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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수 입 |
지 출 |
잔 액 |
2016. 4.25 |
이월 |
22,504,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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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수입(년 1.9%) |
322,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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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비 (식사비 박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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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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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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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7,620 |
20,000 |
22,807,620 |
2016년 5월 19일~20일 청산도 탐방(5월 모임 대체)
참석자; 김문석, 박석무, 신광웅, 정진택+1, 유광진+1, 고인수,
김홍윤+1, 박기원+1, 신성복+1, 조영만, 양동희+1
(녹번 회원 11분, 동반자 6분 총 17분)
수입; 11 x 200,000 = 2,200,000
6 x 100,000 = 600,000 총 2,800,000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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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소계 |
계 |
버스비 |
1박 2일 임대 수고비 |
1,500,000 100,000 |
1,600,000 |
slowcity tour |
1박 2일 |
200,000 |
200,000 |
배삯 |
입도시 출도시 |
116,900 105,000 |
221,900 |
식사 |
19일 점심 저녁 20일 아침 점심 |
168,000 677,000 170,000 136,000 |
1,151,000 |
숙박 |
5 x 70,000 |
350,000 |
350,000 |
버스에서 |
김밥 떡 주류 기타 범바위 전망대 |
28,000 50,000 34,480 56,550 28,000 |
197,030 |
기타 |
청산도 문화해설사 미황사에 시주 |
30,000 100,000 |
130,000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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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9,930. |
총수입 – 총지출 = 2,800,000 – 3,849,930 = -1,049,930
신광웅 회원 200,000.- 회값을 부담해주심.
남헌일 회원 200,000.- 참석하지 못하시고 회비를 찬조하셨슴
유두석 회원 20일 만찬을 부담해 주심.
최종적으로 \649,930.- 적자가 났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청산도 탐방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균형적 소비로 회비에 부담을 없게 하려했으나, 여의치 못하였고, 다음 모임에서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산도 탐방 간략 보고
19일 출발시각을 6시 30분으로 공지를 하였지만, 이른 시각인데 라고 생각되어 걱정도 되었습니다. 먼 길을 가다보니, 불편하더라도 그것만이 방법이었기에 이 점 이해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왕회장님이 이사를 하시어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으로 바로 나오실 수 있었는데 이를 몰라 먼 길을 돌아 나오시게 한 미숙함도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치자물로 밥을 하여 김밥을 말면 쉬지를 않는다’ 하여 부탁했는데, 빛깔은 그럴듯한데 맛은 별로였다는 느낌이었지요. 그러나, 완도읍에서 먹은 점심은 색다른 맛이더군요. 신광웅회원 덕분에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저녁에 먹을 회와 양념까지 준비해주시는 자상함으로 우리 모두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배를 두드리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산도에 들어가서는 서편제 촬영장소를 둘러보는 것이 인상에 남더군요. 깨끗한 음색으로 전혀 잡음없이 걷는 길에 들려오는 진도아리랑은 바로 영화속으로 들어가 옆에서 송화가 부르는 듯 착각을 일으키며, 절절한 느낌이었고, 마침 옆의 돌담과 다랭이 밭은 아름답게 보였지만 그 안에 품은 고단한 삶의 이야기를 나타내기에 한을 귀와 눈으로 느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어서 범바위로 가는 길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로 느림의 미학을 충분히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바위를 놓고 스토리텔링이라는 의미를 만드느라 때늦게 동화속으로 들어간 듯 모두 열중하여 호랑이를 그려보고 원숭이를 찾아보는 분위기가 바로 이 코스의 의미였지 싶습니다. 이 분위기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전망대에서의 막걸리 한잔도 맛이 있더군요.
이 날의 마지막 코스인 해송길을 걸으며 바다의 이야기에 취한 채, 해수에 발도 담궈보고 가사가 아름다운 유행가도 찾아보며 이래저래 시심에 젖었다고나........
만찬은 화려했습니다. 거기에 신선배님이 제공해주신 회까지 곁들이자 이제 뱃속은 넘치기 일보 전의 분위기로 이어졌고 자리를 옮겨 회원들과의 녹번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이야기하며 몇몇 방법들이 제시되기도 하였으며 결론과 실천을 남기고 잠자리로 향하였습니다.
20일 아침에 전복죽을 한 그릇씩 비우고 청산도 내의 산에 오를 계획도 세웠으나, 대다수의 회원들이 어제 버스에서 신광웅회원의 소개로 인해 달마산과 미황사에 마음을 빼앗긴 상태이기에 예정과 달리 빨리 섬을 나가 달마산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왕회장님의 안내로 미황사내 다원의 보살님에게 점심을 예약하고 주지스님을 뵙고 잠시 다도도 즐기고, 시원한 여름을 위한 부채와 스님이 저자로서 사인해주신 책도 한 권씩 선물 받아 다들 마음까지 정화된 기분으로 장성으로 향했습니다.
도중에 나주박물관에 잠시 들러 다음을 위한 안내 정도를 받았다는 기분으로 서둘러 장성에 갔고, 홍길동 테마파크에 들러 문화해설사의 해설로 장성의 발전과 유두석회원의 활약상을 소개받고 만찬을 즐겼습니다.
유두석 회원 덕분에 만찬도 흥겨웠고 충분했는데, 선물까지 준비했네요. 참, 기특하지요? 제 동기입니다. ㅎㅎㅎ
청산도, 나주박물관, 장성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문화해설사들의 해설을 들었는데 하나같이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이 말도 잘하고 충분한 공부를 한 듯 느껴져 ‘문자속도 기특하다’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경험을 하였다는 생각입니다.
만찬 중에 마신 복분자 술기운에 설핏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니 서울에 가까이 들어왔고, 죽전에서 신선배님 내려드리고, 양재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할까봐 걱정도 했었는데, 크게 늦지는 않았네요. 다행이었습니다.
여행의 결과로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미황사 스님이 주신 책을 뒤적이며 살펴보다 저자서명으로 사자성어(?)를 써주셨는데, 이는 분명 일반인을 위한 명언이었지만 무슨 신통력이라도 찾는 기분으로 그 명언을 나 스스로에게 적응시켜 보려 뒤적뒤적 나의 삶까지 거창하게 뒤적거려 보며 행복한 며칠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2016년 청산도 여행을 이렇게 행복하게 진행, 끝맺었습니다.
2016. 5월 회비 사용 및 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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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수 입 |
지 출 |
잔 액 |
2016. 5.23 |
이월 |
22,807,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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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탐방 전용 (차량, 숙박 예약시) |
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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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회비(박석무) |
1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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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김원기회원차녀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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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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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시 적자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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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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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조태일기념관에 성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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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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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657,620 |
2,749,930 |
20,907,690 |
2016. 6. 27. 6월 모임 후기
참석자 ; 박석무, 신광웅, 김인호, 이종태, 조우현,
김완기, 이영록, 박용환, 유광진, 정진택,
최원준, 장성수, 정찬규, 신성복, 양동희(참석 15분)
5월의 청산도 여행 때문에 점심모임이 없었기에 굉장히 오랜만에 뵙는 기분입니다. 최근 골프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는, 아직 업된 기분에 들떠있는 장성수 회원의 제안으로 “먼저 온 회원은 일어나지 않고 앉아서 인사하기, 먼저 온 회원이 중앙의 좌석부터를 차지하기”라는 50년 녹번사에 없던 일을 벌리자는 제안을 했고, 다들 실행해보자라고 의기투합했으나, 왕회장님이 전철타기에 오류가 생기고 가장 늦게 오시게 되자 다들 이를 지킬 수 있나 시험대에 올라선 기분으로 고민에 빠집니다. 늦게 도착하신 왕회장님, 은근히 당황하셨을 겁니다. ㅎ. 아무도 안 일어나는 겁니다.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한말씀 권하자, 실어증에 걸리셨다는 왕회장님과 굳이 기분 나쁜 일 있느냐? 자꾸 물어 보는 분. 누굴까요? 이런 자잘한 즐거움으로 유쾌하게 웃으며 식사자리를 파했습니다. 더 나아가 장성수 회원이 골프 핑계를 대며 점심값을 후원하셨는데, 이게 과연 골프성적만의 이유인지는 의문이 있습니다.
* 2015.10 ~ 2016. 9.분 년회비 입금하신 분입니다.
1.김용표 2.정진택 3.김완기 4.이영록 5.홍병래
6.양동관 7.신광웅 8.이종태 9.박민서 10.남헌일
11.김인호 12.이종면 13.김형균 14.조우현 15.박용완
16.김안구 17.박기원 18.박용오 19.조영만 20.김세웅
21.고인수 22.최원준 23.유광진 24.손인옥 25.박용환
26.김홍윤 27. 박석무 28.장성수 29.신성복(입금순입니다.)
2016. 5월 회비 사용 및 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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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수 입 |
지 출 |
잔 액 |
2016. 6 |
이월 |
20,907,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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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비(장성수 회원 후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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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회비(장성수, 신성복)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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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21,207,690. |
- |
21,207,690 |
2016년 7월 25일. 7월 모임 후기.
참석자; 1. 신광웅 2. 김인호 3. 이종태 4. 홍병래 5. 김완기
6. 이영록 7. 정진택 8. 김안구 9. 손인옥 10. 정찬규
11. 박기원 12. 김형균 13. 신성복 14. 양동희(총 14분)
요즘 날씨가 찜통더위입니다. 또 본격적인 휴가철이기도 하니, 많은 회원들이 서울에 안계시나 봅니다. 다른 때와 달리 아랫 기수 회원들이 상대적으로 많네요. 오랜만에 나오신 손인옥 회원은 녹번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후원해주셨습니다.
최근의 이건희 회장의 동영상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이게 양생법의 하나라는 얘기도 덧붙여지고. 너무 더운 탓인지 다른 때와 달리 각기 다른 주제로 몇 분들이 무리지어 이야기를 나눕니다. 서로 위안이 되어 더위에 지친 심신이 조금은 회복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위 속에서 몇 가지 결정을 하였습니다.
8월 모임은 쉬자.(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9월 모임도 점심식사 모임으로 하자.
10월 13일 ~ 14일(1박 2일) 지리산에 가자! 희망자는 모여라!
(일단 성삼재 – 반야봉 – 피아골 대피소(박) - 피아골하산
약 20km입니다. 하루에 10km 산행 예정이니 희망자 준비하십시오!
27년 만의 녹번 지리산 산행길입니다. 많은 참여 가대합니다.)
9월 3일(토요일) 오후 5시 박기원 회원 장남 결혼식 있습니다.
장소는 더청담 2층 노블레스홀입니다. 많은 축하 바랍니다.
2016년 7월말 잔액.
2016 |
내 용 |
수 입 |
지 출 |
잔 액 |
6월 말 |
이월 |
21,207,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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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김형태 회원 삼남 결혼식 화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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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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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고 양준호 회원 딸 결혼식 화환 |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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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식사비 (손인옥 회원 후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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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비 |
|
10,000 |
|
계 |
|
21,207,690 |
210,000 |
20,997,690 |
2016년 9월 26일. 9월 점심 모임 후기
참석자: 1. 신광웅 2. 김인호 3. 이종면 4. 이종태 5. 이영록
6. 박용오 7. 유재방 8. 유광진 9. 정진택 10. 고인수
11. 김홍윤 12. 최원준 13. 정찬규 14. 박기원 15. 김형균
16. 신성복 17. 조영만 18. 양동희( 18분 참석, 존칭 생략)
금년의 무더위가 8월 모임을 무산시켰으니, 대단한 더위였죠! 2개월 만에 갖는 모임이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계절의 별미라는 전어를 꼭 먹어보자는 의견이 있어 전어구이를 추가로 주문했네요. 맛있었습니다!
* 회장님 주제로 간단한 회의를 합니다. 원래의 저녁 모임이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결론으로 점심 모임이 되었다는 것과 회계연도에 따른 임원진 교체를 말씀하셨는데,
현 임원들이 1년을 더 한다로 결론이 났습니요. 너무 장기 집권하는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합니다만, 그리 하겠습니다.
년회비 인상의 건에 대해서는 회장단에 일임이 되었고, 이를 200,00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 10월 13~14일, 1박2일, 지리산 등산은 신광웅, 이종면, 김홍윤, 정찬규, 신성복, 양동희(존칭 생략) 6명이 참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가하실 의사가 있으시면 즉시 연락 주십시오! (예약 관계로)
중산리 – 칼바위 능선 – 장터목 산장 1박 – 천왕봉 –장터목 - 백무동
위의 코스를 등로로 산행 합니다.
13일 오전 7시 남부터미날에서 출발하여 14일 오후 5시 동서울터미날행 버스 탑승으로 산행을 마칠 예정입니다.(장터목 1박 및 버스 예약 완료)
오늘의 식사비를 지난 9월 3일 장남 결혼식을 치루었던 박기원 회원이 지불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0월 7일 점심식사 번개팅이 있습니다. 김용표 회원과 정진택 회장님이 주선합니다. 시간되시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10월 7일 12시 교대역 1번 출구 귀빈정
2016. 9월말 회비 사용 및 잔액
2016 |
내 용 |
수 입 |
지 출 |
잔 액 |
8월 말 |
이월 |
20,997,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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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 |
박기원 회원 장남 결혼식 화환 |
|
100,000 |
|
25. |
식사비 (박기원 회원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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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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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비 |
|
30,000 |
|
계 |
|
20,997,690 |
130,000 |
20,867,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