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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11/23(토) 1244차 하남 금암산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13 24.11.25 21: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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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5 22:23

    첫댓글 날씨도 좋아 올해 마지막 늦가을 단풍을 즐긴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할머니 순대국집은 금암산,남한산성 산행때 마천동 하산시에 들리는 26산케의
    공식 뒤풀이 장소가 되었네요.

    새샘~ 간결하고 산뜻한 산행기 작성하느라 수고하셨소,

  • 24.11.26 10:58

    빈 장수막걸리 병이 수두룩하데요..^^

  • 24.11.26 10:56

    낙엽을 원없이 밟아도보고, 내림길에서는 조심도 하였고, 푸른 날씨속에서 백운대,자운봉,예봉산,검단산과 고골건너편의 객산도 조망하면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 24.11.26 11:45

    금암산길은 언제가도 아늑하고 푸근한 산길입니다. 이륙산케의 최애산행로 중에 하나지요. 많이 참석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주 동구릉에서 만납시다.

  • 24.11.26 18:21

    정수장에서 시작 하는 금암산 길은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해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조은 코스입니다
    이전에는 연주봉 옹성 서문 을 거쳐늬 가파른 길로 내려 왔는데 요즘은
    푯말 3 거리에서 내려오니까 평탄하고 ᆢ
    남한 산성 은 전략적인 요충지여서 코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코스 개발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새샘 주필 원형대장
    고생하셯습디다

  • 24.11.26 18:36

    겨울 초입의 금암산 능선길에 낙엽이 수북하여
    만물이 또 한해를 마감한다
    적당하게 슴가쁘고 시야를 즐겁게 하는 금암산은 항상
    즐겁다
    할머니집의 파김치등 밑반찬과 머릿고기에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니
    세상 부러울 거 없습니다
    매암 박교수의 생맥주 잘 마셨소 ~

  • 24.11.26 18:50

    뒤풀이 장소인 순대국집 바로 옆이 지금은 이전한
    특전사 자리였는데 지금은
    신축한 고층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24.11.26 19:01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낀 금암산 산행길, 많은 벗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 가졌네.
    오랜만에 2차 생맥주에 , 장시간 떠들고 나니 어느듯 하루해가 다 갔다.
    새샘 수고 하셨고, 매암 맥주 고맙소~

  • 24.11.26 20:57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그날따라 유난히 우리 산케가 금암산길을 독점한 듯 인적도 뜸하고...
    돼지수육과 순대국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집에 와 저녁밥은 생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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