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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수6동성당 기타동호회 JC 원문보기 글쓴이: paul
하늘엔 흰 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고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와요 아~ 속삭이듯 다가 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 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 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거리엔 흰 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 버릴 눈꽃이 되었네요... |
첫댓글 이 노래만 들으면 고딩때 좋아했던 한 남자가 생각나요...