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요 2곡 입니다
1)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My Grandfather`s Clock )
미국 Henry C. Work가 1876년에 발표. 영국 숙박지 호텔 주인에게 들은 이야기로 작곡 함.
90년전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받은 시계가, 이제는 고물이 되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멈추었다는 내용 입니다.
2) 여수 (旅愁 )
Dreaming of Home and Mother (꿈에 본 고향집과 어머니 )가 원 제목. 1868년 John P. Ordway가 작곡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는 여수(旅愁 나그네의 외로움)으로 중국에서는 송별(送別 헤어짐) 이라는 제목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에 낯설은 타향 에~~ 로 시작 됩니다
첫댓글 안뇽 !
해설까지 곁들여 연주까지 하시니 옛날 중학교 음악선생님 같네 . . 오래된 시절 교과서에 실린 곡 입니다 이거 자주 노래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음악치료의 첫단계가 옛날 추억의 노래를 크게 소리새서 부르라 캅니다
그리워라 나 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 . . .
세월은가도 그리움은 남습니다 . 굿모닝 !♡♡♡♡♡♡♡♡♡♡
교장 선생님 안녕하세요.
음악 치료에 추억어린 옛 노래들을 소리 내어 부르라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여수 곡은 저도 중학교 때 배운 것 같습니다.
건전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많이 듣고 연주 까지 해 보면 나이도 더디 가겠지요? ^^
격려 말씀을 주시어 감사 드리옵고 기회가 나시면 카페 모임에서도 뵙기를 기대 하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에 많이 익은 노래군요.
덕분에 잊고 지냈던 노래 다시한번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곡 저곡 듣다보니 학창시절 배웠던 추억어린 곡들도 그리워집니다. 잘 알려진 명곡들이라 나이 들어서도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연습 많이 하시고 다음 달 뵙겠습니다.
세계명곡에대해서 많은것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곡 제목과 해설을 곁들여주시니 듣기가 훨씬 편하고 친근하게 들려오네요.
국내 가요곡이 우리 정서에 친근하지만 어렸을 때 부터 배워서 들어왔던 외국 명곡들도 좋운 곡들이 많습니다. 모임 때마다 쟈니강님을 만나 뵐 수있어서 기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그림도 곡에 대한 지식도 해박 하십니다.
귀에익어 친밀한 곡인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곡에 대한 해설을 듣고나면 더욱감상이 잘 되지요.
시원한 가을밤에 잘들었습니다
지기님 안녕하십니까.
가을 비가 지나가니 날씨가 선선 해져서 좋습니다. 아코하기 좋은 계절이니 열심히 연습 해서 다음 달에 신곡으로 뵙겠습니다 ~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앞에 곡은 처음 들어보는 곡이고
뒤에 것은 귀에 익은 곡이네요
언제나 변함없는
아코디언 사랑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네요
야외 연주하기 좋은 날씨네요
즐겁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오
보리수님 안녕하세요.
저의 부족한 연주에 댓글로 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가까운 거리에 계시면 카페 모임에서 뵈 올 수 있으면 좋은데 아쉽습니다. 지기님께서 서울 연말 모임을 구상 중 인 것으로 아는데 시간이 나시면 오시지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