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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ls Happiness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 말은 Are you Happy?(당신은 행복합니까?)처럼 많이 듣는 말이다. 우리나라 통계는 아니지만 미국의 경우 과거 30년간 국민총생산액은 두 배로 증가했지만 행복하다고 느끼는 인구수는 오히려5% 감소했고 우울중 환자는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이 책의 원저자라 할 수 있는 샤하르 교수는 ‘어떻게 행복을 얻을 것인가?보다 행복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나는 어떻게 더 행복해 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고 말한다.
책은 미국의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석사고 철학·조직행동학 박사인 탈빈 샤하르 교수가 강의한 것을 중국인 심리학 박사이자 저널리스트인 왕옌밍이 엮고 서울외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프리렌스 번역가로 활동 중인 김정자가 번역한 것이다.
책에서 반복해서 말하지만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긍정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2000년 사회학자 데이비드 마이어스는 “부정적인 연구와 긍정적인 연구비율을 조사해 보았다. 1967년에서 2000년까지 발표된 심리학 논문을 비교한 것인데 이중 분노에 대한 논문은 5,584편, 절망에 대한 논문이 54,040편, 기쁨에 대한 논문 515편, 행복에 대한 논문 2,000편, 삶의 만족도에 대한 논문이 2,300편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정적인 심리와 긍정적인 심리에 관한 논문 비율이 21:1임을 말해 준다. 과거 심리학자들은 주로 우울, 초조, 정신분열, 신경쇠약 등 부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해 왔던 것이다. 그럼에도 오히려 부정적인 면은 줄어들지 않고 빠르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인류가 어떤 문제에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사회는 그 방향으로 발전해 갔다. 그렇다면 시선을 긍정적인 면으로 돌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정적인 심리에 관한 연구도 중요하지만 긍정적인 심리에 관한 연구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샤하르교수는 말하고 “이제 연구방향을 전환할 때가 온 것”이라고 했다.
행복은 긍정적인 생각과 직결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누구나 간단히 느낄 수 있는 것. 그러면서 고결하기까지 한 행복이라는 것! 나이 들면서도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산 나는 그래서 행복을 찾거나 쫓아다니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긍정하는 마음과 변화가 행복에 미치는 심리학으로 돌아가 보자.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가 큰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의 여류작가 헬렌 켈러의 일화다.
“그녀는 어릴 때 큰 병을 앓아 두 눈을 실명하였고 다음에는 청력까지 잃어 말을 할 수도 없게 되었다.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우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소리도 색도 없는 세상을 살아야했지만 그녀의 가정교사였던 엔 설리반은 그녀의 인생에 큰 변화를 주었다.
일곱 살 때 헬렌의 아버지는 엔을 가정교사로 초청했고 그때부터 앤은 헬렌을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헬렌의 손에 인형을 쥐어주며 손바닥에 반복해서 인형이라는 글자를 써서 헬렌이 단어의 뜻을 익히도록 했고 그것을 시점으로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헬렌이 인형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변하기 시작했고 그 변화는 커다란 결과를 가져왔다. 훗날 헬렌은 여류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변화의 기적은 말처럼 간단하지 않지만 지금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쌓아 간다면 어느새 목표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도 있으니까. 작은 변화가 큰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음을 명심하자.
또 실패는 결코 절망이 아니라는 것도 명심해자. 발명가 에디슨은 5천 번의 실패를 거듭했기 때문에 전구를 발명할 수 있었다. 실험실에 앉아서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말만 되풀이 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실험에 임했던 것이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실패가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1,850번이나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구직에 나섰던 실버스터 스텔론의 이야기도 그렇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변변한 정장 한 벌 살 돈이 없었으나 그는 영화배우가 되고자하는 꿈은 버리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들고 할리우드에 있는 500개 영화사를 차례로 찾아다녔다. 세 번씩 거절당하고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350번째 영화사를 방문했을 때 시나리오를 두고 가면 검토해 보겠다고 했고 며칠 뒤 자세한 논의를 위해 방문해 달라는 통지를 받았다. 여기서 그는 영화 「록키」의 주인공으로 영화를 촬영하게 되고 액션배우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긍정과 변화 그 다음은 창조다.
“100여 년 전 한 가난한 양치기가 두 아들을 데리고 언덕에서 방목을 하고 있었다. 그때 기러기가 날아갔다.
작은아들 : 새들아 어디로 날아가니?
아버지 : 따뜻한 곳으로 가서 가정을 꾸리려는 거란다.
큰아들 : 우리도 하늘을 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아버지 : 간절히 원하면 너희들도 날 수 있단다.
형제는 아버지가 해준 말을 가슴 속에 새기고 목표를 향해 노력했다. 그리고 정말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형제가 세계 최초로 비행기를 발명한 미국의 라이트 형제다.”
현재의 노력은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고 어딘가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샤하르 교수는 말한다. “행복은 오늘 바로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고. 그리고 「긍정적인 삶을 위한 십계명」을 제시하고 있는데 좀 길긴 하지만 담아 둘 가치가 있다싶어 옮겨본다.
1.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라. 높은 연봉 때문에 싫어하는 일을 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
2. 친구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라. 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친구들과 보낼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좋은 인간관계는 행복으로 가는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3. 실패를 똑바로 바라봐라.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도 실패를 밥 먹듯 했다.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4. 자신을 인정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좌절하고 상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도 낙담하고 슬퍼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인정하고 앞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자문해 보라.
5. 단순한 삶을 살아라. 무언가를 더 많이 소유한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자신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 현재 너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고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춰라.
6.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삶에서 운동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적당한 운동은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한다.
7. 양질의 수면을 취하라. 매일 7∼9시간의 수면은 건강을 위한 투자이다. 충분한 수면은 깨어났을 때 상쾌함을 선사하고 업무효율을 높여주며 창의력을 제고한다.
8.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하라. 돈이나 시간이 없어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방법은 많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나를 돕는 것이며, 자신을 돕는 것 역시 간접적으로 남을 돕는 것이다.
9. 용기를 내라. 마음속의 공포를 극복하고 용감히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자.
10.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가족, 친구, 건강, 배움 등을 당연한 것이라 여지지 말고 값진 선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십계명에 이어서 1)긍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자아실현에 대한 견고한 신념을 가져라. 2)사물을 정확히 보는 시선을 가져라. 3)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4)일상생활에서 유머는 세상에 적응하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도 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한 다섯 가지 지침서」에서는 ‘행복도 목표설정이 필요하다’(가치관), ‘자존심을 키우면 자아도 실현된다.’(자긍심),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라’(쉼), ‘완벽주의자 대신 최적주의자가 되라’(탄력성), ‘친밀하지만 거리가 있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라’(접촉) 고 강조하기도 한다.
샤하르 교수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보다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할 때가 더 행복하다고 하면서 명확한 목표는 우리를 해방시키고 현재에 충실할 수 있게 돕는다.”고도 했다. 여행을 가는데 목적지도 목표도 모르거나, 없다면 방향을 설정하기도 어렵고 여정을 즐기지도 못할 것이다. 매 순간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잘못된 것은 없는지 긴장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반대로 목적지를 알고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해방감을 느끼며 즐기게 되고 주변의 꽃들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왜 은퇴한 사람들은 예전보다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까? 회사 다닐 때는 은퇴만 바라다가도 막상 은퇴를 하고나면 행복감이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은퇴를 하면 목표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든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 있다든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주변을 들러보면 자신이 나아갈 목표를 설정하고도 잘못된 선택을 한 건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길을 선택하면 더 성공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설정하고는 자신과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그 약속이 3일에 한 번씩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즐기면 그만이니까요.”샤하르 교수의 말이다. 다만 하나의 길을 선택했다면 후회하지 않는 게 좋다. 어떤 선택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분명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세상에 나와서 타인의 부축이나 물건에 기대어 일어서게 된다. 첫걸음을 떼기 전까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무수한 시행착오를 통해 이 간단한 동작을 완성한다. 시간이 흘러 자신감이 생기면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면 걷거나 뛰고 싶은 갈망은 사라진다. 이미 자연스럽게 걷고, 뛰게 되었기 때문이다.
자아감(개인의 의식 또는 관념)도 똑같다. 막 태어난 아이는 자아감이 없으며 자신과 엄마 또는 세상의 다른 물건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서서히 자아감이 발전하는데 이 자아감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외부세계에 의존해 있다. 시간이 흘러 청소년기가 되면 자아는 독립되기 시작한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타인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길 원한다. 이때부터 현실적이고 정확한 자아를 탐색해야만 한다. 그렇게 한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과정으로 진입하여 진정한 분화, 즉 독립된 자아가 형성된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과정은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 완벽한 성장환경, 완벽한 선생님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단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조금씩, 아주 천천히 성장해 갈 뿐이다.
독립적인 자아*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순종적이고 자기주장이 없으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심지어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기도 한다.
*독립적인 자아 : 의존적이 아닌 독립적 자존감과 무조건적 자존감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세상에 처음 태어났을 때 자존감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타인의 평가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처음에 의존적 자존감이 형성되고 자아가 생기면서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며 독립적 자존감을 키위 나가기 시작하다가 이 독립적 자존감이 충분히 강해지면 무조건적 자존감이 형성된다. 무조건적 자존감이란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것처럼 주인공과 감정을 공유하게 되지만 영화가 결코 자신에게 위협이 되자 않는다는 것을 알고 현실이 아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앞에서 제시한 「긍정적인 삶을 위한 십계명」을 새겨서 실천하는 것이 행복을 위한 지름길이겠으나 그러기 위해서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하고, 자존감을 키워야 하고, 건강해야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도 취해야 한다고 한다. 결국 다 잘하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그것들을 다 잘 할 수 없는 게 인간이다. 요즘에 너도 나도 말하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행복해 지는 방법을 찾아본다.
오늘날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기려고 하지 말고 즐겨라’고 하는지 모른다. 어떻게 스트레스에 대처해야 할까? 심리학에서는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에 대해 많은 해답을 제시하고 있지만 기대하는 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불러오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런데 긍정심리학에서는 스트레스 자체보다 스트레스를 즐기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 자체보다 휴식이 부족한 상황을 문제로 보고 대안을 찾는 것이다.
헬스장에서 역기를 들어 올릴 때 적절한 압력으로 운동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만 한다면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과 같이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이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몰라도 지나친 스트레스는 일과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성공과 행복을 모두 가진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시합에 나가는 운동선수도 시합 전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밤낮없이 훈련만 강행하지 않는다. 심리적으로도 휴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종종 불안에 시달리며 심지어 우울증까지 나타난다.
다음은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완벽하지 않았지만 최적을 선택 했던에이브러햄 링컨의 일생을 요약한 것이다.
22세 일하기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직업을 잃었다.
23세 정치판에 뛰어들었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장사에 눈을 돌렸으나 다시 실패했다.
27세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신이상을 겪는다.
34세 변호사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실패한다.
39세 다시 선거에 출마했으나 실패했다.
46세 더 높은 지위로 선거에 출마했으나 역시 실패했다.
47세 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50세 상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한다.
51세 미국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다. 링컨이 말했다. “실패는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들었지만 나는 반드시 앞으로 나아가야 했다.”성공한 인물들은 실패야말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실패를 딛고 성공한 전형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끝으로 샤하르 교수가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를 옮기면서 줄인다.
「제 아내는 장점을 잘 발견하는 사람이에요. 심지어 장점을 창조해 내기도 하죠. 아내가 임신 8개월이 되었을 때 제게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여보, 이제는 배가 남산만 해져서 몸이 좀 힘드네요. 당신이 집안일을 좀 도와주면 좋겠어요.”
저는 그동안 아내에게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에 미안해졌습니다.
“그동안 미안했어. 여보, 앞으로 최선을 다해 도와줄게.”하고는 제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왔을 때 아내가 말했습니다.
“여보,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 말을 들으니 더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당신이 도와달라고 말하고 나서야 이렇게 도와주게 돼서 너무 미안해.”
그러자 아내가 말했습니다.
“아니에요. 제가 그 점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제 말에 귀 기울여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정말 자상한 사람이에요.”
아내의 칭찬을 들은 저는 요리까지 책임지게 되었답니다.」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려는 노력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만 이런 통찰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다. 바로 지금부터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이 책의 결론이다. (20191108 오전)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스스로 먼저 변하라.”- 마하트마 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