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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서 스크랩 심혈관 질환 예방법
클래식 추천 0 조회 3 08.10.28 11: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건강|돌연사_ 심혈관질환 예방법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우리 몸의 각 기관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다시 심장으로 돌아온다. 혈액은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존재. 하지만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쌓이고 심장 박출량이 줄어들기도 하는 등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막는 요인이 생긴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을 모두 심혈관 질환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으로 일단 발병하면 위험하지만, 미리 위험 요인을 발견해 조치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고혈압→동맥 손상으로 합병증을 유발한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높은 압력 때문에 매끄러운 동맥 벽에 손상을 주고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축적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방치하면 뇌졸중,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 신장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고혈압 환자의 50%는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손상을 경험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손상이 계속되면 합병증 때문에 협심증 및 심근경색이 올 수도 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이러한 합병증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고지혈증→동맥이 굳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동맥 내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mg/ml 이상이면 관상동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도 높아진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mg/ml 이상인 사람은 200mg/ml 미만인 사람보다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5배 정도 높다.

운동 부족→혈액의 운반을 방해한
다 규칙적인 운동은 동맥경화 예방에 필수적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줄 뿐 아니라 혈압을 조절해주며 당뇨병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또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당뇨→몸속 지방을 높일 수 있다
혈당치가 높은 사람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다른 지방 성분도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 약물 요법을 비롯해 식사·운동 습관을 통해 혈당을 조절해야 하며, 단 음식을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비만→체중만큼 심장을 자극한다
평균 체중을 초과하면 초과한 만큼 심장이 일을 더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커지는 비만. 다른 위험 요인인 고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당뇨병과도 연관이 높아 비만 자체가 심장 질환을 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음식량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흡연→심장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지나친 흡연은 심장 발작과 뇌졸중 발생률을 높인다. 흡연을 하면 혈관 내벽에 손상을 입으며,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이 달라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기 때문. 니코틴 성분은 심장을 자극해 심장 박동 수를 늘리지만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을 감소시켜 심장 근육과 뇌세포에 산소 결핍을 일으킨다. 특히 여성 흡연자의 경우 남자에 비해 심장 발작의 위험이 2배나 높다.

무시할 수 없는 가족력 가
족력은 무시할 수 없는 위험 요인. 가족 가운데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모든 질병의 원인, 스트레스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만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교감 신경과 하수체가 동시에 자극을 받아 심장 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액 속 덩어리를 만들기도 한다.






 

심각하면 사망까지 이르는 뇌졸중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장애가 생겨 혈액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결국 뇌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중풍이라고 부른다. 일시적 혹은 지속적으로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며 언어 장애, 운동 장애 등 신체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심하면 식물인간 또는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병이다. 이런 증상을 보이면 병원으로! ·갑자기 팔이나 손, 다리에 힘이 빠져 약해진 느낌이 든다.·얼굴이나 몸 한쪽 부위에 감각이 없다.·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말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어지럽거나 균형 감각이 없어진다.·심한 두통을 느낀다.


시도 때도 없이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협심증

 

심장 조직에 산소가 결핍되어 심한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심장 주위의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쌓여 심장 근육이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 발생한다. 혈관이 수축되거나 혈액 덩어리 때문에 혈관이 좁아져 발생할 수도 있다. 협심증의 단계별 증상·안정성 협심증_ 동맥경화가 주원인으로 운동 및 과식, 정서적 불안, 흥분 상태,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통증.·불안정성 협심증_ 쉬고 있거나 야간 수면 중에 통증이 발생하며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다. ·이형성 협심증_ 야간 수면 중이나 새벽에 가슴에 통증을 느끼며 심근경색과 돌연사의 원인. 이런 증상을 보이면 병원으로!·가슴이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진다(가슴 중앙 뒤쪽에서 꽉 조여드는 압박감이나 짓누르는 듯한 통증).·팔이나 어깨, 턱 순으로 통증이 나타난다.·30초에서 30분 정도 통증이 지속된다.



심장의 일부 세포가 죽는 심근경색(심장 발작)

 

동맥경화로 인해 좁아진 관상동맥이 혈소판 덩어리에 의해 막히면서 발생하는 질환. 혈액을 공급받던 심장 일부의 세포가 죽는다. 이런 증상을 보이면 병원으로!·속이 불쾌해지면서 토할 듯한 기분이 든다.·숨 쉬기가 곤란해진다.·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맥박이 빨라졌다 느려졌다를 반복하는 치명적인 부정맥 증상 발현 후 1시간 이내에 나타날 확률이 높다. 증상 발현 후 3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생존율이 높아지므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심장 질환 체크 리스트


 

질문 아니요 질문 아니요
1 담배를 피우십니까?

5 하루 운동량이 총 30분 미만입니까?
2 혈압이 140/90mmHg 이상이거나 의사에게 혈압이 너무 높다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6 의사에게 협심증 진단을 받았거나 심장병을 앓고 계십니까?
3 의사에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 이상이거나,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하라고 진단받은 적이 있습니까? 7 당신의 아버지나 남자 형제가 55세 이전에, 또는 당신의 어머니나 여자 형제가 65세 이전에 심장 발작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까?
4 현재 55세 이상입니까? 8 당뇨병이 있거나 공복 시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이거나 혈당 조절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까?

※위 질문에 대한 대답 중 ‘예’가 2개 이상이면 심혈관 질환 발병의 위험성이 있으며 개수가 많을수록 위험성이 증가한다.

 

 

 



 

심혈관 질환 예방 생활 실천방향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 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여러분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 수박, 당근, 홍고추, 토마토 등 캐로틴이 많이 들은 음식이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다.
- 항산화제인 비타민 C,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는 도정하지 않은 곡류, 견과류, 야채, 과일의 섭취가 심혈관질
  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폐경후에 여성에서 체중의 증가가 두드러지며, 혈압이 상승하고 혈중의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할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상승시킬수 있다.  적절한 식이와 운동이 중요하고 체중의 증가, 혈압, 당뇨예방 및 치료에 유의하도록 한다. 여성호르몬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지 않는 것으로 발견되어 심혈관예방 목적으로 쓰이지 않는 경향이다. 
- 독서, 음악감상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식생활하기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읍시다.
  •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여 체내에서의 역할이 다른 여러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 한다.
  •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과일 및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많이 함유한 우유 또는 우유가공식품을 먹는다.
  • 지방의 섭취는 총열량의 20% 정도로 한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많이 먹는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게 먹읍시다.
  • 알맞게 먹고 신체활동을 활발히 하여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 과식, 결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를 절제하고 육류 이외에 생선, 알류 등을 골고루 먹는다.
  • 열량만 많이 있는 단 음식, 자극성이 많은 청량음료 등의 섭취를 절제한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합시다.
  • 식사는 일상생활의 원동력이므로 하루에 세끼를 규칙적으로 하고 즐거운 식사를 통하여 생활의 안정을 얻는다.
  • 음식은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다.
  • 식사시간을 가정생활의 구심점으로 하여 가족간의 대화와 화합의 시간으로 한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읍시다.
  • 고혈압 등 많은 질병의 위험요인이 되는 소금을 하루에 10g 이하로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 저장식품을 지나치게 짜게 만들지 말고 가공식품은 보통 염도가 높으므로 적게 먹는다.
  •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소금의 과다섭취요인을 줄인다.
  • 식탁에서 소금이나 간장을 넣는 습관을 없앤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과음을 삼갑시다.
  • 지방간, 간경변 등의 원인이 되고 간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알콜의 섭취를 줄인다.
  • 과음은 알콜의 체내 작용으로 식욕을 저하시키고 다른 식품 중의 영양소의 흡수와 이용을 방해하여 영양의 균형을 깨뜨린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 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여러분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신체적 활동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심한 심혈관질환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양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 운동을 하면 몸에 유익하고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인자인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비만을 치료할 수 있으며 혈당 또는 고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심장병이 있는 사람, 고혈압이 있는 사람,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은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은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자신의 신체상태에 적합한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한다.

 

집안이나 일터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방법은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집안에서의 실천
  • 집안일은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하기
  • 식사전후에 가벼운 산책하기(처음에는 5-10분으로 시작하여, 30분까지 늘려보자)
  • 걸을 때 언덕길을 이용하기
  • TV를 볼 때 리모콘은 가능한 한 멀리 두고 앉아서 보기
  • 전화를 받을 때는 일어서서 받기
  • 강아지를 키울 경우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기
  • 가족들과 함께 활동량을 높일 수 있는 여가 활동을 구상하기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일터에서의 실천
  • 아이디어 회의는 산책을 하면서 하기
  • 전화는 일어서서 받기
  • 동료에게 전화보다는 찾아가서 묻기
  • 계단을 이용하기
  • 직장에서의 운동경기참여
  • 직장내 스포츠 동아리를 만들기
  • 출퇴근 시 몇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기
  • 점심시간에 일터나 학교 주변 혹은 집 주변을 산책하기

 

적당한 체중유지하기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 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여러분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비만은 고혈압, 심장병과 뇌졸중을 포함한 많은 질병의 위험요인이 된다. 비만으로 평가될 경우 급격한 체중감소보다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므로써 서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다.
  • 과일, 곡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물 섭취하기
  • 지방이 없거나 낮은 음식물을 섭취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기
  • 과도한 음주 피하기
  • 청량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기(1일 6 ∼ 8잔)
  • 식사를 거르지 않고 천천히 하기
  •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운동은 과식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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