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 상위 종목>
오디텍 / 반도체(장비) / -12.78%
- LG이노텍이 구글에 3D 센싱과 카메라 모듈 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전일 급등
- 모듈은 내년에 출시되는 구글 증강현실(AR) 글라스 신제품에 탑재될 것으로 보여
- 오디텍은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부품과 LED의 필수 부품인 제너다이오드를 LG이노텍에 공급 중
(반도체 제조공정을 바탕으로 제너 다이오드, 파워 트랜지스터 등 비메모리 반도체 칩과 센서 제품류를 생산하는 회사로
제너다이오드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90% 이상 차지)
메이슨캐피탈 / 소비자 금융, 쌍용차(테마) / -11.50%
- KG그룹과 쌍용차 인수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 캑터스프라이빗쿼티(PE)가 메디슨캐피탈의 최대주주인 것으로 부각
일진전기 / 전기장비 / -10.93%
- 일진그룹이 폴리이미드필름(PI) 제조사인 PI첨단소재 인수전 참여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
- 예비입찰에는 일진그룹과 유럽계 화학기업인 솔베이 등 전략적 투자자와 칼라일그룹 등 재무적 투자자를 포함해 10여곳이
참여
- 일진전기는 최대주주인 일진홀딩스가 지분 56.97%를 보유
(각종 전선(초고압전선, 중고압전선 등), 전력기기(개폐기, 변압기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
KG케미칼 / 화학, 쌍용차(테마) / -10.68%
- 쌍방울그룹이 매수자문사로 삼일PwC를 선정하고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에 인수의향서를 제출로 KG그룹과 경쟁구도 예상
- KG그룹도 최근 쌍용차 매각 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에 최근 인수 의사를 전달
- KG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인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컨소시엄을 이뤄 쌍용차 인수에 나설 계획
(감수제, 유지제, 혼화제 등 건설관련 화학소재와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친환경 농자재 등 제조,
판매)
바이넥스 / 제약.바이오 / -10.14%
-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가 유전자치료제의 핵심 기술인 유전자전달체(전달체)를 18년 걸려 개발 완료
- 과거 설대우 교수가 설립한 제넨메드에 2013년 바이넥스가 23.5% 지분 투자 사실 부각으로 '200조 원 시장'의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신기술과 관련해 바이넥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
- 하지만 개발 당사자인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는 7일 서울경제와 통화에서 해당 기업들과 “아무 관계 없다”고 밝혀
- 올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증가로 성장 전망
(케미컬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부문(CDMO)으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