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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으리사랑
 
 
 
카페 게시글
꺼벙이의 꿈 수필 3 [두 아들]
배영숙 추천 0 조회 208 16.06.10 07: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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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0 14:24

    첫댓글 사모님 아들사랑 다시 느낍니다.
    너무나 잘 생기고, 학업도 사회생활도 잘하고, 부모님이나 지인에게도 잘하고, 뭐든 잘하는 아드님과 두며느님...
    믿고 맡기고, 방향성만 제시하고 스스로 헤쳐나가도록 가정교육 해주신 어머님의 결실이겠지요.
    그러나 말씀처럼 성인이 되고나니 얼굴보기 힘드시죠? 그마저도 스스로에게 맡기시리라 생각합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16.06.10 20:10

    이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짠합니다.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네요. 두아드님 인사성도 밝고 훌륭합니다. 부모님의 가정교육때문이시죠 무더운 여름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6.10 22:48

    알구 미안 합니다.
    집안 일을 들쳐 내어서.

  • 16.06.14 14:07

    2008년에 쓴 수필이군요.
    군복무의 의무를 안 할수 있는길이 있다면 그길을 택하겠다는 젊은이들의 공통어.
    내 아들도 언뜻 그런말을 했었지만, 의정부 306보충대대로 소집되어
    김포 월곶의 포병부대에서 2년여간의 군생활을 하고 온 아들.
    상지전문대학에서 남은 2학년을 다시 공부하고 대구대학으로 편입하여 4년을 마친후
    전산세무회계를 전공하였으나 세무사 시험은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고,
    고시원을 드나든게 벌써 6년짼가? 1차만 합격하고 2차에서 자꾸 떨어지다보니
    더이상 고집할수 없어 공무원시험으로 방향을 바꾸어도 탈락의 연속이니...
    현 시대의 청년 실업율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경목이 경록이는 훌륭한 아들입니다.

  • 작성자 16.06.16 21:00

    아드님 빨리 자리 잡아야 할텐데요.

  • 16.06.15 10:57

    이젠 두 아들 모두 출가하여 새로운 가장이 되었지요. 세월이 가는지 내가 가는지 마음이 가는지...

  • 작성자 16.06.16 08:23

    이샘 얼굴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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