴지는 ‘Mudflap Cadillac', 앨범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한 넘버로 꼽히는 묵직한 블루스 ‘We've Come A Long Way'까지. 강인하지만 서정적이고 꾸미지 않은 수수함을 지닌 스웜프계의 손꼽히는 명작이다. SALES POINT ▶ 반디에라/비트볼의 SONY/BMG 'Re-vamp' 시리즈 ▶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데이브 쿨리(Madlib, David Axelrod, Jackie Mitoo)의 리마스터링 ▶ 오리지널 이너슬리브와 해설이 포함한 LP 미니어처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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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JANS(톰 잰스) – The Eyes of an Only Child (LP miniature) |
4 Format: CD 4Cat No.: Cobalt Hour 018 4가격/18,500원 입고 예정: 2011. 4.26(화)
TRACK LI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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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tta Move 2. Once Before I Die 3. Where Did All My Good Friends Go? 4. Inside Of You 5. Struggle in Darkness |
6. Out Of Hand 7. The Lonesome Way Back When 8. Lonely Brother 9. Directions and Connections 10. The Eyes of an Only Child | ||
HISTORY &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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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팬이 원하는 모든 것! ‘Loving Arms’의 원곡자, 70년대 천재 싱어송라이터 톰 잰스의 두 번째 솔로 앨범! 톰 잰스(Tom Jans)라면 명곡 ‘Loving Arms’의 원작자로, 미미 파리나(Mimi Farina)의 음악적 동반자로, 또한 자신도 훌륭한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다. 그는 71년 미미 파리나와 함께 한 <Take Heart>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84년 약물 과용으로 요절할 때까지 편수는 적었지만 상당한 파급력을 지닌 앨범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특히 ‘Loving Arms’의 경우는 도비 그레이(Dobie Gray)를 필두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 나탈리 콜(Natalie Cole) 등 수많은 아티스트에 의해 다시 불러졌고 호이트 액스턴(Hoyt Axton)과 발레리 카터(Valerie Carter)와의 레코딩, 톰 스노우(Tom Snow), 리차드 토렌스(Richard Torrance), 돈 그루신(Don Grusin)과의 활동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톰 웨이츠(Tom Waits)는 자신의 앨범 <Bone Machine>에 수록된 ‘Whistle Down the Wind'를 통해 그를 기리고 있기도 하다. 1974년 첫 솔로 앨범인 <Tom Jans>와 ‘Loving Arms’의 성공으로 작곡가로 인정받고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낸 그는 70년대 아메리칸 포크의 진수가 더 진하게 밴 <The Eyes of an Only Child>를 발표한다. 로웰 조지(Lowell George)와의 공작으로 탄생한 서정적인 스웜프 취향의 ‘Gotta Move'와 소울풀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Struggle In Darkness', 싱어송라이터로의 진면모를 보여준 ‘Inside Of You'에서는 훌륭한 피아노 연주실력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앨범에서 가장 빛나는 튠을 선사한 곡은 단연 ‘Once Before I Die'이다. 어쿠스틱 기타를 절묘하게 엮어 넣은 리프와 허브 페더슨(Herb Pederson)의 은은한 하모니도 절창이지만 톰 잰스의 인생을 녹여 넣은 듯한 가사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톰 잰스의 본 작은 싱어송라이터 계열의 좋은 유산이다. 세련된 곡조에 태생적으로 저며있는 고독함, 어려운 단어를 동원하지 않고 써내려간 절묘한 가사, 비틀즈의 <Let It Be>를 작업한 에단 러셀(Ethan Russell)의 커버 아트 또한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다시 한 번 새겨봐도 안타깝고 귀중한 톰 잰스의 그 흔적들을 이 앨범에서 발견하시길 바란다. ▶ 반디에라/비트볼의 SONY/BMG 'Re-vamp' 시리즈 ▶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 오리지널 이너슬리브와 해설이 포함한 LP 미니어처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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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ROB GALBRAITH 예약합니다.
위에꺼만.
ROB GALBRAITH(롭 갤브레이스) ? Nashville Dirt예약합니다.
한장씩 예약합니다.
ROB GALBRAITH ? Nashville Dirt 예약합니다 ^^
5월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입고되었습니다.
ROB GALBRAITH 예약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